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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 부는 바람

사방에 부는 바람

크리스틴 해나 (지은이), 박찬원 (옮긴이)
은행나무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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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 부는 바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방에 부는 바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67373533
· 쪽수 : 588쪽
· 출판일 : 2023-09-14

책 소개

주목받지 못한 역사를 무대로 가장 사랑받는 이야기를 선보여온 미국의 밀리언셀러 작가 크리스틴 해나의 신작. 저자는 우리를 1930년대 대공황기, 먼지 폭풍에 휩싸인 텍사스 대평원으로 이끈다. 고난의 시대를 살아낸 한 여성의 삶을 그리며, 저자는 놀랍도록 풍성하게 역사를 증언한다.

목차

프롤로그
1부 1921
2부 1934
3부 1935
4부 1936
작가 노트
감사의 말

저자소개

크리스틴 해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목받지 못한 역사를 무대로 가장 사랑받는 이야기를 선보여온 미국의 밀리언셀러 작가다. 2022년 출판리서치기업 WordsRated의 설문조사에서 J.K. 롤링과 스티븐 킹, 하퍼 리 등에 이어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 8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워싱턴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고, 퓨젓 사운드 대학교 법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변호사로 일하다가 소설가로서의 삶을 택했다. 이후 45개국에서 출간된 《나이팅게일》과 자국에서만 200만 부 판매를 기록한 《나의 아름다운 고독》 등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포함해 20여 편의 소설을 발표했다. 그중 세 작품이 영상화를 기다리고 있으며, 특히 전쟁에 휘말린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 《나이팅게일》은 패닝 자매를 캐스팅해 큰 화제가 되었다. 《사방에 부는 바람》은 크리스틴 해나의 최근작으로, 출간 즉시 아마존을 비롯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USA 투데이> 등 유수 매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2021년 상반기 가장 많이 판매된 성인 단행본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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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공부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영번역을 전공했다. 『반 고흐의 마지막 70일』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반 고흐의 태양, 해바라기』 『반 고흐의 귀』 등 다수의 반 고흐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고, 『환상의 미술』 『어둠의 미술』 『여기, 아르테미시아』 『나의 절친』과 같은 미술서를 비롯해 『고딕 이야기』 『펠리시아의 여정』 『아르카디아』 『지킬박사와 하이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 문학작품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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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사랑했던 땅이 우리를 배신하고 우리 모두를 무너뜨렸다. 날씨 이야기를 나누고 밀 풍년을 서로 축하하던 고집 세고 나이 든 남자들마저도. 남자는 먹고살려면 여기서 싸워야 하는 거야, 그들은 서로 그렇게 말하곤 했다. 우리 대평원의 여자들도 해가 뜰 때부터 질 때까지 밀 농장에서 우리가 사랑하는 대지만큼이나 달구어져 바짝 말라비틀어질 때까지 힘든 노동을 했다. 때로 눈을 감으면 아직도 정말로 입에서 그 먼지 맛이 느껴진다…. -프롤로그 중에서


“내 땅은 귀를 기울이면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 가족의 이야기. 나는 내가 시칠리아에서 이리로 가져와 꺾꽂이한 포도로 와인을 만들고, 내가 만드는 그 와인은 우리 아버지를 떠올리게 하지. 이 땅은 그렇게 대를 이어 우리를 하나로 결속시켜왔다. 아무리 사는 게 힘들어도 우리는 여길 떠나지 않았어. 이 땅이 우리를 먹여 살렸어. 네가 허락한다면 이 땅은 너도 먹여 살릴 거다.”-5장 중에서


그녀가 결혼할 때, 어머니가 될 때는 몰랐으나 지금은 아는 것이 있다. 사랑이 무엇인지 몰랐을 때나 사랑 없이 살 수 있다는 것._6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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