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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화내는 용기 (불합리한 세상에 대처하는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의 가르침)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69792950
· 쪽수 : 224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69792950
· 쪽수 : 224쪽
책 소개
《미움 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의 부당한 현실 대처법. “지금 우리에겐 지성적인 분노가 필요하다!” 위대한 사상가들을 통해 들여다보는 지성적 분노에 대한 고찰을 담은 책이다.
목차
머리말
1장. 불합리한 현실에 맞서라
2장. 분위기는 없다
3장. 압력에 굴하지 마라
4장. 분노를 잊지 마라
5장. 대화가 세상을 바꾼다
맺음말
리뷰
카일라*
★★★★★(10)
([마이리뷰]화내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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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
★★★★★(10)
([마이리뷰]화내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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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10)
([마이리뷰]화내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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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10)
([마이리뷰]화내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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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고*
★★★★★(10)
([마이리뷰]화내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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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나*
★★★★★(10)
([100자평]화를 당연히 내야 하는 상황에서 화를 표현하면 오히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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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10)
([100자평]불합리한 세상에 대처하며 마음을 다스리기 좋은 책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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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10)
([100자평]미움받을 용기를 읽고나서 홀린듯 저자의 도서를 섭렵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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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10)
([100자평]미움받는용기만큼 나 자신이 겪는 불합리한 대처에 화낼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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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불합리한 일을 맞닥뜨렸을 때 낙천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유대인 강제수용소에서는 1944년 크리스마스와 1945년 새해 사이에 전례 없이 많은 사람이 사망했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유대계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빅터 프랭클은 당시 수용소 수석 의사의 견해를 자신의 저서에 소개했는데, 크리스마스에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는 절실한 희망에 매달렸던 수많은 사람이 크리스마스가 지나도 돌아가지 못하게 되자 실망하고 낙담한 데 그 원인이 있다고 했다.
아들러는 환자에게 이름을 물어본 후, 지금 어떤 느낌이 드는지, 이곳이 마음에 드는지, 뭔가 필요한 일은 없는지 등을 차례로 묻기 시작했다. 이 환자는 우울증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특유의 느린 말투로 대답했다. 아들러는 첫 질문을 한 후, 환자가 천천히 답변을 끝낼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다음 질문을 던졌다. 그러고는 또 환자의 대답이 끝나기도 전에 다음 질문을 했다. 나는 내 스승의 행동에 적잖이 당황했다. 아들러는 우울증 환자가 빨리 말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는 걸까. (중략) 그런데 이게 어찌 된 일인가. 환자가 갑자기 뭔가를 말하고 싶어 하면서 빠른 속도로 대답하기 시작하는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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