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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미워해도 괜찮습니다

부모를 미워해도 괜찮습니다

(살면서 한 번은 읽어야 할 부모와의 관계 정리 수업)

가와시마 다카아키 (지은이), 이정현 (옮긴이)
포레스트북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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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미워해도 괜찮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부모를 미워해도 괜찮습니다 (살면서 한 번은 읽어야 할 부모와의 관계 정리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3506929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4-11-20

책 소개

부모와의 관계로 고통받는 성인들을 위한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심리서이다. 마음의 문제를 안고 있는 부모들의 유형을 살피고,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부모에게 받은 상처와 부모로부터 주입받은 잘못된 사고방식을 파헤친다. 그리고 건강한 경계선을 설정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각자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조언과 사례를 소개한다.

목차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지금부터 당신은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체크리스트: 당신은 부모에게 얼마나 통제당하고 있나요?

제1장. 부모와의 관계는 모두의 숙제다
성인이 되어도 부모에게 묶여 있는 사람들
자녀를 통제하고 억압하는 잘못된 사고방식
마음이 건강한 부모는 절대 하지 않는 행동
자녀를 가스라이팅하는 부모의 말
자녀의 태도가 부모의 문제를 키운다

제2장. 부모는 왜 자녀를 지배하려 하는가
부모는 도대체 나에게 왜 그랬을까?
자녀를 지배하려는 부모에겐 콤플렉스가 있다
자녀의 인생에서 주인이 되려는 부모
경계선을 넘어선 부모들이 자주 하는 말
부모는 과연 문제를 알고 변화할 수 있을까?
부모의 반성은 거짓일지도 모른다

제3장. 부모와 자녀 사이에도 경계선이 필요하다
부모를 밀어내지 못하면 나를 미워하게 된다
가치관에 경계선을 긋는 법
감정에 경계선을 긋는 법
책임에 경계선을 긋는 법
과거의 나에게 경계선을 긋는 법
경계선을 그어야 모두가 살 수 있다

제4장. 상처 주는 부모로부터 현명한 거리 두기
부모의 기대와 집착을 멈추게 하는 법
말과 행동으로 의사 표현을 한다
부모의 말에 올바르게 대응하는 법
포기하지 못한 부모를 대응하는 법
기대를 포기한 부모와의 거리 두기
괴로운 관계로 다시 돌아가지 않으려면
이상적인 부모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

제5장. 괴로움에서 벗어나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법
건강한 부모와 자녀는 위아래가 없다
누군가 당신의 마음을 비난한다면
부모를 용서하지 않아도 괜찮다
자신의 감정에 초점을 맞춰 살아가라
마음이 연결된 사람이 진정한 가족이다

제6장. 부모와의 관계를 정리한 다섯 명의 사례자들
부모와의 관계 정리 후 새 삶을 찾은 사람들
사례 1: 어머니가 모든 인간관계를 감시해요
사례 2: 제 삶은 부모님을 위해 존재하는 걸까요
사례 3: 제가 결혼하면 무조건 불행해질 거래요
사례 4: 이대로는 인생도 돈도 다 빼앗길 것 같아요
사례 5: 어머니가 불쌍해서 멀어질 수가 없어요

마무리하며: 이제 자유롭게 행복한 인생을 누리세요

저자소개

가와시마 다카아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 시절, 무관심한 아버지와 스트레스와 분노가 많은 어머니 아래에서 항상 부모의 기분을 살폈다. 타인의 반응을 지나치게 신경 쓰고 미움받지 않으려고 애쓰느라 자기주장이나 감정은 늘 감췄다.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타인의 눈치를 보고 주눅 든 채 살았고, 심지어 자신이 성격과 마음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자책까지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더는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간절한 마음에 심리 상담과 심리학 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을 평생 동안 괴롭힌 문제의 주원인이 부모와의 잘못된 관계 맺음에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게 심리 상담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고 부모와의 건강한 거리 두기에 성공한 그는 자신과 같은 고민으로 힘겨워하는 이들을 구하고 싶다는 생각에 퇴사 후 심리 상담 공부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2011년 심리 상담사로 독립하여 현재 13년째 심리 상담가로 일하고 있으며, ‘어른을 위한 부모 자녀 관계 상담소’ 대표로서 4만 명이 넘는 내담자의 인생을 함께 바꿔나가고 있다. 그는 현재 아내 그리고 두 아이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으며 온 마음을 다해 가족을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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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했고 졸업 후에 편집자로 일했으며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아주 짧은 집중의 힘》, 《일 잘하는 사람들은 숫자에 강합니다》,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하고 싶은 일 찾는 법》, 《써드 씽킹》, 《생물학적으로 어쩔 수가 없다》, 《알아두면 득이 되는 생활 속 통계학》, 《우리는 행동경제학에 진심》, 《평생 써먹는 수학 용어집》, 《평범한 수학, 별의별 해답》, 《단숨에 이해하는 수학 공식 사전》, 《처음부터 생명과학이 이렇게 쉬웠다면》, 《그 고민, 우리라면 수학으로 해결합니다!》, 《원소의 구조》, 《오늘만큼은 나를 위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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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가부장적 사고방식이 강한 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부모는 무조건 옳고, 자녀는 그런 부모를 따르는 게 당연한 분위기였습니다. ‘효도’라는 표현이 존재하듯 부모를 존경하고 소중하게 대하는 것이 미덕으로 여겨지는 나라에서 태어나, 부모를 좋아하지 못하는 사람은 나뿐인 것 같고, 그런 자신이 어딘가 잘못된 것 같아서 죄책감을 느끼다 보니, 부모의 문제를 알아채지 못하는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마음이 건강한 부모는 자녀가 자신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을 때까지는 부모가 책임을 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자녀를 키웁니다. 보답은 바라지 않지요. 자녀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기쁘지만 그렇다고 해서 키워준 은혜를 갚으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자녀의 성장 자체가 부모에게는 가장 큰 보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마음이 건강하지 않은 부모는 양육을 ‘고생’이라고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모든 걸 희생해서 키웠다” “키우느라 고생했다”라는 말을 하는 것이죠. 그리고 자신의 노력이 물거품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자녀에게 부모가 만족하는 방식으로 살아가라고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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