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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는 사람이 없는 편이 좋다

도서관에는 사람이 없는 편이 좋다

(처음 듣는 이야기)

우치다 다쓰루 (지은이), 박동섭 (옮긴이)
  |  
유유
2024-04-14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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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는 사람이 없는 편이 좋다

책 정보

· 제목 : 도서관에는 사람이 없는 편이 좋다 (처음 듣는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67700872
· 쪽수 : 236쪽

책 소개

일본의 대표 사상가 우치다 다쓰루가 던지는 책 이야기. 종이책과 전자책, 도서관과 사서, 학교 교육, 출판계, 독립서점 등 책을 둘러싼 이제껏 접하지 못했던 이야깃거리를 총망라한다. 깊은 성찰을 토대로 한 선생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즐거운 화두가 된다.

목차

들어가는 말 : 이런 책이 읽고 싶었다

1장 : 도서관에 관하여
도서관에는 사람이 없는 편이 좋다
도서관은 내가 얼마나 무지한지 가르쳐 주는 장소다
도서관은 현실과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 사이에 존재한다
도서관은 새로운 세계로 통하는 문이며 사서는 문지기다
도서관에 마녀가 있을 곳을 확보해야 한다

2장 : 책에 관하여
인류는 종이책보다 더 나은 것을 발명하지 못했다
책은 지금 여기에 없는 필요를 위해 존재한다
책은 독자를 ‘지금이 아닌 시대, 여기가 아닌 장소’로 데려간다
책장에는 나의 이상적 자아가 담겨 있다
읽지 않은 책에 둘러싸여 여생을 보내는 일
독‘서’(書) 대신 독‘자’(字)

3장 : 출판에 관하여
독자는 소비자가 아니다
책은 상품이 아니다
종이책과 전자책은 완전히 다르다
출판은 독자를 이끄는 전도 활동이다

옮긴이의 말 : 우치다 다쓰루 팬을 한 명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하여
추천의 말 : ‘도서관적 시간’을 되찾기 위하여 (이용훈 도서관문화비평가)

저자소개

우치다 타츠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생.‘거리의 사상가’로 불리는 일본의 철학 연구가, 윤리학자, 번역가, 칼럼니스트, 무도가.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 문학부 불문과를 졸업한 뒤 에마뉘엘 레비나스를 발견해 평생의 스승으로 삼고 프랑스 문학과 사상을 공부했다. 도쿄도립대를 거쳐 고베여학원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가 2011년 퇴직하고 명예교수가 되었고 현재는 교토 세이카대학의 객원교수로 있다. 「우치다 타츠루의 연구실」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현재까지 공저와 번역을 포함해 100권이 넘는 책을 펴냈다. 주요 저서로 『망설임의 윤리학』 『레비나스와 사랑의 현상학』 『아저씨스러운 사고』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사가판 유대문화론』(고바야시 히데오 상 수상) 『하류 지향』 『로컬로 턴』 등이 있고 정신적 스승인 에마뉘엘 레비나스의 『곤란한 자유』 『초월, 외상, 신곡-존재론을 넘어서』 『폭력과 영성』 『모리스 블랑쇼』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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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섭 (옮긴이)    정보 더보기
사상가와 철학자들의 언어를 대중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설명하고 알리고자 애쓰고 있다. 『성숙, 레비나스와의 시간』, 『에스노메소돌로지』, 『동사로 살다』, 『우치다 선생에게 배우는 법』등을 썼고, 『단단한 삶』, 『심리학은 아이들 편인가』, 『레비나스 타자를 말하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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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도서관은 보통의 '점포'와는 다른 공간입니다. '도서관의 방문자 수가 두 배 늘었으니 도서관의 사회적 유용성이 두 배가 되었다'는 단순한 추론에 아무런 위화감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말해서 도서관에 관해 이러쿵저러쿵 말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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