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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도가철학/노장철학 > 노자철학
· ISBN : 9791171178391
· 쪽수 : 852쪽
· 출판일 : 2024-10-21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도덕경』 5000자를 제왕학 관점에서 해석하다
도경
제1장 / 제2장 / 제3장 / 제4장 / 제5장 / 제6장 / 제7장 / 제8장 / 제9장 / 제10장 / 제11장 / 제12장 / 제13장 / 제14장 / 제15장 / 제16장 / 제17장 / 제18장 / 제19장 / 제20장 / 제21장 / 제22장 / 제23장 / 제24장 / 제25장 / 제26장 / 제27장 / 제28장 / 제29장 / 제30장 / 제31장 / 제32장 / 제33장 / 제34장 / 제35장 / 제36장 / 제37장
덕경
제38장 / 제39장 / 제40장 / 제41장 / 제42장 / 제43장 / 제44장 / 제45장 / 제46장 / 제47장 / 제48장 / 제49장 / 제50장 / 제51장 / 제52장 / 제53장 / 제54장 / 제55장 / 제56장 / 제57장 / 제58장 / 제59장 / 제60장 / 제61장 / 제62장 / 제63장 / 제64장 / 제65장 / 제66장 / 제67장 / 제68장 / 제69장 / 제70장 / 제71장 / 제72장 / 제73장 / 제74장 / 제75장 / 제76장 / 제77장 / 제78장 / 제79장 / 제80장 / 제81장
저자소개
책속에서
『도덕경』은 면밀히 읽어보면 제왕의 치술(治術)보다는 제왕의 심술(心術)에 관한 책이다. 이렇게 되면 구체적인 정치는 신하 몫이 된다. 우리가 법가(法家)로만 알고 있는 한비자가 『도덕경』을 기꺼이 받아들인 까닭이다.
【들어가는 말】
만물이란 곧 백성과 등치어라 할 수 있다. 결국 무위자연(無爲自然)이란 임금이 무위(無爲)하면 신하는 유위(有爲)하게 되고 그렇게 될 경우라야 백성은 자연(自然)스럽게 교화된다는 말이다.
【들어가는 말】
시대마다 도는 다르지만, 근본은 같다. 즉 도의 쓰임[用]은 시대마다 다를 수 있지만, 그 체(体)는 하나라는 뜻이다. 결국 제14장은 만사(萬事)가 얼핏 보면 혼돈스럽고 뒤죽박죽인 듯하지만, 현신(賢臣)이라면 옛 도[古道]의 근본을 지키면서 때와 상황에 맞게 도를 쓸 수 있다는 내용이다.
【도경-제1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