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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단편 걸작선

톨스토이 단편 걸작선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엄인정 (옮긴이)
매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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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단편 걸작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톨스토이 단편 걸작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91170292579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5-02-10

책 소개

인간을 사랑하고 하느님의 가르침을 실천한 톨스토이의 사상이 오롯이 담겨 있는 단편들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고 있다. 그가 들려주는 편안하고 따뜻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목차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에겐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뉘우친 죄인
세 아들
세 가지 물음
달걀만 한 씨앗
머슴 예멜리안과 빈 북
일리야스의 행복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있다
불을 방치하면 끄지 못한다
세 은사
바보 이반
세 죽음
대자代子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저자소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28년 9월 9일 러시아 툴라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났다. 일찍 부모를 여의고 친척들 손에 자란 톨스토이는 16세에 카잔대학교에 입학했지만, 형식적인 교육에 실망해 그만두었다.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을 오가며 방황하던 톨스토이는 1851년 형 니콜라이를 따라 군에 입대한다. 군대에 복무하면서 〈어린 시절〉 등 자전적 삼부작을 발표해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1850년대 후반에는 농민들의 열악한 상태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교육에 있다고 판단, 야스나야 폴랴나 농민의 자녀들을 위한 학교를 열고, 교육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병행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평론을 썼으며, 《전쟁과 평화》와 《안나 카레니나》 등의 문학작품을 통해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했다. 자기완성과 악에 대한 무저항, 사적 소유 부정이라는 철학적 관점에 기초하여 《고백》 《인생에 대하여》 《예술론》 등을 저술하고 당대 러시아 사회와 종교를 강렬하게 비판했다. 이로 인해 러시아 정교에서 파문을 당하고 정부의 압박을 받았지만, 모든 걸 가졌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러시아 황제와 달리 아무것도 가지지 않았지만 모든 걸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러시아 황제로 불릴 만큼 민중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만년에 이르러 술·담배를 끊고 채식주의자가 되었으며 농부처럼 입고 노동하며 생활했다. 생전에 수많은 톨스토이주의자가 야스나야 폴랴나에 몰려와 농민공동체를 형성하기도 했다. 톨스토이는 말년에 조용한 피난처를 찾아 집을 나선 며칠 후, 1910년 11월 7일 아스타포보 역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 그의 가출은 현실에 대한 극복이자 다른 삶을 향한 마지막 도전으로 상징된다. 작가이자 폭력을 거부한 평화사상가, 농민교육가이자 삶의 철학자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많은 영향력을 주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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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인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국민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국어교육학을 전공했다. 교육 관련 업무에 종사하다가 현재 도서 편집과 교정, 영한 번역 작업을 병행하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데미안》,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오만과 편견》, 《셰익스피어 4대 비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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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가 인간이 되고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제 자신에 대한 걱정 때문이 아니라 길을 가던 한 남자와 그 아내의 사랑 덕분이었습니다. 그들은 저를 측은하게 생각하며 사랑으로 보살펴주었습니다.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중에서


바흠은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 결국 그는 그렇게 죽고 말았다. 하인은 괭이를 들고, 바흠의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길이를 재고는 6피트만큼의 무덤을 팠다. 결국 그것이 바흠이 가질 수 있었던 땅의 전부였다.
― <사람에겐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중에서


“우리가 신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은, 신은 인간에게 선을 베풀고 그들도 남에게 그와 같이 하라고 명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을 본받아 이웃에게 선을 베풀어야 합니다.”
“그것이야말로 내가 너희에게 바랐던 것이다. 내가 하는 대로 너희도 하라. 그러면 너희도 나처럼 살게 될 것이니.” ― <세 아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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