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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암살자의 밤 (루스벨트, 처칠, 스탈린을 암살하고자 했던 히틀러의 극비 작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사일반
· ISBN : 9791171723522
· 쪽수 : 400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사일반
· ISBN : 9791171723522
· 쪽수 : 400쪽
책 소개
그동안 극비로 취급됐던 롱 점프 작전의 숨겨진 전말을 폭로하는 책이다. 퓰리처상 후보에 올랐던 저명한 언론인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가 방대한 사료와 기밀 해제된 공식 정부 문서를 토대로 사건을 재구성해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전한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운명의 이해할 수 없는 이치
2부 용의 이빨을 심다
3부 페르시아 나들이
4부 6일
에필로그
출처에 대하여
감사의 말
리뷰
Aus******
★★★★★(10)
([마이리뷰]실패할 작전을 성공시켜라)
자세히
쩡*
★★★★★(10)
([마이리뷰]암살자의 밤)
자세히
wld****
★★★★★(10)
([마이리뷰]대통령 경호원과 스파이 작전의 ..)
자세히
시원하*
★★★★☆(8)
([마이리뷰]기억되고 싶은 인간의 욕망)
자세히
NEV*****
★★★★☆(8)
([마이리뷰]서평 - 하워드 블룸 _ [암살자의..)
자세히
구데리*
★★★★★(10)
([마이리뷰]히틀러, 빅3 암살을 노리다? <..)
자세히
북노마*
★★★★☆(8)
([마이리뷰]암살자의 밤)
자세히
책속에서
1943년 1월 24일, 카사블랑카에서 열린 미국 대통령과 영국 총리의 회담 마지막 날에 루스벨트 대통령은 전쟁을 끝내는 조건을 내놓았다. “우리는 독일과 이탈리아, 일본이 무조건적으로 항복할 때까지 싸워야 합니다.” 그의 의지는 바위처럼 단단해 보였다. 절대로 물러섬 없는 이 단호한 발언―‘무조건 항복’―과 함께 나치 최고사령부의 환상은 모래밭에 처박히고 말았다.
윈스턴 처칠이 퀘벡 회담의 마지막에 한 라디오 연설문이 셸렌베르크의 책상을 거쳐 갔다. 그는 별다른 생각 없이 읽기 시작했다. 연합국의 승리를 예측하는 낙관주의를 목이 터지라 외치는 장광설이었는데, 그 역시 그 필연성에 대한 확신이 점점 커지는 상태라서 고통스러웠다. 그러다 연설문 페이지 중간쯤에서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저와 루스벨트 대통령은 스탈린 원수와의 3자 회담을 강력히 바라고 있습니다.” 정신이 번쩍 드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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