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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용군단 전쟁 (<용군단> 공식 프리퀄 소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67184177
· 쪽수 : 512쪽
· 출판일 : 2024-03-28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67184177
· 쪽수 : 512쪽
· 출판일 : 2024-03-28
책 소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용군단>의 공식 프리퀄 소설. 지금의 아제로스가 만들어지기 수천 년 전. 용들이 대륙을 지배하던 용의 시대에 다섯 위상에 의해 갈라크론드가 죽고, 세상에 평화가 찾아왔다. 하지만 평화는 잠시일 뿐, 수호자로부터 질서의 힘을 받아들인 질서의 용과 원소의 힘을 추구하는 원시 용들은 서로 간의 이념 차이를 두고 대립하고 있었다.
책속에서
"이리디크론이 피락과 동맹을 맺는다면, 그들은 전쟁의 바람을 피워 올릴 것이오."
"상황을 그렇게까지 악화시킬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소."
알렉스트라자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대답했다.
"용이 용과 싸워선 안되니까."
"우리를 폄하하려는 자들은 우리가 용이 아니라 수호자들에게 징집된 병사라고 하오."
넬타리온이 대꾸했다.
"그들은 기회만 있으면 발드라켄을 폐허로 만들 거요. 난 티르의 생각에 동의하오. 우리의 수를 늘려야 하오. 우리가 야생에서 알을 회수할 때마다 미래에 상대해야 할 적이 하나 줄고 우리 곁의 아군은 하나 느는 셈이오."
"내가 뭘 바라는지 알아, 친구?"
비라노스가 외치며 구름 아래로 내려왔다.
"차라리 내가 가장 두려워했던 일이 일어난 것이길 바라. 네 주인의 질서마법이 네 정신을 뒤틀어 놓은 것이길 바란다고. 지금의 넌 내가 예전에 알았던 그 용일 리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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