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자유에 대하여

자유에 대하여

(삶의 주권을 되찾는 정치철학)

티머시 스나이더 (지은이), 함규진 (옮긴이)
arte(아르테)
3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32,400원 -10% 0원
1,800원
30,6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자유에 대하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유에 대하여 (삶의 주권을 되찾는 정치철학)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76611398
· 쪽수 : 580쪽
· 출판일 : 2026-09-15

책 소개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이자 『폭정』 『피에 젖은 땅』 등을 통해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역사가, 티머시 스나이더의 신작 『자유에 대하여(On Freedom)』가 아르테 필로스(Philos) 시리즈 52번으로 출간되었다.

목차

서언 9
서론: 자유란 무엇인가? 27

주권 59
예측 불가능성 127
이동성 207
사실성 285
연대성 337

결론: 정부에 대하여 385

부록 464
감사의 말 465
주 475
옮긴이의 말: 참세상 ‘자유’ 위하여 강물 저어 가기 551
찾아보기 569

저자소개

티머시 스나이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미국 오하이오주 출생. 중유럽 및 동유럽의 역사와 홀로코스트를 연구하는 역사학자이다. 현재 토론토대학교 현대유럽사 석좌교수이자 공공역사연구소(Public History Lab) 소장, 멍크 국제문제및공공정책대학원 교수, 빈인문학연구소 종신연구원을 겸임하고 있다. 미국 홀로코스트기념관 양심위원회 위원 및 예일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런던정치경제대학교, 유럽대학교 나톨린캠퍼스 등에서 강의했다. 역사학자로 활동해 오며, 2010년대에 들어서는 정치, 공중보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며 활동 반경을 넓혔다. 2020년 페이스북을 모니터링하는 독립 단체 ‘리얼 페이스북 오버이트 이사회’ 멤버로 활동했으며, 《시카고트리뷴》 《네이션》 《뉴욕리뷰오브북스》 《타임스리터러리서플먼트》 《뉴리퍼블릭》 등에 기고 중이다. 대표 저서로 20여 개 언어로 출간된 『피에 젖은 땅』과 『블랙 어스』가 있다. 스나이더는 두 책에서 제2차세계대전을 동유럽의 비옥한 땅을 차지하기 위한 히틀러와 스탈린의 식민지 쟁탈전으로 제시한다. 홀로코스트를 히틀러의 악마성의 구현이라기보다는 국가가 파괴된 지대에서 국적을 박탈당한 이들을 대상으로 벌어진 무차별 학살극으로 분석했다. 유럽 16개 기록보관소를 통한 광범위한 문서, 새로운 증언에 기초한 이 책들은 20세기의 비극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제시했다. 최근 저서로는 트럼프 집권에 따른 민주주의 위기를 경고하는 『폭정』이 있으며, 그 밖에 토니 젓과 공저한 『20세기를 생각한다』, 러시아, 유럽, 미국 정치를 분석한 『가짜 민주주의가 온다』 등이 있다. 한나아렌트상, 랠프월도에머슨상, 라이프치히도서상, 미국문예아카데미 문학상, 카지미에시모차르스키역사상, 프라킨국제문학상, 안토노비치상 등 다수 상을 수상했고, 카네기펠로십을 받았다.
펼치기
함규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교육대학교 윤리학과 교수.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 보수와 진보 등 서로 대립되는 듯한 입장 사이에 길을 내고 함께 살아갈 집을 짓는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토록 다정한 개인주의자』, 『개와 늑대들의 정치학』, 『정약용: 조선의 르네상스를 꿈꾸다』, 『조약으로 보는 세계사 강의』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공정하다는 착각』(마이클 샌델), 『물에 빠진 아이 구하기』(피터 싱어), 『빈곤 해방』(피터 싱어)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책에서, 나는 자유를 정의하고자 한다. 이 과제는 과용되고 남용되는 이 단어를 구출하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나는 나 자신의 조국, 미국조차도 자유라는 말을 별생각 없이 쓰고 있지 않은지 걱정이 된다. 미국인들은 종종 자유를 말할 때 뭔가의 부재를 떠올린다. 점령, 압제, 심지어는 정부 같은 것의 부재를. 우리 생각에 개인은 정부의 간섭이 없을 때 자유롭다. 소극적 자유가 우리의 상식이다. 물론 자유를 우리가 세계에 대항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소극적 자유의 개념은 우리가 그럴 수 있게 해 준다. 장벽만이 유일한 문제라면, 장벽 너머의 모든 것은 우리에게 문제가 없다. 그러면 우리는 마음이 놓인다. 우리를 둘러싼 세계가 우리에게 별로 해롭지 않다면, 우리는 자유로울 것이다. 그러나 세계의 뭔가를 제거하는 것으로 우리는 진정 자유로워질까? 세계에 뭔가를 보태는 것이 그와 같게, 어쩌면 심지어 더더욱, 중요한 일이 아닐까?
-서언


자유는 가치 중의 가치다. 그것이 다른 모든 가치가 실현될 수 있는 조건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권력을 갖고 있어서, 또한 주권이라는 단어를 써서 낡아빠졌고 기만에 근거한 정당성을 윤색하고 있어서 정당한 게 아니다. 정부는 자유를 가능케 하는 한, 젊은이와 다음 세대가 주권자가 될 수 있도록 해 주는 정책을 마련함으로써 정당하다. 한 개인은 시작점을 가지며, 그것은 기회이다. 자유를 가능케 하려면, 정부는 그 시작점, 그러니까 출생과 청소년기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실천적으로, 이는 자유의 불가결한 조건이다. 윤리적으로, 이는 정당성의 불가결한 조건이다. 왜냐하면 자유는 가치 중의 가치이기 때문이다. -주권


사람들이 함께 주권자일 때, 그들은 예측 불가능성을 생성해 낸다. 그럼에 따라, 그들은 이를 서로에 대해 인식하고, 환영하며, 그로부터 득을 본다. 우리가 다른 이들을 라이프로 받아들일 때, 우리는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며, 그들이 사물의 세계와 객체의 세계 사이 영역에서 선택을 내리고 있음을 보게 된다. 함께 일하며, 사람들은 인간적 예측 불가능성을 세상에 내놓으며, 즐거이 그리한다. 이는 우리를 예측하거나 보다 예측 가능하게 만듦으로써 우리를 지배하려는 사람과 세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게 한다. 자유로운 사람은 스스로에게는 예측 가능하지만 권력과 기계에 대해서는 예측 불가능하다. 자유롭지 못한 사람은 스스로에게는 예측 불가능하며 지배자에게는 예측 가능하다. 그러한 예측 불가능성은 우리 스스로가 될 수 있게 해 준다.
-예측 불가능성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및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