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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8223660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5-01-10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_더 많은 사람이 ‘자기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Chapter1.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하는 열두 가지 원인
[원인1] 자신의 감정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원인2] 직감을 신뢰하지 않는다
[원인3]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잘하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원인4] 자신에게 안 맞는 일이 무엇인지 모른다
[원인5] 세상의 평가를 기준으로 한다
[원인6] 이미 존재하는 직업에서 하고 싶은 일을 찾는다
[원인7] 강렬한 열정만 진정한 열정이라고 믿는다
[원인8] 다른 사람의 의견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원인9] 안전지대에 머무르려고 한다
[원인10] 대인관계가 좁다
[원인11] 자신의 적성이나 능력을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원인12] 하고 싶은 일을 찾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Chapter2.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천직, 라이프 워크
생계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
일의 세 가지 유형
라이프 워크의 다섯 가지 이점
라이프 워크에 대한 네 가지 오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한 이유
Chapter3. 라이프 워크를 통해 충족하고 싶은 ‘감정’을 파악하라
자기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는 이유
라이프 워크의 구조를 파악하자
스물일곱 가지 감정을 이해하자
라이프 워크를 통해 얻고 싶은 일곱 가지 감정
[실습 1] 감정을 충족시키는 행동, 라이프 워크의 원석 찾기
[실습 2] 라이프 워크의 원석을 얼마나 실행하고 있는지 채점하기
라이프 워크의 원석을 실행하는 네 가지 방법
[칼럼 1] 비교하려거든 과거 혹은 미래의 자신과 비교하라
Chapter4. 라이프 워크의 방향성을 정해주는 ‘개성’을 탐색하라
개성에 따라 달라지는 라이프 워크의 방향성
[실습 3] 개성을 탐색하기 위한 일곱 가지 질문
[칼럼 2] 때로는 돈보다 더 큰 가치를 주는 일이 있다
Chapter5. 내게 딱 맞는 직업을 알려주는 ‘재능’을 진단하라
재능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는 ‘다중 지능 이론’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열 가지 재능
[실습 4] ‘재능 진단표’로 나의 재능 발견하기
재능의 조합으로 찾아보는 라이프 워크
나에게 맞는 라이프 워크를 찾아주는 최적의 직업 목록
[실습 5] 나에게 딱 맞는 새로운 직업 생각해보기
[실습 6] 인간관계, 시간, 돈에 대한 균형 확인하기
[실습 7] 인생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기 위한 다섯 가지 질문
Chapter6. 라이프 워크를 발견하는 작은 습관 열 가지
[습관 1] 매일 한 가지씩 라이프 워크의 원석을 실천한다
[습관 2] 여행을 떠난다
[습관 3] 샛길로 빠져본다
[습관 4]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말로 표현한다
[습관 5] 작은 변화를 시도한다
[습관 6] 새로운 사람과 만난다
[습관 7] 미래뿐만 아니라 과거도 소중히 여긴다
[습관 8] 무엇에 돈을 썼는지 점검한다
[습관 9]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진다
[습관 10] 둘 중에 하나를 고르지 말고 둘 다 얻는다
마치며
참고 문헌
책속에서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초라하기만 한 자신을 보며 절망스러울 때, 눈앞이 캄캄하고 미래가 걱정될 때, 취업, 이직, 결혼 등 제2의 인생이 시작되는 기로에 서 있을 때, 지금 하는 일에서 보람을 느끼지 못할 때, 좀처럼 성과가 나오지 않아 초조할 때.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문득 ‘내 인생, 이대로 괜찮은 걸까?’라는 질문이 찾아와 우리를 멈춰 세운다. … 인간은 누구나 자기만의 재능을 갖고 있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몰라서 재능을 제대로 꽃피워보지도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나는 그런 사람들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싶었다. 더 많은 사람이 자기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뇌의 힘(능력)’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다. 이 책은 그러한 바람에서 시작되었다.
하고 싶은 일이라고 하면 보통 ‘직업’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우리가 하는 활동 중 많은 부분이 직업과 관련되다 보니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하고 싶은 일의 범위는 직업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다루겠지만 커리어를 포함해 생활 양식 전반에 걸쳐 하고 싶은 일을 모색해나갈 것이다. 그 과정에서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던 새로운 자신과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 … 그렇다.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바로 ‘자신의 본질’이다. 그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자신에 대한 분석을 통해 스스로를 이해하면, 쉽게 흔들리던 ‘자기 축’이 안정되고 하고 싶은 일을 찾기가 더욱 쉬워지기 때문이다. 자신을 잃은 채 살아가던 사람도 이 책을 읽은 후에는 자신의 방향성을 분명하게 알게 될 것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어떤 행동을 통해 얻고 싶은 감정이 있다. 그 사실은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핵심이다. 이렇게 ‘특정 행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감정’,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드는 감정’을 나는 ‘PERC(Positive Emotion Reconstructing Calling)’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러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바로 당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의 정체이다. 자신이 원하는 감정을 느끼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그 사실을 이해하고 나면 어떤 일이든 자신이 하고 싶은 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 야구 선수처럼 유명해지지 않더라도 ‘자유’, ‘설렘’, ‘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은 얼마든지 있다. 따라서 하고 싶은 일을 찾으려면 구체적인 직업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에 초점을 맞추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