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본질에서 답을 찾아라

본질에서 답을 찾아라

(MIT대학의 18년 연구 끝에 나온 걸작 "U 프로세스")

C. 오토 샤머, 카트린 카우퍼 (지은이), 엄성수 (옮긴이), 이명호 (감수)
  |  
티핑포인트
2014-05-22
  |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900원 -10% 590원 10,120원 >

책 이미지

본질에서 답을 찾아라

책 정보

· 제목 : 본질에서 답을 찾아라 (MIT대학의 18년 연구 끝에 나온 걸작 "U 프로세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91185446035
· 쪽수 : 436쪽

책 소개

1995년, 세계적 리더십 권위자 피터 센게의 요청을 받고 MIT대학에 합류한 오토 샤머 교수는 연구 과정에서 150명의 최고 리더들을 인터뷰하던 중 그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내면 공간’의 작용을 알게 된다.

목차

서문_ 본질에 이르는 길에 대하여
사각지대를 찾아서
이 시대 3가지 눈에 띄는 문제
빙산의 수면 아래 숨겨진 8가지 구조적 괴리문제를 일으킨 사고방식으로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U 프로세스의 탄생
세계 최고 리더들이 말하는 내면 공간의 정체
깨달음에 이르는 체계적 원리
이 책의 여정

1장 혼란의 시대
절대 불가능해 보였던 일이 현실이 되다
미래 쪽으로 마음을 여는 기술, 프리젠싱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는 악순환, 앱선싱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뿌린 미래의 씨앗
대변혁이 발생하는 지점, 단층선
3가지 격차, 하나의 흐름
결론 및 실천

2장 무엇이 세상을 어지럽게 하는가
8가지 구조적 괴리
사회와 경제는 어떻게 발전하는가?
지도 한 장, 여러 여정
4.0단계의 세계화는 어떤 모습일까?
결론 및 실천

3장 우리의 눈과 귀를 가리는 것들
사회라는 공간
본래 경제는 상업과 관련이 없었다
변화의 조건
경제발전의 매트릭스
매트릭스 읽는 법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질문
1. 자연의 미래
2. 노동의 미래
3. 자본의 미래
4. 기술의 미래
5. 리더십의 미래
6. 소비의 미래
7. 통합.조정의 미래
8. 소유의 미래
결론 및 실천

4장 생각과 가슴과 의지를 여는 기술
정신과 물질에 대한 대화
궁극적인 그 무언가를 찾아서
근본적인 자각에 이르는 3단계 과정
사회발전의 매트릭스
인식의 대전환
결론 및 실천

5장 개인의 변화: 나에서 우리로
인간은 밧줄이다
베를린에서 경험한 관점의 전환
변화의 매개체가 되어라
결론 및 실천: 12가지 원칙

6장 관계의 변화: 자아 중심에서 전체 중심으로
3가지 장애물: 거부, 냉소, 의기소침
대화가 세계를 창조한다
지렛대들
결론 및 실천

7장 시스템의 변화: 4.0 사회로 나아가기
리더십의 근거지 바꾸기
조직 뒤집기
각 부문의 4.0 혁명 이끌기
요약
부문을 초월하는 전체 경제 플랫폼
결론 및 실천

8장 다가오는 미래에 앞서가기: 지금이 기회다
물질과 정신의 재통합: 4.0 경제
우리의 꿈
U 스쿨: 4.0 대학
살아있는 사례들: 새로 나타나려 하는 것들 느끼기
결론 및 실천

