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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없는 민주주의는 없다

정당 없는 민주주의는 없다

(한국 정치, 현실을 넘어 미래로)

곽진영, 전진영, 김진주, 정회옥, 조원빈, 고선규 (지은이)
21세기북스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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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없는 민주주의는 없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정당 없는 민주주의는 없다 (한국 정치, 현실을 넘어 미래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책/행정/조직
· ISBN : 9791171177813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24-08-28

책 소개

정치를 바꾸기 위해서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현실 정치인과 학자들은 중요 인물과 민감한 사건을 중심으로 한국 정치 생태를 비판하는 데에만 그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정당 없는 민주주의는 없다』는 드물게 한국의 정치 발전을 위한 구체적 대안을 내놓는 책이다.

목차

한국 정당의 진화를 기대하며

제1부 현실의 한국 정당
제1부 머리글_곽진영
제1장 국회 속의 정당_전진영
1. 국회 속의 정당 단위, 교섭단체
(1) 교섭단체는 어떻게 구성되나
(2) 민주화 이후 교섭단체 구성의 특징은 무엇인가
(3) 국회 교섭단체는 왜 중요한가: 의사 운영 협의와 원 구성 협상

2. 여당과 야당, 그 비율의 문제
(1) 여소야대는 예외적인 상황인가
(2) 여소야대는 여대야소와 어떻게 다른가: 제21대 국회 사례

3. 정당의 의사결정: 표결
(1) 당론인가? 소신인가?
(2) 보이콧의 정치: 정당 단합 투표 불참

제2장 국회 밖의 정당_김진주, 곽진영
1. 정당의 기본 단위, 당원과 지구당
(1) 대의원은 당원을 대표하는가
(2) 당원에게 지구당은 필요한가

2. 원외 정당의 수장, 당 대표
(1) 당 대표는 누구인가
(2) 당 대표는 꼭 있어야 하나

3. 정당 불신의 원인, 공천
(1) 공천 규칙은 어떻게 정해지나
(2) 국민은 왜 공천을 불신하나

4. 우리의 세금, 정당보조금
(1) 정당 자금은 어떻게 충당되나
(2) 국고보조금, 이대로 괜찮은가

제2부 미래 정당의 주제
제2부 머리글_곽진영
제1장 정당 속의 소수자_정회옥
1. 소수자의 정당
(1) 낮은 진입장벽은 왜 필요한가
(2) ‘돈’ 없이 정치 세력화는 불가능한가
2. 기존 정당의 소수자 포용
(1) 다양성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2) 당원은 누가 되어야 하나
(3) 소수자를 대표하는 ‘수’는 중요한가
(4) 소수자 대표의 ‘질’은 왜 중요한가
(5) 온라인 활동은 소수자 포용적인가

제2장 세계 속의 정당_조원빈
1. 정당과 국제 활동
(1) 세계 정당은 어떤 국제 연대를 구성하나
(2) 세계 정당은 어떻게 국제 활동을 하나

2. 한국 정당의 국제 활동
(1) 한국 정당은 어떤 국제 활동에 참여했나
(2) 정당의 국제 활동은 유권자에게 어떤 이익을 주나

제3장 AI 시대의 정당_고선규
1. AI 시대 민주주의의 새로운 디자인
(1) 통치 수단으로써 AI는 어디까지 활용할 수 있을까
(2) 위임민주주의 혹은 증강 민주주의?
2. AI 정당은 어떻게 가능할까
(1) AI 에이전트는 무엇이며 어떻게 움직이는가?
(2) AI 정당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3. AI 정당 운영에 필요한 현실적 과제
(1) AI 정당이 활동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2) AI 정당은 유권자의 정당 활동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3) AI 정당은 누구에게 유리할까

