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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쓰기 위하여

오직 쓰기 위하여

(글쓰기의 12가지 비법)

천쉐 (지은이), 조은 (옮긴이)
글항아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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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쓰기 위하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직 쓰기 위하여 (글쓰기의 12가지 비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69092883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24-09-02

책 소개

『악녀서』로 문단에 혜성처럼 등장해 30년간 타이완 소설의 중심부에서 활동해온 중견 작가 천쉐의 글쓰기 특강이자 작가 되기 수업이다. 소설을 쓰기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될 만큼 작품에 생을 건 저자는 쓰는 자의 존엄과 생존의 기술을 거침없이 풀어놓았다.

목차

머리말_나를 믿으려면 나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

1부 내가 걸어온 창작의 길
가장 낮은 현실을 받아들이고 가장 높은 이상을 향해 나아가기
루틴을 만들고 자신을 반복적으로 훈련시킨다
쓰면서 고치고, 쓰면서 성장한다
좋은 책을 읽기보다 안 써지는 글을 쓰자
없어지지 않는 상처를 끌어안기
절망의 눈을 비추는 것, 바로 문학
무엇 때문에 쓰는가, 누구를 위해 쓰는가
오로지 더 잘 쓰고 싶을 뿐

2부 창작자에게 건네는 열 가지 조언
루틴의 힘
눈만 높고 실력은 못 따라간다면?
자기 절제의 중요성
스트레스는 어떻게 다뤄야 할까?
시작이 힘들 때는 어떻게 할까?
재능이 부족할 때는 어떻게 할까?
영감은 어디서 오는가?
30년을 지켜온 네 가지 원칙
나만이 쓸 수 있는 작품을 쓰자
가장 아름다운 일은 책상 앞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3부 프리랜서 업무 지침서
작업량은 어떻게 계획할까?
프리랜서 주의 사항 1: 대필, 인터뷰, 테마 기사, 강연, 간담회
프리랜서 주의 사항 2: 문학상 심사와 그 외 작업

저자소개

천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0년 타이완 타이중에서 태어나 국립중앙대학 중문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데뷔작 『악녀서惡女書』가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중화권의 대표적인 퀴어 문학 소설가로 자리매김했다. 지은 책으로는 『악녀서』 『나비蝴蝶』 『다리 위 아이橋上的孩 子』 『아무도 모르는 나無人知曉的我』 『악마附魔者』 『천사가 사랑한 생활天使熱愛的生活』 『나 같은 레즈비언像我這樣的一個拉子』 『친애하는 공범자親愛的共犯』 『같이 산 지 십 년同婚十年』 등이 있다. 장편소설 『다리 위 아이』는 2004년 『중국시보』 10대 우수도서로 선정됐고, 장편소설 『악마』는 2009년 타이완문학상 진뎬상, 2010년 타이베이국제도서전대상 올해의 소설, 제34회 진딩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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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기획 및 중국어와 영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합니다. 옮긴 책으로 《샤일로》 《하트우드 호텔 모두의 집》 《우리 반 곰 친구》 《그랬구나!》 《옥상 바닷가》 《365 과학의 신비 2024》 《오직 쓰기 위하여》 《사냥꾼들》 《한 사람의 마을》 《작은 태양》 《사하라 이야기》 《허수아비 일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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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계속해서 써나가자, 스스로를 위해 작품을 쌓아나가자, 그러면 작품들이 우리를 지켜줄 것이다.”


두렵지는 않았냐고? 그때 나는 두려워할 시간이 없었다.
아마 스스로 세워둔 목표가 있었기 때문일 거다. 그건 바로 3~5년 안에 장편 세 편을 쓰겠다는 목표였다. 그때까지는 그저 생활비를 벌면서 쉬지 않고 글을 쓰고 싶을 따름이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다. 처음부터 이렇게 눈 딱 감고 나아가지 않았다면, 『다리 위 아이』와 『오래된 봄』이라는 중요한 작품을 잇따라 써내지 못했다면, 그러는 대신 돈이 없어 못 살까봐, 인정받지 못할까봐, 재능이 부족할까봐, 또 다른 온갖 막연한 걱정에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했다면, 그때의 내 힘으로는 아마 현실의 그 어마어마한 압력에 도저히 맞설 수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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