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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교양

괴테의 교양

(한 권으로 세상을 꿰뚫는 현실 인문학)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은이), 엄인정, 김형아 (옮긴이)
  |  
생각뿔
2020-12-26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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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교양

책 정보

· 제목 : 괴테의 교양 (한 권으로 세상을 꿰뚫는 현실 인문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89503802
· 쪽수 : 368쪽

책 소개

생각뿔 인문학 ‘교양’ 시리즈. 괴테의 사상을 쉽고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각 파트를 구성해 괴테의 주요 작품 속 문장들을 소개했다.

목차

역자 서문
‘괴테의 교양’ 구성과 특징

Part 1 | 괴테가 ‘자아성찰과 인간’에 관해 말하다

‘나’는 무엇인가 / 인간 증명서 / 더 나은 내가 되는 길 / 스스로에게 귀 기울이기 / 나’를 잃어버린다는 것 / 내가 나에게 던지는 물음 / 오해와 용서 / 운명이란 / 고귀하고 진정성 있는 자 / ‘게으름’에 대한 반성 / 자기반성 / ‘나’를 만들어 가는 길 / 인간이기에 / 아름답게 사는 방법 / 내면의 다툼 / ‘명성’이라는 것

Part 2 | 괴테가 ‘인간의 감정’에 관해 말하다

찬란함은 순간, 참됨은 영원 / 어둠 속에서도 잃지 않는 것 / 목표를 향한 방황 / 마음속에 울리는 것 / 걱정은 고통을 낳는다 / 삶을 갉아 먹는 이름 / 두려움과 걱정이 불러오는 것 / 부유함 속의 결핍 / 감옥 같은 세상 속 행복은 / 혼란을 잊게 만드는 일상 / 게으름 같은 우울함 / 두려움을 이기는 이타심 / 다채로운 감정들 속 / 진부해진다는 것 / 소박하고도 큰 행복 / 행복과 불행 / 더 나을 것도, 부족할 것도 없다 / 행복 총합 / ‘불쾌한 감정’에서 벗어나려면 / ‘자기 불만’이 만들어 내는 것 / ‘신뢰’라는 귀한 자산 / ‘불안’은 어디서 오는가 / 사람의 본성 / 죄책감, 그 무거움 / 모든 힘의 원천 / 외로움, 그리고 외톨이 / 술이란 / 바람은 때때로 / 내 곁으로 오지 마라 / 짜증과 불안

Part 3 | 괴테가 ‘고통과 위로, 조언’에 관해 말하다

굴복하지 않는 용기 / 아침 햇살을 보라 / 허상이 아닌 ‘현실’을 보라 / ‘방황’ 속에서 얻는 것 / 신중하게’ 말해야 한다 / 도태와 오만 / ‘진정한 충고’의 필요성 / 쾌락의 말로 / 어둠에 자신을 맡긴다면 / 내려놓아야 지킬 수 있다 / 삶의 고통을 줄이는 방법 / 충고가 도움이 되지 못하는 때 / 여행자의 숙명 / 인간이기에 겪는 고통 / 고통을 덜어 내는 한 걸음 / 어른과 아이의 교차점 / ‘나이’에 관한 통찰 / ‘완벽함’이라는 허상 / 서로에게 가장 안 좋은 일 / 먼저 손을 내밀지 않는다면 / 인생 결산 / 신념 없이 흔들리면 / 욕심과 재능 / 나아가기 위한 노력 / 남 탓, 그 어리석음 / 불행한 사람이라 믿는 당신에게 / 당신에게 건네는 위로 / ‘어리석은 사람’에 대한 일침 / 당신에게 전하는 위로 / 슬픔을 털어 내고 싶다면 / 비움에서의 시작 / 달달한 눈물을 흘리다 / 더는 바라지 마라 / 죄를 지은 자 / 인간만의 품격 / 아름다움이 지닌 무상함

Part 4 | 괴테가 ‘의지와 용기’에 관해 말하다

등불이 밝히는 내면 / 위대한 목표 / 예고 없이 찾아오는 / 인간이 가진 최고의 힘 / 나아가는 힘 / 영혼의 불씨 / 마음속 불씨를 살리려면 / 빈곤함을 이기는 평화 / 노력이 가져다주는 자신감 / 당신을 위한 응원 / ‘예술’을 한다는 것 / ‘필연’이라는 지독한 이름 / 운명아, 부디 / 이 나무는 결국 / 용기 있는 자 / 슬픔과 맞서리라 / 신이시여 / 험난한 삶 통과하기

