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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라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제나라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춘추오패의 우두머리, 제나라의 번영과 몰락)

장웨이 (지은이), 이유진 (옮긴이)
글항아리
3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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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라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나라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춘추오패의 우두머리, 제나라의 번영과 몰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고대사(선사시대~진한시대)
· ISBN : 9791169093491
· 쪽수 : 512쪽
· 출판일 : 2025-01-20

책 소개

오늘날 중국에서 가장 ‘지성적인’ 작가의 한 명으로 통하는 장웨이張?가 내놓은 『제나라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원제: 방심사화芳心似火)는 바로 이 제나라를 다룬 책이다. 장웨이는 과거 제나라의 영토인 산동성 출신 작가로 오랫동안 제사齊史를 몸과 마음으로 탐구해왔고 작품에도 녹여왔다.

목차

여는 글 : 방심이란?

제1장
오랜 연애와 같은 인생 / 고대의 지자 / 사람과 향기로운 풀 / 꺼지지 않는 연단 화로 / 제나라의 괴인 / 서복 / 동쪽을 향하다

제2장
옛 등주 / 평온의 힘 / 익살꾼들 / 휘돌아다니다 / 많은 여우들 / 큰 새 한 마리 / 바닷가의 다섯 신 / 동래와 서래

제3장
바둑의 형세가 좋지 않다 / 간식과 천년고 / 부끄러움 / 소매 안에 물건을 넣다 / 천년선 / 허망한 미식

제4장
그들에게 미안하다 / 한 그루의 나무 / 세 번 되돌아갔다가 눌러살다 / 향 떡을 선사하다 / 거문고를 부수다 / 등불 마을을 잃다 / 거북이 또 찾아오다

제5장
중의를 찾기 어렵다 / 온갖 풀과 문장 / 서생 / 상인이 인재를 추천하다 / 은사의 자식들 / 토착어에 대하여 / 말없음과 언어의 낭비

제6장
발 구르며 노래하는 소리 / 위대한 나무수레 / 동이의 동쪽 / 석 달 동안 고기 맛을 잊다 / 동방과 서방 / 차가운 실용주의 / 축적의 어려움

제7장
제나라를 그리워하다 / 잔인함과 호기로움 / 화려한 수레와 술잔 / 가장 번화한 도시 / 가장 오래된 케인스 / 직하학궁 / 최고의 대언

제8장
패자라 칭하다 / 오래된 공사 / 여색을 좋아한 왕 / 환락의 집단 / 방종의 대가 / 상대와 함께 절벽에서 뛰어내리다 / 양화와 음독

닫는 글 - 아름다운 달빛
제나라 연표
옮긴이의 말 - 제나라는 왜 사라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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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장웨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작가협회 부주석. 1956년 11월 산둥성 룽커우龍口시에서 태어났다. 1975년에 시를 발표하기 시작한 이래 소설, 산문, 문론 등 여러 장르에 걸쳐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대표작으로는 『옛 배古船』(한국어판 제목은 『새벽강은 아침을 기다린다』) 『구월의 우언』 『외성서外省書』 『추행 혹은 낭만』 『고슴도치의 노래』 『너는 고원에 있다』 『독약사毒藥師』 등이 있다. 장웨이의 작품은 국내외에 걸쳐 널리 인정받았다. 『옛 배』는 『아주주간』에서 선정한 ‘20세기 중국어로 쓰인 최고의 소설 100권’에 선정되었고, 프랑스판이 프랑스 교육부의 고등교육 추천 교재로 채택되기도 했다. 『구월의 우언』은 상하이 제2차 장편소설 대상 및 전국우수장편소설상을 수상했다. 장편 대작 『너는 고원에 있다』(전10권)는 중국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마오둔茅盾문학상을 비롯해 8개의 도서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받았다.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한국어, 독일어, 세르비아어, 스페인어, 스웨덴어 등 다양한 언어로 그의 여러 작품이 번역 출간되었다. 『독서의 번뇌』 『알프스 산에 가서 보라』 『언어의 열대 우림』 등의 산문집을 비롯해 『이백과 두보를 말하다』 『도연명의 유산』 『초사 필기』 『시경을 읽다』 『당나라의 다섯 시인』 등 시학 관련 저서도 꾸준히 출간했다. 시 창작에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왔으며 2021년에 펴낸 장편시집 『불천약서不踐約書』에서는 고대 제나라와 현재를 넘나들며 현대와 고대, 과거와 미래, 동양과 서양, 산둥과 중국, 물질과 정신, 자연과 인문의 세계를 자유자재로 펼쳐보였다. 전통문화의 현대적 변용과 지식인의 정신적 구원의 문제를 고민하는 글쓰기를 해온 저자는 자신이 산둥 출신 작가로 제나라와 노나라 문화의 자양분을 많이 받았으며, 자신의 작품에서는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바닷가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고 즐겨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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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 전문연구원. 연세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중국신화의 역사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오늘날 우리 시각으로 중국 역사와 문화를 읽어주는 인문학자로, 복잡한 중국 역사를 대중적인 언어로 소개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 지은 책으로는 『중국을 빚어낸 여섯 도읍지 이야기』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중국의 역사』 『한손엔 공자 한손엔 황제: 중국의 문화 굴기를 읽는다』 『차이나 인사이트 2018』(공저)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중국 사상의 기원-무에서 예로, 예를 인으로』 『중국 고대건축의 이해』 『진붕: 진시황에서 유방까지』 『신세계사』 『미의 역정』 『중국 철학이 등장할 때가 되었는가?』 『중국신화사』(공역) 등 다수가 있다.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당송 예악지 역주 총서’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EBS 「클래스 e」에서 ‘여섯 도읍지로 보는 중국’을 강연하고, SERICEO에서 「도읍지로 중국 읽기」를 강연했다. EBS 「세계테마기행」 ‘신선의 땅 인간의 마을-중국 무릉도원’의 큐레이터로 출연했고, EBS 라디오 「니하오 차이나」의 ‘중국 신화전설’ 코너를 진행했으며, 『주간경향』에 「이유진의 중국 도읍지 기행」을 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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