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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는 용기

화내는 용기

(불합리한 세상에 대처하는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의 가르침)

기시미 이치로 (지은이), 김윤경 (옮긴이)
타인의사유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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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는 용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화내는 용기 (불합리한 세상에 대처하는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의 가르침)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69792950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3-01-30

책 소개

《미움 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의 부당한 현실 대처법. “지금 우리에겐 지성적인 분노가 필요하다!” 위대한 사상가들을 통해 들여다보는 지성적 분노에 대한 고찰을 담은 책이다.

목차

머리말
1장. 불합리한 현실에 맞서라
2장. 분위기는 없다
3장. 압력에 굴하지 마라
4장. 분노를 잊지 마라
5장. 대화가 세상을 바꾼다
맺음말

저자소개

기시미 이치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움받을 용기》를 집필해 국내에서 판매 부수 200만 부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철학자. 플라톤철학 전공으로 교토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9년 아들러 심리학에 심취한 이후로 심리학과 철학에 기반하여 저서 집필, 강의,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으며, 대중에게 아들러 심리학을 깊이 있게 소개하여 아들러 심리학의 일인자라 불리기도 한다. 대표작 《미움받을 용기》 외에도 《죽을 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 것》, 《울고 싶은 날의 인생 상담》, 《일과 인생》, 《삶은 언제나 답을 찾는다》, 《철학을 잊은 리더에게》,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불안의 철학》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집필해 일본뿐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유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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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어 번역가. 다른 언어로 표현된 저자의 메시지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의 무게와 희열 속에서 오늘도 글을 만지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말하고 싶은 비밀〉 시리즈 3권, 《이별하는 방법을 가르쳐줘》, 《오늘 밤, 세계에서 이 눈물이 사라진다 해도》, 《봄이 사라진 세계》,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오늘 밤, 거짓말의 세계에서 잊을 수 없는 사랑을》, 《이제 이혼합니다》,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왜 일하는가》 등 90여 권이 있으며 출판번역 에이전시 글로하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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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불합리한 일을 맞닥뜨렸을 때 낙천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유대인 강제수용소에서는 1944년 크리스마스와 1945년 새해 사이에 전례 없이 많은 사람이 사망했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유대계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빅터 프랭클은 당시 수용소 수석 의사의 견해를 자신의 저서에 소개했는데, 크리스마스에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는 절실한 희망에 매달렸던 수많은 사람이 크리스마스가 지나도 돌아가지 못하게 되자 실망하고 낙담한 데 그 원인이 있다고 했다.


아들러는 환자에게 이름을 물어본 후, 지금 어떤 느낌이 드는지, 이곳이 마음에 드는지, 뭔가 필요한 일은 없는지 등을 차례로 묻기 시작했다. 이 환자는 우울증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특유의 느린 말투로 대답했다. 아들러는 첫 질문을 한 후, 환자가 천천히 답변을 끝낼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다음 질문을 던졌다. 그러고는 또 환자의 대답이 끝나기도 전에 다음 질문을 했다. 나는 내 스승의 행동에 적잖이 당황했다. 아들러는 우울증 환자가 빨리 말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는 걸까. (중략) 그런데 이게 어찌 된 일인가. 환자가 갑자기 뭔가를 말하고 싶어 하면서 빠른 속도로 대답하기 시작하는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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