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방에 부는 바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67373533
· 쪽수 : 588쪽
· 출판일 : 2023-09-14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67373533
· 쪽수 : 588쪽
· 출판일 : 2023-09-14
책 소개
주목받지 못한 역사를 무대로 가장 사랑받는 이야기를 선보여온 미국의 밀리언셀러 작가 크리스틴 해나의 신작. 저자는 우리를 1930년대 대공황기, 먼지 폭풍에 휩싸인 텍사스 대평원으로 이끈다. 고난의 시대를 살아낸 한 여성의 삶을 그리며, 저자는 놀랍도록 풍성하게 역사를 증언한다.
목차
프롤로그
1부 1921
2부 1934
3부 1935
4부 1936
작가 노트
감사의 말
리뷰
suy*
★★★★★(10)
([마이리뷰]사방에 부는 바람)
자세히
북노마*
★★★★☆(8)
([마이리뷰]사방에 부는 바람)
자세히
권상*
★★★★★(10)
([마이리뷰]♡)
자세히
mrs*****
★★★★★(10)
([마이리뷰]1930 텍사스에서 일어난 일)
자세히
이상*
★★★★★(10)
([마이리뷰]찐한 책)
자세히
북센*
★★★★★(10)
([마이리뷰]사방에 부는 바람)
자세히
하*
★★★★★(10)
([마이리뷰]사방에 부는 바람)
자세히
유*
★★★★★(10)
([마이리뷰]모래마을의 엘사, 아시나요?)
자세히
뿐홍빛*
★★★★★(10)
([마이리뷰]사방에 부는 바람)
자세히
책속에서
우리가 사랑했던 땅이 우리를 배신하고 우리 모두를 무너뜨렸다. 날씨 이야기를 나누고 밀 풍년을 서로 축하하던 고집 세고 나이 든 남자들마저도. 남자는 먹고살려면 여기서 싸워야 하는 거야, 그들은 서로 그렇게 말하곤 했다. 우리 대평원의 여자들도 해가 뜰 때부터 질 때까지 밀 농장에서 우리가 사랑하는 대지만큼이나 달구어져 바짝 말라비틀어질 때까지 힘든 노동을 했다. 때로 눈을 감으면 아직도 정말로 입에서 그 먼지 맛이 느껴진다…. -프롤로그 중에서
“내 땅은 귀를 기울이면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 가족의 이야기. 나는 내가 시칠리아에서 이리로 가져와 꺾꽂이한 포도로 와인을 만들고, 내가 만드는 그 와인은 우리 아버지를 떠올리게 하지. 이 땅은 그렇게 대를 이어 우리를 하나로 결속시켜왔다. 아무리 사는 게 힘들어도 우리는 여길 떠나지 않았어. 이 땅이 우리를 먹여 살렸어. 네가 허락한다면 이 땅은 너도 먹여 살릴 거다.”-5장 중에서
그녀가 결혼할 때, 어머니가 될 때는 몰랐으나 지금은 아는 것이 있다. 사랑이 무엇인지 몰랐을 때나 사랑 없이 살 수 있다는 것._6장 중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