저자소개

C. 오토 샤머 (지은이)    정보 더보기
《U 이론(Theory U)》의 저자이며 《미래, 살아있는 시스템(Presence)》의 공동 저자인 C. 오토 샤머는 MIT대학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MIT 내에 ‘프리젠싱연구소’를 공동 설립했고, MIT IDEAS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베이징 소재 칭화대학교의 초빙 교수이기도 하다. 2012년에는 글로벌 행복 및 국민총행복(GNH) 연구소를 공동 설립했다. 이 연구소는 현재 부탄, 인도, 중국, 브라질, 유럽, 미국 등지의 혁신가들을 연결해 정부, 기업, 교육계, 시민사회 등의 근본적 혁신을 위한 원형 모델을 개발 중이다. 그는 그간 아프리카, 아시아, 북남미, 유럽의 비정부기구, 정부, 국제연합, 기업들과 함께 일해왔으며, 중국의 인터넷 기업 알리바바, 다임러 그룹, 여성복 업체 에일린 피셔, 후지쯔, 구글, 나뚜라, 회계 감사 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같은 고객 기업들을 상대로 리더십 및 혁신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토 샤머는 현재 세계경제포럼의 새로운 리더십 모델에 대한 글로벌 어젠다 위원회의 부의장직을 맡고 있다. 그는 독일 비텐-헤르데케대학에서 경제학 및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의 저서 또는 활동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웹사이트 www.presencing.com과 www.ottoscharmer.com을 참고하기 바란다.
펼치기
카트린 카우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리젠싱연구소 공동 설립자 겸 책임 연구원이며, MIT대학의 도시연구 및 계획 부서 내 공동체 혁신가연구소(CoLab)의 연구원이기도 하다. 주로 리더십, 사회 변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 등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그녀는 그간 중견 기업과 글로벌 기업, 비영리 단체, 세계은행, 국제연합 개발계획 등을 상대로 컨설팅을 해왔다. 현재 그녀는 금융을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위한 공유자산으로 활용하려 애쓰는 20개 금융기관 네트워크인 ‘가치를 추구하는 글로벌 은행 연합체’와 함께 일하고 있다. 그녀는 또한 프리젠싱 연구소에서 ‘글로벌 클래스룸’의 개념을 공동 개발하기도 했는데, 글로벌 클래스룸은 실시간 소그룹 대화와 지역 활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으로 일종의 양방향 온라인 가상 교실이다. 카트린 카우퍼는 독일 비텐-헤르데케대학에서 경영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presencing.com을 참고하기 바란다.
펼치기
엄성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영문과 졸업 후 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년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네 안의 늑대에 맞서라》, 《하트 오브 비즈니스》, 《하이프 머신》, 《최강의 단식》, 《타인의 친절》, 《우리의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 《테슬라 모터스》, 《도시의 탄생》, 《더 이상 가난한 부자로 살지 않겠다》, 《러브 팩추얼리》, 《디지털 매트릭스》, 《아틀라스 옵스큐라》 등이 있다.
펼치기
이명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가 미래 전략을 위한 싱크탱크 여시재 기획위원, (사)미래학회 부회장으로 있다. KAIST에서 IT-MBA(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기술경영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국회의원 노무현 비서관, 삼성 SDS 미주지사(실리콘밸리) 컨설턴트, 농림수산정보센터 사장, (사)창조경제연구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 과정에서 국가정책과 혁신생태계 분야의 실무와 정책을 두루 경험했다. 최근에는 디지털이라는 관점에서 사회 변화와 미래를 준비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노동 4.0』 이외에 『뉴노멀』, 『코로나 0년 초회복의 시작』 등의 공저가 있고, 많은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같은 거품과 구조적 괴리들이 존재하는 시스템의 첫 번째 특징은 문제 자체를 인식할 수 없는 상황을 조성한다는 점이다. 사회 시스템이 정상적인 피드백 기능을 상실해, 의사결정자들은 자신이 내린 결정의 파급효과를 직접 경험하거나 진심으로 공감하지 못한다. 오늘날의 복잡한 시스템 속에서 의사결정자들은 자신의 결정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그 결과를 직접 보거나 느끼거나 깨닫지 못한다. 피드백이 아예 없거나 너무 늦는 것이다. 그 결과 조직들과 제도는 거의 변화가 없거나 설사 변한다 해도 적기를 놓치는 경향이 있다.


현재의 화법은 잘못되었다. 경제 및 정치와 관련된 논의를 하다 보면 ‘더 많은 민영화, 더 많은 규제 완화, 더 많은 사회복지제도의 축소’ 또는 ‘더 많은 규제, 더 많은 정부 개입, 경기 부양을 전제로 한 재정적자’ 간의 양자택일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20세기의 논의 방식으로 21세기의 세계에는 더 이상 적절치 않다.
앞서 언급한 아인슈타인의 말을 바꿔 표현하자면, 현재의 4.0식 전체적 문제들은 그것을 야기한 2.0과 3.0단계의 자아 중심적 사고방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다 함께 새로운 경제의 틀을 만들고, 이를 통해 현 경제학의 모든 핵심 개념들을 새로운 인식의 관점에서 재고하는 것이다. 또한 새로운 경제의 틀 안에서 현실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과 수단들을 찾아내야 한다.


혼란을 일으키는 급격한 변화는 외부 세계뿐 아니라 우리의 내적 자아에도 영향을 준다. 그래서 그런 변화의 순간들이 오면 우리는 세상이 갑자기 멈춘 듯한 충격을 받는다. 변화는 끔찍한 일일 수도 있지만, 우리가 다시 채울 수 있는 거대한 빈 공간을 제공하기도 한다. 그 빈 공간을 채우는 방법은 둘 중 하나다. 첫째, 잔뜩 움츠러들어 결국 실패로 끝나고 말 과거의 행동 패턴들로 되돌아가는 방법이 있다. 둘째, 미래의 가장 큰 가능성들을 향해 마음을 여는 방법이 있다. 이 두 번째 방법, 즉 다가오는 미래를 향해 관심을 모으고 그 미래를 느끼고 현실화하는 것이 바로 이 책에서 다룰 주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