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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윤준병의 해결하는 정치

해결사 윤준병의 해결하는 정치

윤준병 (지은이)
21세기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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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윤준병의 해결하는 정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해결사 윤준병의 해결하는 정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91171173259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3-12-29

책 소개

36년간의 공무원 생활 이후 성공적인 초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해온 윤준병은 이루고자 하는 지역의 비전과, 스스로 되고자 하는 ‘정치인 상’이 무엇인지를 말이 아니라 본인의 지난 이력을 통해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
여는 말 해결해야 좋은 정치

제1장 해결사를 꿈꾸다: 입암면 산골 소년에서 정읍·고창 해결사가 되기까지
제2장 해결사 출동하다: 정읍·고창의 묵은 현안을 속 시원하게 해결했습니다
제3장 입법과 예산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입법과 예산으로 해결했습니다
제4장 해결사의 생각: 해결사는 생각합니다
제5장 새로운 변화의 시작: 해결은 변화를 불러옵니다

맺음말 해결사의 약속

저자소개

윤준병 (지은이)    정보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정읍ㆍ고창 지역위원장이다. 탯줄을 끊은 정읍과 어머니의 고향인 고창이 지역구다. 대흥초등학교를 품은 정읍 입암 들판과 선산이 있는 고창 방장산이 그를 키웠다. 호남중학교를 거쳐 전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및 동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촌놈 윤준병’은 1982년 제2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세상을 향해 나래를 폈다. 1984년부터 1989년까지 전북도청 지방행정사무관을 거쳐, 서울특별시에서 2019년 퇴직할 때까지 36년간 봉직하며 일반직 공무원의 정점인 서울시 행정부시장(차관급)에 올랐다. 관악구와 은평구 부구청장 시절에는 서민복지를 위해 부단히 노력했으며,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도 땄다. 마침내 연간 35조 원이 넘는 서울시 예산을 다루는 기획조정실장과 행정1부시장을 차례로 맡아 시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했다. 2002년 제1회 ‘서울정책인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서울을 바꾼 교통 정책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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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엄니는 말이다. 우리 준병이가 이다음에 이 곡우 같은 사람이 됐으면 헌다. 꼭 필요할 때 내려서 사람덜을 이롭게 하는 이 곡우처럼. 어려운 사람들 도와주는 그런 큰 사람이 되믄 참말로 좋겄다.”
어머니의 말씀은 그날 내리던 봄비처럼 내 마음에 스며들었다. 입암면 산골 소년에게 꿈이 생긴 날이었다.
[곡우 같은 사람]


나는 아버지의 말이 이해가 안 돼 아버지께 되물었다.
“아부지 일이 아니잖아요.”
“왜 내 일이 아니냐, 우리 마을 일인데.”
아버지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씀하셨다.
“준병아. 나만 잘사는 것은 다 소용없는 것이다. 다 같이 잘살아야지. 우리 가족은 물론이고 옆집 아저씨부터 준병이네 친구들까지. 아부지가 그 조금 도와줘서 모두가 다 같이 잘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으냐.”
[해결사 윤선생]


갑작스러운 나의 말에 장내가 어수선해졌다. 민원인을 앞세워 현장으로 향하자, 문제가 확실히 들어왔다. 역시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좋았다. 현장을 보니 민원인이 말했던 문제가 한눈에 들어왔다. 현장을 둘러보고 면사무소로 돌아가는 길, 내 손을 뿌리쳤던 어르신께서 내게 다가와 말했다.
“얼굴이나 비출라고 온 줄 알았드만! 일할라고 온 것이었고만?”
“일도 하고 어르신도 뵈러 온 것이지요.”
“거 사람 참!
[찾아가는 정치의 시작 ‘토방청담(土訪請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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