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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 가이드 3 : 미스터리

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 가이드 3 : 미스터리

김봉석, 이상민 (지은이)
  |  
북바이북
2015-12-20
  |  
9,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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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 가이드 3 : 미스터리

책 정보

· 제목 : 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 가이드 3 : 미스터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85400228
· 쪽수 : 116쪽

책 소개

창작자를 위한 장르 개론서 '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 가이드' 시리즈 3권. 이 책에서는 미스터리 장르의 공식과 하위 장르의 특징, 본격 추리부터 사회파 추리까지 미스터리 장르의 고전으로 꼽히는 작품들을 다룬다. 또 현역 작가들이 들려주는 작법 노하우와 부록으로 추천도서를 담았다.

목차

서문

1. 미스터리란 무엇인가
본격 추리와 사회파 추리
어딘가 이상한 상황과 인물
범죄를 풀어가는 장르
미스터리가 선사하는 긴장과 쾌감

2. 미스터리의 하위 장르
미스터리와 스릴러의 차이
미스터리의 분화
차가운 논리와 복잡한 인간의 심리

3. 미스터리의 역사
범죄의 진화와 미스터리
냉혹한 세계의 단면, 하드보일드
일본 추리소설의 흐름
일본 추리소설의 현재

4. 미스터리 그리고 사회
미스터리와 현실의 관계
기술의 발달과 수사의 진화
현실을 반영한 미스터리의 가능성

5. 한국에서 미스터리 장르의 가능성

작법 _이상민
미스터리 작가에게 듣는 미스터리 소설 쓰는 법

부록│미스터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

저자소개

이상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이며 시나리오 작가, 웹툰 작가, 콘텐츠 디렉터로 칼럼과 에세이도 쓰고 있다. 2002 한맥 애니메이션 공모전 최우수상 2003 싸이더스 HQ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에세이 199년/도서출판 이오스), 손에 닿지 않은 것은 모두 그리움입니다 (시집/ 200년_도서출판 두레미디어), 령, 카르마, 소울가디언, 배드블러드, 한국스릴러문학단편선, 등 소설 출간하였다. 수상한 그녀, 열한시, 숨바꼭질, 1편 영화 노벨라이즈 출간한 스릴러 전문 이야기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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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한겨레》, 《씨네21》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이후 활동 영역을 넓혀 《에이코믹스》 편집장, 부천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등을 거쳤다. 지금은 글쓰기 강사, 영화·문화 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경계를 넘나드는 다방면의 문화, 저술 활동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지만 여전히 그는 실용적 글쓰기 저자로 가장 많이 거론된다. 많은 이가 선망하는 글쓰기 멘토로서 여러 전방위적 활동을 활발히 이어 나가며 오늘도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다. 2007년부터 13년간 상상마당 아카데미 '전방위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며 쌍은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에 그대로 풀어냈다. 글쓰기 초보자에게 글을 잘 쓸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준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글을 잘 쓰고 싶어 하는 모든 이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선물할 것이라 확신한다. * 주요 저서 『전방위 글쓰기』(2008), 『영화 리뷰 쓰기』(2008), 『하드보일드는 나의 힘』(2012), 『나의 대중문화표류기』(2015), 『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 가이드: 미스터리』(2015), 『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 가이드: 호러』(2016), 『고우영』(2017) * 공저 『클릭! 일본문화』(1999), 『시네마 수학』(2013), 『탐정사전』(2014), 『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 가이드: 웹소설 작가 입문』(2017)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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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독자는 왜 미스터리를 읽는 것일까? 미스터리 걸작들의 리뷰를 담은 『죽이는 책』 서문에는 미스터리를 통해 “인간 최악의 본성이 아무런 저항 없이 승리를 거두는 것을 수수방관하지 않는 선한 남녀들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고 쓰여 있다. 즉, 범죄를 저지르는 악인들에 저항하는 혹은 도전하는 남녀의 이야기인 것이다. 일종의 카타르시스라고 해도 좋다. ― 25쪽 「미스터리란 무엇인가」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미스터리도 따라서 복잡해질 수밖에 없다.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한 <CSI>의 스핀오프인 <CSI사이버>는 인터넷을 이용한 첨단 범죄를 다루는 드라마다. 딥 웹에 숨어 있는 극악한 범죄자를 비롯해 인터넷 게임을 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범죄의 일부가 되어버린 청소년, 인터넷 사기에 속아 가족을 잃은 여인 등이 직간접적으로 사이버 범죄에 얽혀 있다. ― 69쪽, 「미스터리 그리고 사회」


미스터리라는 장르의 특성상 어떤 경우에는 인물보다 사건을 더 중요하게 보고, 또 그렇게 집필하는 작가들도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인물의 중요성은 결코 퇴색되지 않는다. 다소 과장되게 표현했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다. 만약에 미스터리 소설을 집필하고 싶은데 익사이팅한 플롯이나, 독특한 소재를 찾을 자신이 없다면 차라리 매력적인 인물을 만드는 데 집중하는 게 훨씬 더 현명하다. 한마디로, 잘 만든 인물은 열 플롯 부럽지 않다. ― 103쪽 「미스터리 작가에게 듣는 미스터리 소설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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