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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플렉스 프리즘

콤플렉스 프리즘

사이하테 타히 (지은이), 정수윤 (옮긴이)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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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플렉스 프리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콤플렉스 프리즘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68121881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22-02-09

책 소개

시의 경계를 허물고 시가 갈 수 있는 모든 곳을 종횡무진하는 사이하테 타히의 에세이가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누구나 품고 있지만 미처 말이 되지 못한 감정을 감각적이고 살아 있는 언어로 건져 올린 두 권의 에세이가 지금 이 순간을 살아내고 있는 밀레니얼의 마음을 거울처럼 비춘다.

목차

들어가며

천재라고 믿었다
나의 센스를 시험하지 마십시오
겸손살인사건
진짜 좋아하는 게 아닌 거 아니야?
특이하다는 소리에 기뻐하는 녀석은 평범하다
위로받고 싶기는 하지만
살아가기에 너무 어려
나는 아무도 구원할 수 없어
성년의 날에
올바른 척하고 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건 아니고, 할 수 없는 것도 아니지만, 안 하는 날
이 좋은 걸 모르다니 가여워
말하기 어렵다는 거 진짜야?
나는 내가 너무 좋아
동경은 굴욕
너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저는 음치입니다
연애 따위 기분 나빠 증후군
나쁜 사람 같은 건 없다고 생각해
음악에 구원받은 적 없다
저에게 말 걸지 마세요
모든 일은 갑자기 벌어진다
나는, 바보가 아니야
부디 내 편이 생기지 않기를
상냥하기를 단념하다
결론지상주의 파괴협주곡
언어화 중독

나오며

저자소개

사이하테 타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6년 출생. 2004년부터 자신이 쓴 시를 인터넷에 공개했고 이듬해 문예지 『현대시수첩』 신인작품란에 투고를 시작하여 2006년 현대시수첩상을 수상했다. 2007년에 출간한 시집 『굿모닝』으로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진 시인에게 돌아가는 나카하라추야상을 당시 여성 작가 최연소인 만 21세에 받고, 시집 『하늘이 분열한다』 『사랑이 아닌 것은 별』을 출간하며 현대시하나쓰바키상을 수상했다. 2016년 시집 『밤하늘은 언제나 가장 짙은 블루』가 2018년 영화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로 만들어져 화제를 모았다. 일본에서 시집으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2020년 와세다대학 입시 문제에 에세이 「인간이 있는 곳」이 출제되어 가장 주목받는 젊은 여성 시인으로 자리잡았다. 소설, 대담, 일본 고유의 시 와카 번역 및 해설, 동화, 작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국내에 소개된 에세이로는 『너의 변명은 최고의 예술』 『콤플렉스 프리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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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에서 수학과 국문학을 복수전공하고 와세다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근대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역서로 다자이 오사무 전집 《만년》, 《신햄릿》, 《판도라의 상자》, 《인간실격》, 나쓰메 소세키 《도련님》, 미야자와 겐지 《은하철도의 밤》, 《봄과 아수라》, 미시마 유키오 《금색》, 《나쓰코의 모험》, 다와다 요코 《지구에 아로새겨진》, 《태양제도》 등이 있으며, 저서로 소설 《파도의 아이들》, 동화 《모기소녀》, 산문집 《날마다 고독한 날》, 《한 줄 시 읽는 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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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폰이나 에어팟도 멋있는 케이스에 넣는 게 제일 두렵다. 가능하면 특이한 케이스가 좋고, 그 마음이 넘쳐흘러서 해외에서 직구하기에 이르렀다. 멋있어지고 싶어서도, 촌스러워지기 싫어서도 아니다. 그저 “어머, 너는 그런 걸 멋있다고 생각하는 타입이었구나” 하고 분류되는 게 싫다._「나의 센스를 시험하지 마십시오」


대화에 서툴고, 재미있는 말도 하지 못하고, 알맞은 상황도 만들지 못하는, 그런 나는 남에게 폐를 끼치고, 미움을 받
고, 분위기를 가라앉히고 최악이다. 하지만 그게 전부 나다.있는 그대로의 나로 사랑받고 싶으니까 미치는 거다. 사랑받지 못하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 나라도._「특이하다는 소리에 기뻐하는 녀석은 평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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