미주 | 참고문헌

저자소개

전진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박사, 서울대학교·서강대학교·경희대학교·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정치학을 가르쳤고, 2007년 국회입법조사처 개청 이래로 한국의 의회 정치, 정당 정치, 여성 정치의 현실과 이론을 접목시키는 연구를 해오고 있다. 한국정치학회와 한국정당학회 부회장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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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나중에.’ 차별, 혐오, 인권 문제에 대해서 우리 사회는 이런 대답을 해오곤 했다. 혐오의 대상이 되어 고통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동정심을 느끼지만, 그것이 어떤 구조적인 문제에서 비롯되는지 사회적 토론까지 이어지진 않고 나중으로 미뤄진다. 나 역시 차별과 혐오의 문제를 연구하지만 바쁜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배제되는 타인들의 이야기에 둔감하게 된다. 누구나 소수자가 될 수 있는 사회에서, 차별과 혐오의 대상이 되는 타인들의 이야기에 조금은 귀 기울여 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정치학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진영 갈등에만 매몰되어 우리 사회 곳곳에 존재하는 약자들의 고통에 대해 얘기하지 않는 권력자를 보면 절망감을 느낀다. 차별적 사회 구조를 개선하는 데 더 많은 관심을 가진다면, 우리는 ‘차별의 나라에서 행복한 사람들’이 아닌, ‘차별 없는 나라에서 다 함께 행복한 사람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명지대학교 공공인재학부에서 ‘혐오와 차별의 정치학’, ‘소수자 정치론’ 등을 강의하며 인권, 차별, 통합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아시아인이라는 이유》 《한 번은 불러보았다: 짱깨부터 똥남아까지, 근현대 한국인의 인종차별과 멸칭의 역사》를 비롯해 다수의 책과 논문을 썼다. 서울시 명예시장(이민·이주노동 분야), 법무부 외국인 장기보호심의위원회 위원, 재외동포청 자체평가위원회 위원, 경실련 정치개혁위원회 위원, 언론중재위 선거기사심의위 위원, 《한국일보》 칼럼니스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청년정치시대특위 위원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서울시 선거구획정위원회 위원,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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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빈 (감수)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미국 미시간주립대 정치학 박사. 미국 켄터키대 정치학과 조교수를 거쳤으며 연구 분야는 민주주의, 정치제도, 정치행태 등이다. 최근 좋은민주주의연구센터 소장으로 민주주의의 퇴행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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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영월에서 출생. 단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츠쿠바대학교 연구생을 거쳐 2000년까지 토호쿠(東北)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Ph. D. Information Science)를 취득하였다. 학부에서는 정치학을 공부하였고 일본 대학원에서는 정보과학 분야를 전공하였다. 이러한 학문적 배경으로 인공지능(AI), 로봇, IT, SNS 등 기술적 현상에 대한 사회과학적 연구가 주된 연구 분야이다. 학위를 마치고 서울시 전자정부연구소,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소센터를 거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에서 전임교수로 재직하면서 연구와 강의를 담당하였다. 2018년부터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IT·AI 관련 매칭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일본 와세다대학교 시스템경쟁력연구소 연구위원이고, 글로벌리서치네트워크(GRN) 한국 대표 연구위원이다. 2011년에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후 로봇을 이용한 후쿠시마 원전 해체과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인공지능과 로봇의 효용을 확장시키고 사회적 문제 해결에 응용하는 연구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현재는 초고령 사회가 직면한 과제, 4차 산업혁명 사회가 초래한 사회경제적 문제를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해 해결하는 사례조사 및 실제 적용·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논문으로 「AI·Robot은 인간과 공생 가능한 천사인가」 외 50여 편, 일본어 저서로 『인터넷 선거와 정치사회의 변화(ネット選?が?える政治と社?, 게이오대학 출판부)』 외 10여 권이 있다. Facebook에서 Human+AI Coevolution Platform(www.facebook.com/groups/601800807022914)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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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국회 속의 정당’이 노정해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대통령제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권력 구조적인 개혁, 그리고 정당이 짧은 주기로 선거 정치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것을 막기 위한 대선과 총선 주기의 일치 등 개헌 차원의 노력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제1부_제1장 국회 속의 정당】


경상보조금 중복으로 인해 국민의 세금이 정당에 과지급되지 않도록 선거가 치러지는 시기에 세목을 조정해 국고보조금 지원 범위를 재정립해야 한다. 또한, 현행 국고보조금 제도 분배 방식을 거대 정당 중심에서 득표율 중심으로 전환하는 방안과 정당의 국고보조금 활용 내역을 추적할 수 있는 엄정한 감사 체계 마련, 국고보조금 반환 제도의 신설 등 국고보조금 제도 전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다.
【제1부_제2장 국회 밖의 정당】


기존 정당들이 소수자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도 여럿 있다. 측정 없이 다양성 관리가 잘될 수는 없기 때문에, 체계적인 다양성 관리 환경을 구축해야 하며, 누구나 당원이 될 수 있게 해서 정치 참여 권리를 보다 폭넓게 보장해야 한다. 또한, 소수자를 대표하는 ‘수’가 늘어나도록 하는 것과 함께 소수자 대표의 ‘질’도 높아져야 한다. 소수자 출신이 더 많이 국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며, 당내에 소수자를 위한 정책 기구가 활성화되는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 그리고 기존 정당들의 온라인 활동도 소수자 포용적인 관점에서 더욱 활성화시킬 것을 제안한다.
【제2부_제1장 정당 속의 소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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