Part 5 | 괴테가 ‘사랑과 우정’에 관해 말하다

사랑에 빠진 남자 / 타오르는 뜨거움 / ‘너’라는 존재 / 벅차고 황홀한 /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 / 흩어진 친구들 / 행복을 더하다 / 우리의 만남 / 내가 존재하는 이유 / 영혼의 크나큰 기쁨 / 눈멀다 / 삶의 의미를 더하는 ‘사랑’ /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것 / ‘첫사랑’의 아름다움 / 충만한 소확행 / 모조리 다 공유하고픈 / 오늘의 당신 / ‘사랑’이라는 이름의 물감 / 마냥 행복한 시기 / 사랑을 위한 다짐 / ‘사랑’을 걱정한다면 / 지금 맞닿은 눈길 / 규정하지 않아도 / 사랑에 빠졌을 때 / 조용한 위로 / 인생의 등대 / ‘함께’가 주는 힘 / 가난한 자들의 특혜 / ‘순수한 감정’의 힘 / 타인을 알아가는 방법 / 사랑아, 사랑아 / 사랑하는 너에게 / 사랑의 눈물 / 나는 모른다 / 너의 눈길 / 우리를 잇는 끈 / 결국 나는 너에게 /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 내 마음에 깃든 당신 / 첫사랑의 아련함 / 네가 떠오른다 / 꽃다발에 건네는 인사 / 사랑하지 않는다면 / 행복을 들이마시다 / 그래도 사랑할 것이다 / 숨길 수 없는 것 / 가장 묘한 책 / 누구도 막을 수 없는 / 사랑, 그리고 술

Part 6 | 괴테가 ‘이별’에 관해 말하다

완전히 사라진 평온함 / 이해하지 못한 채 / 그립고 괴롭다 / 미치지 않기 위해 / 이별의 쓰라림 / 이별은 눈으로 하겠소 / 다시는 / 생채기가 남기는 흔적 / 이별한 후 / 요동치는 그리움 / 사랑의 추억 / 더는 예전이 아닌 / 흘러가 버린 행복 / 사무치는 그리움 / 짙어져 가는 그리움 / ‘상흔’이라는 집

Part 7 | 괴테가 ‘인간의 삶’에 관해 말하다

미완성의 완성 / 기쁨의 원천과 슬픔 / 마음속 상처 / ‘행복’의 전제 조건 / 우물 안 개구리 / 쾌락에 젖은 대가 / ‘자유로운 인생’의 가치 / 당신은 신입니까, 인간입니까 / 너만의 가치 /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 본질을 보는 눈 / 마음을 움직이는 법 / ‘결과’보다는 ‘과정’ / 권리를 방관한 결과 / 절망을 부르는 힘 / 무조건적인 옳음과 그름은 없다 / 겉으로 보이는 것들 / 무관심의 대가 / 공감이 주는 자격 / 위대한 사람은 누구인가 / ‘분쟁’이 생기는 이유 / 인간의 슬픈 운명 / 방황의 굴레 / 악덕이란 / 모든 인간은 결국 / 본성이 지닌 한계 / 불쾌한 초조함 / 인생의 꽃 / 깨지기 쉬운 보물 / ‘죽음’에 담긴 의미 / 비열하고 비겁한 / 아이들을 어떻게 대하는가 / 인생의 기쁨 / 이제야 이해한 / 부끄러움 / 우연과 운명 / 진실로 어리석은 자 / 어린아이처럼 / 깊이 있는 반성 /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 / ‘돈’은 왜 필요한가 / ‘재능’을 바라보는 것 / 단점을 장점으로 / 고귀한 사람의 태도 / 세상은 차갑지 않다 / 최선으로의 도달 / 빛과 어둠 / 세월의 흐름 / 그때는 영리했었건만 / ‘가치’란 무엇인가 / 배우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 / 이성이 굳건할 때 / 공정한 평가 / ‘차별’이 생기는 이유 / 자신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Part 8 | 괴테가 ‘자연과 신’에 관해 말하다

