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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반역이다

과학은 반역이다

(물리학의 거장, 프리먼 다이슨이 제시하는 과학의 길)

프리먼 다이슨 (지은이), 김학영 (옮긴이)
  |  
반니
2015-07-28
  |  
1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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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반역이다

책 정보

· 제목 : 과학은 반역이다 (물리학의 거장, 프리먼 다이슨이 제시하는 과학의 길)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85435442
· 쪽수 : 436쪽

책 소개

갈릴레오 갈릴레이부터 아인슈타인까지, 위대한 과학자들은 모두 반역자였다! 프리먼 다이슨이 과학의 패러다임을 바꿨던 19, 20세기 과학자들을 통해 반역의 가치를 찾고 21세기 과학의 길을 모색하는 과학에세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과학의 현안들

1장 과학자가 반역자여야 하는 이유
2장 과학이 야기한 윤리적 문제와 불평등
3장 현대 과학에는 이단자가 필요하다
4장 미래의 신기술에 대한 원칙
5장 생물권은 중요하다
6장 전쟁이 남긴 두 개의 집단기억

2부 전쟁과 평화, 그 불안한 줄타기
1장 묵시록적 경고와 국가주의
2장 파괴를 숭배하는 군인정신의 딜레마
3장 러시아인에게 새겨진 전쟁의 상흔
4장 정치강령으로서 평화주의가 나아갈 길
5장 전쟁금지와 핵금지
6장 과학자가 가져야 할 국제평화의 책임
7장 누구를 위한 전쟁이었나

3부 과학의 역사와 과학자들
1장 20세기 물리학자와 수학자
2장 에드워드 텔러에 대한 재발견
3장 아마추어 과학자들에게 박수를
4장 입체적으로 바라본 뉴턴의 삶
5장 아인슈타인과 푸앵카레
6장 두 개의 세상, 고전역학과 양자역학
7장 오펜하이머, 그는 누구인가
8장 20세기 핵물리학이 걸어온 길
9장 천재였던 노버트 위너의 삶과 비극
10장 대중이 열광했던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

4부 개인적이고 철학적인 소회
1장 세상, 육체 그리고 악마
2장 과학과 종교의 문제
3장 파인만을 기리며
4장 초자연현상과 과학적 방법의 연관성
5장 여러 개의 세상, 다중우주론
6장 종교,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저자소개

프리먼 다이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의 과학 부흥을 이끈 천재 물리학자이며 미래학의 전설이다. 슈뢰딩거-다이슨 방정식으로 양자역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오리온 프로젝트’에서 핵 펄스 추진 로켓을 담당해 인류의 외우주 탐사에 이정표를 제시했다. 한편으로는 항성 에너지를 완벽하게 활용하는 ‘ 다이슨 구체’를 고안하여 인류 문명의 장기적 생존 전략을 제시하기도 했다. 프리먼 다이슨은 과학계의 동향이나 이론, 연구 프로젝트를 강연과 책을 통해 대중과 공유함으로써 젊은 과학자들과 과학 콘텐츠 작가들에게 큰 영감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과학기술의 급격한 발전이 인류와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향후 전략을 수립하는 데 정통했는데, 이 전략 역시 미국 정부와 전 세계 민간기구들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는 지금도 과학과 인문학의 만남을 주제로 강연 및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지식과 사고를 이 책에 담았다. 프리먼 다이슨은 물리학, 수학, 생명공학, 천문학 등에서 역사에 남을 여러 업적을 남겼다. 그 결과 로렌츠 메달(1966년), 하비상(1977년), 울프상(1981년), 마테우치 메달(1989년), 엔리코 페르미상(1993년), 템플턴상(2003년) 등을 수상했다. 프리먼 다이슨은 ‘슈뢰딩거-다이슨 방정식’으로 수차례 노벨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하지는 못했다. 이를 두고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스티븐 와인버그는 “노벨위원회가 다이슨을 밀어냈다”며 분개하기도 했다. 살아 있는 지성이라 불리는 프리먼 다이슨은 20세기 인류 역사의 분수령이 되는 순간 언제나 그곳에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전략폭격 사령부에서 분석가로 활동했고 전후에는 프린스턴대학 등 여러 대학에서 연구와 강의를 담당했으며 프린스턴 고등연구소와 미국 물리학협회,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 런던 왕립학회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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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한 책 한 권이 누군가에게는 가치 있는 생각거리를 던져 주고 또 누군가의 지친 삶에 작은 기쁨이 되어 주길 바란다. 과학책을 우리말로 옮기면서 가장 큰 희열과 보람을 느낀다. 옮긴 책으로는 《찰스 다윈 서간집 기원》 《찰스 다윈 서간집 진화》 《편집된 과학의 역사》 《의도적 눈감기》 《나, 소시오패스》 《크리에이션》 《원자, 인간을 완성하다》 《과학은 반역이다》 《우주에서 떨어진 주소록》 《멸종하거나, 진화하거나》 《스페이스 미션》 《프리먼 다이슨의 의도된 실수》 《깊은 바다, 프리다이버》 《잃어버린 지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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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과학이 최근 수십 년간 가난한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지 못하게 된 까닭은 두 가지 현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순수과학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인간의 현실적 요구로부터 점점 더 멀어지고 있는 현상이 한 이유요,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점점 더 즉각적인 이윤에 집착하고 있는 현상이 또 한 가지 이유다.


과학은 그 위에 덧입혀진 선입견에서 벗어나 모든 도구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때 가장 번창할 수 있다. 새로운 도구를 도입할 때마다 늘 뜻밖의 새로운 발견들이 이어진다. 자연의 상상력은 우리 인간의 상상력보다 훨씬 더 풍부하기 때문이다


페르미는 자신의 친구 앤더슨을 위해 싸웠고, 보어는 자신의 친구 프리시를 위해 싸웠다. 과학적 우선권이 공공의 위험보다 더 중요했던 것이다. 우선권 다툼은 1930년대나 지금이나 과학계의 고질적인 악습이다. 보어도 페르미도 편협한 이해관계를 넘어서지 못했다. 두 사람 중 누구도 핵분열이 야기할 수 있는 더 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못했고 위기의식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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