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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이를 낳지 않기로 했다

나는 아이를 낳지 않기로 했다

애럴린 휴즈 (엮은이), 최주언 (옮긴이)
처음북스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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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이를 낳지 않기로 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아이를 낳지 않기로 했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70220176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15-12-10

책 소개

끝내 간섭을 뿌리치고 아이를 낳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 자의로든 타의로든 이 권리를 사용한 사람들의 이야기, 모든 여자가 어머니가 될 필요는 없다고 외치는 이야기다.

목차

서문 6
들어가는 말 8
선 밖에 색칠하기 16
다른 생의 영혼 35
생물학 48
젠장! 아이 낳는 걸 깜박했네! 60
여자는 여자니까 69
타이밍 77
시간이 어디로 흘러가버린 거지? 86
코뿔소의 돌진 99
알맹이 없는 큰 사과 107
동물을 자녀로 삼다 119
지구본 돌리기 127
권위에 도전하라 135
대수롭지 않게 내린 큰 결정 147
나만의 춤을 추다 156
이제는 확실히 알아 161
감사의 글 168

저자소개

애럴린 휴즈 (엮은이)    정보 더보기
스스로가 기업가이자 꿈을 좇는 사람,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믿는다. 애럴린은 33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오스틴을 본인만큼이나 밝고 다채롭고 독특한 도시로 유지하는 것에 일조한 상징적인 인물로 자리잡았다. 돼지를 주제로 꾸민 밝은 분홍색 자동차에 배불뚝이 돼지를 뒤에 싣고 달리는 그녀의 모습이라든지, 그녀의 집 한 쪽에 커다랗게 쓰인 '오스틴을 영원히 별난 도시로' 라는 문구를 한 번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애럴린은 너무나 살기 좋은 곳 오스틴의 홍보대사로서 지역 및 전국방송의 쇼 다수에 출연해 왔다. 성공한 사업가이자 텍사스 주청사 로비스트, '파티 애니멀'은 말할 것도 없고 오스틴의 온갖 모임과 위원회의 회원이기도 한 애럴린은 시간을 쪼개 연극 무대에 오른다. 비평가들에게 극찬을 받은 연극 '서부에서'는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최장기간 상연된 작품으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던 존 호크스와 더불어 애럴린이 대본의 일부를 썼다. 애럴린은 60대에 접어든 후 공연예술가, 스토리텔러, 논픽션 독백가로 거듭났다. '애럴린의 가정경제학'이라는 시리즈로 여덟 편의 공연을 선보였고, 2013년 11월 뉴욕에서 열린 '국제 1인극 페스티벌'에서 본인의 최신극을 상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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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언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 YBM어학원 종로 e4u센터 예스토플 대표 강사 현) YBM인강 ‘하루 딱 10분! 뉴토플 레벨업 비법 특강 시리즈’ 강사 전) YBM 종로 e4u센터 텝스 대표 강사 전) 출판번역가(월든, 키다리 아저씨 등) 성균관대학교 프랑스어문학과, 국제통상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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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지킬 수만 있다면 달려오는 기차 앞에 누울 수도 있어. 하지만 내가 그쪽이라면 갖지 않을 거야. 즐기고, 세상을 봐야지. 창의적이고, 독립적이고, 자유롭게 살아야지. 남편이나 직장, 고향은 지나간 것이 될 수 있지만, 아이들은 영원하거든."


나는 대학원에서 낙태를 주제로 논문을 쓰면서 아이를 원하지 않는 여성도 아이를 원하는 여성만큼이나 간절하다는 결과를 보여주는 연구를 찾았다. 나도 마찬가지다. 20대와 30대 시절, 사람들에게 언제 첫 아이를 볼 것이냐는 질문을 정말 많이 들었다. 아이는 계획에 없다고 대답하면,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마음이 바뀔 거야."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사람들과 말씨름하지 않는 법을 터득했다. 나는 내가 내 결정에 충실할 것임을 알고 있었으니까.


현대 과학의 진보는 출산 가능 연령을 더 높이 올려놓았다. 하지만 나는 내 자신이 아이를 원하는지 확신이 서지 않아 갈등을 겪었다. 다른 사람들의 아이도 제대로 봐주지 못하는 내가 내 아이라고 인내심을 가지고 돌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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