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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67376695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6-06-24
책 소개
목차
[서문] 마음 박물관
[1부] 그림을 찢었다
그것이, 인생
그림을 찢었다
너무 시끄러운 고독
나는 그림으로 분노를 해결한다
이상한 나라의 할머니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축제에 초대받은 듯 살아라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혐오하는 당신을 위한 명상
산다는 건 냉면 한 그릇 더 먹는 거다
이것도 인연인데
황혼의 캔버스
내 안의 괴물
불멸의 그대에게
고도는 언제 온대? 우리 목이나 맬까?
밝음에 관하여
[2부] 사는 것도 귀찮고 죽는 것도 귀찮을 때
모두 다 개만 같아라
제정신이 아닌 당신에게
설레는 마음으로 두려움의 강을 건너다
결국, 내 친구는 나였던 거다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사는 것도 귀찮고 죽는 것도 귀찮을 때
나는 안다, 아무것도 모른다는 걸
눈인지 벚꽃인지 눈물인지
행복은 신기루다
모르고 싶은 마음
그대 안의 붓다들에게
내 인생의 강철 무지개
나는 별일 없이 산다
[3부] 그리움과 함께 사는 법
명품에 관한 명상
나의 작은 동무
노르웨이의 숲
꿈속의 카프카가 내게 말했다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
크라쿠프, 크라쿠프
상하이 블루스
그래도 나쁘지 않을 걸 그랬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바오바브나무를 만나다
술 없는 나라
잔지바르 또는 마지막 이유
화가 르코르뷔지에의 고백
그리움과 함께 사는 법
저자소개
책속에서
“일단 설레지 않는 것을 구분해보려 하지만 이 역시 쉬운 일은 아니다. 지금 설레지 않더라도 먼 훗날 괜히 버렸다 싶은 그런 물건들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지금의 결정이 옳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으랴. 그냥 지금 이 순간의 설렘이 다는 아닐 것이다.”
“언제부턴가 모든 사람이 다 대단한 존재로 느껴진다. 독신으로 살다 가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세상, 조카를 견제하는 이모 고모 삼촌 들의 모임이 다 있다고 한다. 가까운 혈육이 의미 있던 세상은 가고 촌수가 멀수록, 아니 남일수록 편안한 세상이 오고 있는지 모른다. 거저 달라는 법 없는 타인이 거저 줘도 고마워하지 않는 혈육보다 귀하다는 걸 아직도 모르는 사람에게 복이 있으라.”
“인생이라는 게 그렇게 터무니없다. 우리의 그 터무니없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비록 타인의 경험이라도 늘 무언가 교훈을 얻어야 한다는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