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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자전거, 자유

여성, 자전거, 자유

(자립의 도구, 불확실성을 다루는 기계,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관문)

마리아 E. 워드 (지은이), 이민경, 변유선 (옮긴이), 앨리스 오스틴 (삽화)
유유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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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자전거, 자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여성, 자전거, 자유 (자립의 도구, 불확실성을 다루는 기계,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관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비평
· ISBN : 9791167701497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26-03-04

책 소개

자전거를 타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 자전거에 올라타고 내리는 법, 페달을 밟고 달리는 법, 오르막과 내리막에서 자전거를 타는 법, 자전거를 멈추는 법 등 자전거를 타는 데 필요한 지식뿐 아니라 자전거를 직접 수리하고 자전거를 타기 좋은 몸의 컨디션을 확보하고 자전거로 여행을 떠나는 법 등을 세세히 다룬 명실상부 자전거 완전 정복 가이드다.

목차

역자 서문
이민경
변유선
들어가는 말
자전거의 가능성
자전거의 역할
바퀴 달린 것, 그중에서도 자전거에 관하여
초보자를 위해
좌절한 이들을 위한 조언
자전거에 올라타고 내리기
기억해야 할 몇 가지
자전거를 다루는 기술
자전거로 언덕을 오르는 법
자전거 타기 편한 옷
자전거 여행자를 위한 조언
여성과 도구
수리에 필요한 공구과 그 사용법
자전거가 움직이는 원리
자전거 관리하기
나에게 꼭 맞는 자전거
자전거로 체력 단련하기
자전거의 효능
자신만의 페이스를 찾을 것
자전거를 타는 당신에게 전하는 마지막 당부

저자소개

마리아 E. 워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63년 태어난 열렬한 자전거 애호가. 1895년 유명 사진작가였던 친구 앨리스 오스틴과 함께 스태튼 아일랜드 자전거 클럽을 공동 창립했다. 워드는 여러 매체에서 자전거 문화에 끼친 기여를 인정받았다. 『뉴욕타임스』의 「자전거 일기: 뉴욕시 200년의 역사」, 『버스트 매거진』의 「우선 자전거, 다음은 투표권: 자전거 이야기」, 『모멘텀 매거진』, 책 『발명의 어머니와 딸들』 등에서 그녀의 활동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모멘텀 매거진』은 그녀를 “자전거로 역사를 바꾼 세 여성 중 한 명”으로 꼽았다. 워드는 평생을 뉴욕에서 살았으며 1941년 78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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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과정 한불과에서 공부하고 동 대학 통번역학과 박사과정 중이다. 도서출판 봄알람을 설립해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를 시작으로 여성에 대한 책을 쓰고 펴내고 옮겼다. 현재 다중언어를 구사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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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유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와 동 대학 통번역대학원 한불과에서 공부했다. 알제리에서 통번역가로 일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프리랜서 통번역가로 국내를 비롯하여 캐나다 퀘벡과 여러 아프리카 국가에서 건설, IT, ODA,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로진느 마이올로의 『부모 말고 모모』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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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오스틴 (삽화)    정보 더보기
1866년 태어난 미국의 1세대 여성 사진작가. 마리아 E.워드와 함께 스태튼 아일랜드 자전거 클럽을 창립해 자전거 타는 여성을 위한 커뮤니티를 꾸렸고, 커뮤니티의 다른 구성원을 모델로 이 책의 삽화 작업에 참여했다. 스튜디오 밖에서 활동한 흔치 않은 여성 사진작가 중 한 명인 그는 23킬로그램에 달하는 장비를 자전거에 싣고 다니며 작업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앨리스 오스틴을 그토록 뛰어난 사진작가로 만든 건 운동 신경이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운동 애호가였던 그는 시대의 제약에서 벗어나 여성으로서 용인되는 행동과 사회적 규범의 경계를 허무는 독립적인 삶을 개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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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화창하고 선선한 아침, 쭉 뻗은 도로, 건조한 공기, 내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시골 풍경, 나 스스로 보고 즐길 수 있는 모든 것. 적절히 조정된 자전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굴러가는 바퀴, 부드러운 타이어의 느낌, 이따금 철컥거리는 체인 소리가 아침의 합창에 더해진다. 눈앞에 펼쳐진 도로를 따라 속력을 올리는 것보다 더 즐거운 일이 어디 있을까!
_1. 자전거의 가능성


올라타고 출발! 얼마나 쉬워 보이는가. 하지만 초보자에게는 쉽지 않다. 자전거에 올라타자마자 본능적으로 타는 법을 터득하는 행운아가 아니라면. 그러나 한 가지, 자전거는 누구나 탈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라.
_4. 초보자를 위해


여성은 대부분 단추를 달고 솔기를 꿰맬 줄 안다. 바느질은 기술이라기보다 여성의 타고난 자질쯤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나는 바늘이나 가위를 쓸 줄 아는 여성이라면 다른 도구도 충분히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_12. 여성과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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