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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권리 이야기

세상의 모든 권리 이야기

(인간에서 동물로, 로봇에서 바위로 다양한 존재를 껴안는 새로운 시대의 권리론)

윌리엄 F. 슐츠, 수시마 라만 (지은이), 김학영 (옮긴이)
시공사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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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권리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의 모든 권리 이야기 (인간에서 동물로, 로봇에서 바위로 다양한 존재를 껴안는 새로운 시대의 권리론)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69251242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22-08-25

책 소개

하버드 케네디 스쿨 카 인권 정책 센터 연구진이자 대표적인 인권 단체인 국제 앰네스티를 비롯한 여러 단체에서 현장을 책임져 온 윌리엄 F. 슐츠와 수시마 라만의 저작이다.

목차

들어가며

1장 권리는 왜 변하는가
2장 핑크와 블루를 넘어서
3장 첨단 기술 시대의 사생활
4장 아담과 이브, 크리스퍼와 시프
5장 인권을 위협하는 부정부패
6장 동물이 가르쳐 주는 동물의 권리
7장 로봇, 무기, 그리고 전쟁
8장 흐르고, 자라고, 번성하라

나오며

감사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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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윌리엄 F. 슐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 케네디 스쿨 카 인권 정책 연구소(Harvard Kennedy School’s Carr Center for Rights Policy) 선임 연구원이자 유니테리언 보편주의 협회(Unitarian Universalist Association of Congregations)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1994년부터 2006년까지 국제 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 미국 지부의 상임 이사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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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마 라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 케네디 스쿨 카 인권 정책 연구소 상임 이사로 재직 중이다. 포드 재단(Ford Foundation)과 열린 사회 재단(Open Society Foundation)의 프로그램 책임자로 활동하면서 인권, 박애주의 활동, 사회정의 구현 등에 역량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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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한 책 한 권이 누군가에게는 가치 있는 생각거리를 던져 주고 또 누군가의 지친 삶에 작은 기쁨이 되어 주길 바란다. 과학책을 우리말로 옮기면서 가장 큰 희열과 보람을 느낀다. 옮긴 책으로는 《찰스 다윈 서간집 기원》 《찰스 다윈 서간집 진화》 《편집된 과학의 역사》 《의도적 눈감기》 《나, 소시오패스》 《크리에이션》 《원자, 인간을 완성하다》 《과학은 반역이다》 《우주에서 떨어진 주소록》 《멸종하거나, 진화하거나》 《스페이스 미션》 《프리먼 다이슨의 의도된 실수》 《깊은 바다, 프리다이버》 《잃어버린 지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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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변화에 저항하는 사람들이 이따금씩 주장하는 것처럼 누군가 새롭게 권리를 획득했다고 내가 가진 기존 권리의 합법성을 잃는 것은 아니다. LGBTQ, 여성, 장애를 가진 사람이나 이민자도 동등하게 존엄성을 인정받을 권리를 갖고, 심지어 그들의 요구에만 특화된 권리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이 범주에 속하지 않는 나머지 사람들의 권리를 결코 위태롭게 만들지 않는다. _ ‘들어가며’에서


변화가 순차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도 드물지만, 권리 역시 예상한 순서의 틀을 깨기 일쑤다. 좋은 사회는 레고 블록을 쌓는 것처럼 먼저 바닥을 깔고 거기에 맞는 조각들을 끼워 맞춰 한 단 한 단 쌓아서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난해한 과정을 거친다. 만약 미국에서 동성 간 결혼 옹호자들이 먼저 게이나 레즈비언에 대한 폭력이 사라진 뒤에 원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주장하자는 입장을 취했다면, 어쩌면 동성 커플은 지금도 주례석 앞에서 마냥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 _ ‘2장 핑크와 블루를 넘어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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