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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지구

잃어버린 지구

(기후재앙이 처음 세상에 알려지기까지, 긴박한 10년의 추적 기록)

너새니얼 리치 (지은이), 김학영 (옮긴이), 윤신영 (해제)
  |  
시공사
2021-05-25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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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지구

책 정보

· 제목 : 잃어버린 지구 (기후재앙이 처음 세상에 알려지기까지, 긴박한 10년의 추적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91165795795
· 쪽수 : 320쪽

책 소개

소수만이 알고, 가능한 숨기고자 했던 기후재앙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모두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는지 낱낱이 밝힌 르포르타주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책머리에 | 현실 점검과 심판

PART 1 길거리에서 부르며 1979―1982

첫걸음
거울에 비친 세상들
해산물 파티와 혼돈
카산드라여 진술하라
대단히 적극적인 방어 프로그램
길 위의 호랑이
가장 부자연스러운 급류
영웅과 악당
임박한 재앙의 방향

PART 2 나쁜 과학소설 1983―1988

단순한 경고일 뿐 두려워할 건 없다
행동하는 세계
10월의 오존
뉴욕주, 뉴욕시에 거주하는 대기과학자

PART 3 믿음대로 볼지어다 1988―1989

겨우 모닥불일 뿐
상징적인 날씨
기후변화판 우드스탁
분열된 세계
위대한 참여자와 늙은 공학자
자연의 절차
백악관 효과
가든파티의 불청객

나가며_ 유리 보트


이 책에 도움을 준 사람들
감사의 말
해제 | 우리에겐 당신이 필요합니다

저자소개

너새니얼 리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킹 제노King Zeno》 《오지 않을 내일Odds Against Tomorrow》 《시장의 거짓말The Mayor’s Tongue》을 썼다. 현재 뉴올리언스에 살면서 <뉴욕타임스 매거진>의 고정 필자이자 <애틀랜틱>과 <뉴욕 리뷰 오브 북스>의 정기 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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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한 책 한 권이 누군가에게는 가치 있는 생각거리를 던져 주고 또 누군가의 지친 삶에 작은 기쁨이 되어 주길 바란다. 과학책을 우리말로 옮기면서 가장 큰 희열과 보람을 느낀다. 옮긴 책으로는 《찰스 다윈 서간집 기원》 《찰스 다윈 서간집 진화》 《편집된 과학의 역사》 《의도적 눈감기》 《나, 소시오패스》 《크리에이션》 《원자, 인간을 완성하다》 《과학은 반역이다》 《우주에서 떨어진 주소록》 《멸종하거나, 진화하거나》 《스페이스 미션》 《프리먼 다이슨의 의도된 실수》 《깊은 바다, 프리다이버》 《잃어버린 지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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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과학잡지 《에피》 편집위원, 얼룩소 에디터. 연세대에서 도시공학과 생명공학을 공부했다. 14년간 과학 기자로 글을 쓰면서 4년간 《과학동아》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생태환경전환잡지《바람과 물》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2009년 로드킬에 대한 기사로 미국과학진흥협회 과학언론상, 2020년 대한민국과학기자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와 『인류의 기원』(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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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구온난화에 대하여 우리가 갖고 있는 거의 모든 지식은 1979년 버전이다. 오히려 그때가 더 나았는지도 모른다.


우리가 현재 그리고 미래에 어떤 곤경에 처할지를 올바로 이해하려면 지난날 기회가 있었음에도 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는지 되돌아보아야 한다. 1979년부터 1989년까지 10년간 우리에게는 이를 타개할 기막힌 기회가 있었다. 세계의 주요 강대국들이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한 구속력 있는 협의안을 지지하고 이에 서명하기까지, 그 어느 때보다 훨씬 더 가까이 이르렀다.


우리의 결정적 실수는 실패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우리의 실패가 해안선이나 농작물 수확량, 평균기온, 이주 양상 그리고 세계경제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다. 그런데 정작 우리에게 실패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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