마음을 들여다보는 신 / 밤이 내리다 / 자연, 그 위대함 / 가엾고 하찮은 존재들이여 / 창조자의 정신 / 자연이 주는 두려움 / 자연의 품 / 불쌍한 별들아 / 물과 같은 / 자연의 속성 / 멀리 뜬 별 / 인간을 위해

저자소개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49년 8월 28일 독일 마인강 변의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다. 부친 요한 카스파르(Johann Kaspar) 괴테는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황실 고문관이라는 명예직을 가진 부유한 시민으로 합리적이고 이지적인 성격이었다. 프랑크푸르트 시장의 딸인 어머니 카타리나 엘리자베트(Katharina Elisabeth)는 라틴계 특유의 풍부한 감정과 활달하고 명랑한 성격의 여성으로 어린 아들에게 동화를 들려주고 인형극을 접하게 하여 아들의 예술 감각을 일깨워 주었다. 괴테는 1765년 10월 부친 뜻에 따라 라이프치히대학에서 법학 공부를 시작한다. 1771년 8월 법학석사 학위 시험을 치른 뒤 고향으로 돌아간다. 고향에서 변호사로 일을 시작하지만 본업보다는 문학에 더 힘을 기울인다. 이 시기 〈무쇠 손 괴츠 폰 베를리힝겐〉(1773)을 발표한다. 이후 3년은 괴테 일생에서 가장 풍성한 결실의 기간이다. 《젊은 베르터의 슬픔(Die Leiden des jungen Werther)》(1744)도 이때 발표된다. 1776년 괴테는 추밀원 고문관에 임명되는 것을 시작으로 10년간 여러 분야의 행정 업무를 담당한다. 1782년에 재무상이 되는 한편 신성로마제국 황제 요제프 2세로부터 귀족 작위도 받는다. 이 시기 바이마르 궁정의 여관 샤로테 폰 슈타인 부인과의 정신적 교류 영향으로 질풍노도기의 과도한 격정에서 벗어나 조화와 중용을 지향함으로써 좀 더 원숙한 문학 세계로 들어선다. 그 밖에 괴테는 지질학, 광물학, 해부학, 식물학 등 자연과학 연구에도 몰두한다. 1786년 9월 3일 괴테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바이마르를 떠나 이탈리아로 향한다. 이탈리아에서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예술을 접한 괴테는 이성과 감성을 조화시키고 중용을 지키며 교양을 갖춘 원숙한 인간상을 절제된 언어와 짜임새 있는 형식으로 표현하려는 고전주의 문학관을 확립한다. 이탈리아에서 돌아온 후 별 성과 없이 여러 해를 지내던 괴테는 10년 연하의 실러와 아름다운 우정 관계를 맺는다. 1828년 카를 아우구스트 대공의 사망과 2년 뒤 아들의 죽음으로 최대 시련을 맞은 괴테는 미완성 작품에 매달림으로써 그 시련을 극복하려고 한다. 〈파우스트〉는 그때까지 인간 정신이 이룩한 모든 것과 예언적으로 이후에 창조될 많은 것을 담고 있는 방대한 스케일, 다양한 운율, 풍부한 상징 등으로 독일 문학뿐만 아니라 세계문학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대작이다. 인간의 한평생이라 할 수 있는 60년이란 긴 세월 동안 그의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던 〈파우스트〉의 완성과 함께 괴테의 일생도 종결된다. 괴테는 1832년 3월 22일 향년 83세로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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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인정 (해설)    정보 더보기
국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국어교육학을 전공했다.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년간 국어, 영어, 논술, 독서 토론 강의를 했다. 저학년들은 국어와 독서, 글쓰기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보다 쉽고 재미있는 주제로 접근하고, 고학년들은 내신과 논술 실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으로 수업하며 학습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학습법을 연구해왔다. 현재 도서 편집과 교정, 영한 번역, 문학 작품 해설 업무를 병행하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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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림대학교에서 언론학을 전공하고 일간지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는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는, 일상이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4·16재단에서 언론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 무던하게 읽고 쓰며 인문학적 감수성을 더욱 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은 괴테의 작품 곳곳에 녹아 있는 명언들이 독자들의 삶에 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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