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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누구의 언어인가

영어는 누구의 언어인가

(부서지고 뒤섞이며 풍성해지는 15억 세계인의 언어 풍경)

조지은 (지은이), 박동우 (옮긴이)
arte(아르테)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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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누구의 언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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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영어는 누구의 언어인가 (부서지고 뒤섞이며 풍성해지는 15억 세계인의 언어 풍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기호학/언어학 > 언어학/언어사
· ISBN : 9791176610971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26-08-27

책 소개

영어의 주인은 원어민만이 아니다. 옥스퍼드대학교 조지은 교수가 '원어민'이라는 허상의 기준을 깨뜨리고, 각자의 문화와 개성을 담아 자신을 표현하는 '나의 영어'를 말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문

1장 누구의 영어인가?
2장 단어 불평등
3장 평범한 단어
4장 단어저장소
5장 단어 사용
6장 이동하는 단어
7장 단어 그 이상
8장 단어 그 이후
마치며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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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조지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옥스퍼드대학교 아시아·중동학부 YBM KF 한국어학 정교수이자 옥스퍼드 영어 사전 한국어 자문위원으로 오늘날 영미 학계에서 한국어학, 이중언어 습득, 인공지능 언어학, 한류 연구 분야를 대표하는 학자로도 손꼽힌다.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언어학 석사학위를, 영국 킹스칼리지런던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팬덤 언어학습, AI 기반 디지털 언어학, 문화와 개인 관심사를 통합하는 스토리텔링 기법 등을 아우르는 언어학습법을 연구한다. 지은 책 가운데 『미래 언어가 온다』 『공부 감각, 10세 이전에 완성된다』 『영어의 아이들』 『언어의 아이들』 등이 국내에 소개돼 있다. 그 밖에 19세기 후반 한국이 서구에 개방된 이래 새롭고 정착하고 만들어진 영단어의 역사를 살펴보는 The History of English Loanwords in Korean (Lincom, 2014), 동아시아 언어와 영어 사이의 초국적적·초언어적 단어 생성을 연구한 Translingual Words: An East Asian Lexical Encounter with English (Routledge, 2019), 일본, 몽골, 홍콩, 한국, 중국, 베트남 등의 사례를 연구해 음식과 관련된 단어가 점점 더 국경을 초월해 글로벌 정체성을 형성하는 과정을 살펴보는 Delicious Words: East Asian Food Words in English (Routledge, 2020), 전 세계에서 나타나는 이모지 사용의 다양한 양상을 심도 있게 논의한 Emoji Speak (Bloomsbury, 2023)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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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및 언어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영문학 석사학위를,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부교수로 재직하며 주로 영어 및 한국어의 다양한 통사 현상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하고 있다. 대표 논문으로 “Korean VP-Ellipsis and a Derivational Approach to Ellipsis”(《링귀스틱 인콰이어리(Linguistic Inquiry)》) “Korean Specificational Pseudoclefts as Caseless Focus Nominal Extraction”(《스투디아 링기스티카(Studia Linguistica)》)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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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영어는 세계에 있는 모든 단어를 대상으로 문을 활짝 열어 놓았다. 그로부터 160년이 지난 오늘날 영어는 물리적 세계에서뿐만 아니라 가상세계에서도 전 세계 인구가 공통으로 사용하는 언어가 되었다. 모든 단어는 영어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모든 단어가 제2의 정체성을 얻어 영어를 두 번째 보금자리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흔히 영어를 단일체로 여기는 경향이 있지만 다양한 영어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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