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섬진강 진뫼밭에 사랑비

섬진강 진뫼밭에 사랑비

김도수 (지은이)
전라도닷컴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섬진강 진뫼밭에 사랑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섬진강 진뫼밭에 사랑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5516158
· 쪽수 : 382쪽
· 출판일 : 2015-06-20

책 소개

부모님과 고향을 향한 지극한 애정에서 발원한 글들이 한데 묶였다. 임실 덕치면 진뫼마을이 고향인 김도수가 산문집 <섬진강 진뫼밭에 사랑비>를 펴냈다. 2004년 펴낸 <섬진강 푸른물에 징검다리>에서 보여준 고향사랑이 더 깊어졌다.

목차

1장 사랑비 세운 뜻은
-월곡양반 월곡댁에게 사랑비를 바칩니다
-성 생일은 보리밥 묵는 여름철, 내 생일은 쌀밥 묵는 겨울철
-내 옷을 자근자근 깨물며 이를 잡아주던 아버지
-해필 보릴쌀 갈 때 너그 선생님이 와서…
-어머니 쌀자루 이고 가던 ‘진뫼 오리길’
-너그는 나 죽으먼 당장에 깡통 찬다
-울 아들 뭘 믹이서 군대 보낸다냐
-작두질 허는 것 봉게로 한심허다 한심혀
-어머니의 비자금 만들기
-울 아부지가 장에서 사 온 초록색 롱부츠
-니가 내 앞에 뗏짱을 두르다니…
-누에 굶이 죽을라고 환장을 히 부렀고만
-떠내려간 고무신, 아직도 망덕포구에 있을까
-넉 아부지 보고는 하루도 못 살아
-아버지의 구두 두 켤레
-용수네 어매, 존말로 헐 때 나와
-나 죽거든 햇빛 한번 쐬게 히 주라

2장 궁극의 맛, 추억의 맛
-껌 대신 씹던 삘기, 새콤달콤햇던 때왈
-여기서 뽕, 저기서 뽕, 보리밥 먹고 뽕뽕뽕
-입안에 침 고이는 오두개의 계절
-여름에는 대수리국에 보리밥 한덩이
-소풍 날 먹던 계란찜과 사이다
-차비를 아껴 생라면을 먹으며 걸어갔제
-아버지, 그 곶감 제가 빼 먹었습니다
-굴풋헐 때 한 그럭씩 더 묵어라
-겨울 밥상의 제왕은 싱건지였다
-아랫목 ‘스뎅밥그릇’과 난로 위 노란 ‘변또’

3장 마을 구석구석 추억은 방울방울
-수수만번도 더 걸었을 진뫼 오리길
-봇도랑 속으로 빠진 교과서
-가을 달빛 아래 볏짚 냄새
-비풍초똥팔삼을 내라
-‘지소 목욕탕’에선 고무신을 신으시오!
-너그 동네 지난 설에 닭 안 죽었냐?
-십 원어치 망원경 보여주던 ‘벗거지 양반네 가게’
-피(皮) 떨라면 돼아지 안 팔라네
-그때 그 논두렁깡패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그때는 재산 절반이 소 아니었가디
-다 큰 녀석이 못줄 하나도 못잡네
-찬수네 콩밭에 물똥 두 개
-아, 아! 다름이 아니오라…

4장 정다운 산천 위대한 유산
-진뫼 자치공화국의 중심 정자나무
-정자나무 좀 살려주세요
-뭔 상을 나무에다 준당가
-‘까마귀바위’ 인자 훤히 다 보여부네
-고향집 강변 미루나무 쓰러지다
-고추밭은 너그 셋째 형 벌초 답으로 허거라
-고향집 먹감나무의 초대
-그 논밭의 흙 한 톨

5장 모두가 이웃사촌, 진뫼마을 사람들
-그 모든 집들에 다시 불빛 환하게 켜질 날
-저, 횃때기나무가 나를 살렸어
-저마다의 재주와 솜씨 빛나던 ‘생활의 달인들’
-화투 점수는 이제 누가 계산할꼬
-한수양반이 우리집 밭 다 갈아주었는디…
-고마운 마음, 어찌 다 갚을까요
-일도 항꾸네 히야 굴고 밥도 여럿이 묵어야 맛나!
-후루룩 후루룩 국숫발 합창
-자네는 그 돈 어따 쓸랑가?

6장 고향마을에 다시 거는 꿈
-정자나무 아래 텐트를 쳤던 그해 여름
-진뫼 보름달, 가슴에 안고 가셨나요?
-강물아 멈추지 말고 흘러다오
-‘저건네 밤나무 밭’ 이젠 누가 풀을 벤다냐?
-참깨씨 안 나서 얼매나 애가 탔는지 몰라
-고향집 안방에 누워 마실 도는 밤
-진뫼마을 아이들 세대, 내가 마지막이요
-고향집에 꿈보따리 옷보따리 풀던 날

저자소개

김도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 임실 진뫼마을에서 아버지 김동팔과 어머니 조남순 사이에서 여섯째로 태어났다. 팔려버린 고향 집을 12년 만에 샀고, 사라진 마을 앞의 징검다리를 다시 놓았다. 외지로 끌려간 허락바위를 12년 만에 찾아오고, 시름시름 앓던 정자나무를 보살피고 치료해줘 제13회 풀꽃상을 받았다. 고추밭 가장자리에 부모님 그리워하는 사랑비를 세워 막걸릿잔 올리며 산다. 시집 『진뫼로 간다』 『진뫼 오리길』, 동시집 『콩밭에 물똥』, 산문집 『섬진강 푸른 물에 징·검·다·리』 『섬진강 진뫼밭에 사랑비』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