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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사설 : 어디에도 없지만, 어디에나 있는

요괴사설 : 어디에도 없지만, 어디에나 있는

(에이플랫 장르소설 앤솔러지)

김봉석, 배명은, 비티, 위래, 전혜진, 홍락훈 (지은이)
에이플랫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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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사설 : 어디에도 없지만, 어디에나 있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요괴사설 : 어디에도 없지만, 어디에나 있는 (에이플랫 장르소설 앤솔러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한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91189836573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4-09-30

책 소개

장르소설 앤솔러지. 요괴를 이야기의 중심에 두었다지만 그렇다고 호러 장르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호러를 비롯해 SF, 풍자극, 범죄 미스터리, 음모론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요괴라는 세계이자 소재를 기기묘묘한 방식으로 파고든다.

목차

기획의 말: 요괴와 만나기 전에
무시소리 이야기 - 위래
도깨비불 - 비티
나의 제이드 선생님: 득옥得玉 이야기 - 전혜진
호숫가의 집 - 김봉석
그렘린 시스템 - 홍락훈
문신 - 배명은

저자소개

김봉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화 기자로 일하면서 장르영화를 중심으로 글을 썼고, 장르소설과 만화, 웹툰 분야에서도 다양한 칼럼과 리뷰를 썼다. 장르적인 클리셰가 풍부하면서, 다채롭고 복잡한 인물들이 뒤엉키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독자로서 좋아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싶어 소설을 시작했다. <나의 대중문화 표류기> <1화뿐일지 몰라도 아직 끝은 아니야> <시네마 던전: 김봉석 영화리뷰> <내 안의 음란마귀>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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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SF와 스릴러, 사회파 호러 작가다. 2007년 라이트노벨 『월하의 동사무소』 로 데뷔한 이래 이야기와 기록을 넘나들며 다양한 글을 써왔다. 소설 『달의 뒷면을 걷다』, 『족쇄』,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자르면』, 『마리 이야기』, 『바늘 끝에 사람이』, 『280일』, 『아틀란티스 소녀』, 논픽션 『규방의 미친 여자들』, 『순정만화에서 SF의 계보를 찾다』, 『책숲 작은 집 창가에』, 『김밥천국 가는 날』 등과 다양한 앤솔러지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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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도 수원에 산다.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호러에 빠짐. 괴이학회 창립 멤버. 매드클럽 멤버. 〈울타리〉로 교보문고 제2회 MT 공포 테마공모전에 당선되었고, 〈폭풍의 집〉으로 제2회 브릿G 로맨스릴러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수상한 한의원》 《이상한 마을 청호리》, 중편소설 《중편들, 한국 공포문학의 밤》을 쓰고 앤솔러지 《단편들, 한국 공포문학의 밤》 《괴이, 학 원》 《귀신이 오는 밤》 《우리가 다른 귀신을 불러오나니》 《앨리스 앤솔로지: 이상한 나라 이야기》 《요괴사설》 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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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래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0년 8월 네이버 오늘의 문학에 <미궁에는 괴물이>를 게재하며 첫 고료를 받았다. 이후 여러 지면에서 꾸준히 장르소설을 썼다. 소설집 <백관의 왕이 이르니>를 출간하고, 웹소설 <마왕이 너무 많다>와 <슬기로운 문명생활>을 연재했다. 2024년, 경장편 <허깨비 신이 돌아오도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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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락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격동의 1980년대에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태어났다. 고양이와 라쿤을 좋아하며, 만성 거북목 증후군으로 고생하고 있다. 2015년부터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 망상들을 이야기로 만들어 트위터에 올리고 있다. 초단편집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다, 드래곤 역시> <잼 한 병을 받았습니다> <러브 앤 티스>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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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향에서 태어나 집에서 자랐고, 모교를 졸업해 글로 소설을 적고 있다. 마녀학을 전공한 대학생들을 위해 <현대 마녀학 입문>을 집필하고 있다. 독특한 형식과 주제의 글에 관심이 있다. 최근에는 차가운 밀크티를 따뜻하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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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마도 주인공이 연인에게서 느끼는 불안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캐릭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영화를 다 보고 나서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하는데 춤추는 여자 이야기를 꺼내니 다들 조용해지더니 제 얼굴만 보더라고요. 아니, 영화에서 춤추는 여자는 한 장면도 나온 적 없다는 거예요.
--- 「무시소리 이야기」(위래) 중


차분해진 정신으로 도깨비를 보았다. 웅-웅. 수족이 있다. 손가락이 있다. 형체지만 덩치가 곱절로 크다. 가까워올 때마다 무쇠 같은 살이 보였다. 저것은 아니 사람임이 분명하다. 몸에 흠집 같은 털이 무수하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있어야 할 눈구멍이 잘 보이지 않는다. 하나같이 팔에 방망이 같은 것을 들고 있다는 건 알 수 있었다.
--- 「도깨비불」(비티) 중


결혼 시장용 아이템 같다고요? 이분, 재미있는 말씀을 하시네. 밖에서 보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보통 이런 결혼은 어느 정도 대등한 집안끼리 이루어지는 거니까요. 그 결혼으로 얻게 되는 것, 얻어내야 하는 것은 우리 집안 못지않은 집안의 안주인 자리죠. 그건 생각보다 중요해요.
--- 「나의 제이드 선생님: 득옥(得玉) 이야기」(전혜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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