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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먼 다이슨의 의도된 실수

프리먼 다이슨의 의도된 실수

(과학과 인문학의 논쟁 그리고 미래)

프리먼 다이슨 (지은이), 김학영 (옮긴이)
메디치미디어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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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먼 다이슨의 의도된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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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프리먼 다이슨의 의도된 실수 (과학과 인문학의 논쟁 그리고 미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57061112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8-02-05

책 소개

과학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우리가 인간 존재론적 의문에 답을 찾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양자역학의 전설적인 물리학자이자 미래학자인 저자 프리먼 다이슨은 《프리먼 다이슨의 의도된 실수》에서 “과학의 무대에서 인문학을 추방했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서문 나는 기꺼이 데스페라도가 되겠다

1 생명공학이 가져올 미래

2 로켓맨 : 나사와 나치

3 지구온난화의 경제학

4 갈라파고스를 위한 싸움

5 미지의 세계를 향한 위대한 도약

6 과학과 시가 만날 때

7 찬양의 대가는 ?

8 과묵한 양자 천재

9 파인만의 “극적인 그림”

10 착각에서 벗어나기

11 천재의 원형 오펜하이머

12 약자의 성공법

13 혁명을 위하여

14 과학적 동지애를 꿈꾸다

15 자연에 관한 최고의 책을 쓰다

16 앎을 향한 여정

17 우리가 실제로 무엇을 알 수 있는가 ?

18 변방의 과학

19 극단적인 가능성들

20 처칠의 사랑과 폭탄

21 실수들에 대한 변명

프리먼 다이슨이 경의를 표한 책들

저자소개

프리먼 다이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의 과학 부흥을 이끈 천재 물리학자이며 미래학의 전설이다. 슈뢰딩거-다이슨 방정식으로 양자역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오리온 프로젝트’에서 핵 펄스 추진 로켓을 담당해 인류의 외우주 탐사에 이정표를 제시했다. 한편으로는 항성 에너지를 완벽하게 활용하는 ‘ 다이슨 구체’를 고안하여 인류 문명의 장기적 생존 전략을 제시하기도 했다. 프리먼 다이슨은 과학계의 동향이나 이론, 연구 프로젝트를 강연과 책을 통해 대중과 공유함으로써 젊은 과학자들과 과학 콘텐츠 작가들에게 큰 영감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과학기술의 급격한 발전이 인류와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향후 전략을 수립하는 데 정통했는데, 이 전략 역시 미국 정부와 전 세계 민간기구들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는 지금도 과학과 인문학의 만남을 주제로 강연 및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지식과 사고를 이 책에 담았다. 프리먼 다이슨은 물리학, 수학, 생명공학, 천문학 등에서 역사에 남을 여러 업적을 남겼다. 그 결과 로렌츠 메달(1966년), 하비상(1977년), 울프상(1981년), 마테우치 메달(1989년), 엔리코 페르미상(1993년), 템플턴상(2003년) 등을 수상했다. 프리먼 다이슨은 ‘슈뢰딩거-다이슨 방정식’으로 수차례 노벨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하지는 못했다. 이를 두고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스티븐 와인버그는 “노벨위원회가 다이슨을 밀어냈다”며 분개하기도 했다. 살아 있는 지성이라 불리는 프리먼 다이슨은 20세기 인류 역사의 분수령이 되는 순간 언제나 그곳에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전략폭격 사령부에서 분석가로 활동했고 전후에는 프린스턴대학 등 여러 대학에서 연구와 강의를 담당했으며 프린스턴 고등연구소와 미국 물리학협회,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 런던 왕립학회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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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한 책 한 권이 누군가에게는 가치 있는 생각거리를 던져 주고 또 누군가의 지친 삶에 작은 기쁨이 되어 주길 바란다. 과학책을 우리말로 옮기면서 가장 큰 희열과 보람을 느낀다. 옮긴 책으로는 《찰스 다윈 서간집 기원》 《찰스 다윈 서간집 진화》 《편집된 과학의 역사》 《의도적 눈감기》 《나, 소시오패스》 《크리에이션》 《원자, 인간을 완성하다》 《과학은 반역이다》 《우주에서 떨어진 주소록》 《멸종하거나, 진화하거나》 《스페이스 미션》 《프리먼 다이슨의 의도된 실수》 《깊은 바다, 프리다이버》 《잃어버린 지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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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의 실수란, 지금까지 인문·과학·역사·문화 분야를 주도해온 지배적인 견해와 지식 그리고 이론과 가설에 반론을 던지는 행위를 말한다. 물론 내 반론은 ‘실수’일 수도 있다. 그 이유는 나의 반론은 주류적 관점과 상반되기에 어쩌면 진실이 아닐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_서문 ‘나는 기꺼이 데스페라도가 되겠다’


2005년에 구동을 시작한 DICE 기후 및 경제 모델은 100년과 200년 후인 2105년과 2205년까지 기후정책의 경제 파급 효과를 보여준다. 교토의정서는 미국이 참여하면 플러스 1, 미국이 불참하면 0이다. 반면에 “스턴” 버전의 의욕적 정책은 마이너스 15, “고어” 버전의 적극적 정책은 마이너스 21이다. DICE 모델 분석을 통해 내린 주요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스턴과 고어 버전 정책은 파멸을 초래할 만큼 고가의 정책이다.”
_3장 지구온난화의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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