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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경제학이다

그래도 경제학이다

대니 로드릭 (지은이), 이강국 (옮긴이)
생각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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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경제학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래도 경제학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91185585239
· 쪽수 : 270쪽
· 출판일 : 2016-05-02

책 소개

경제학자 대니 로드릭의 책. 이 책은 경제학자들이 왜, 언제 올바르며, 또한 왜 그들이 종종 그른 판단을 하는지를 알려준다.

목차

머리말
서론

1장 모델의 역할
2장 경제모델 만들기의 과학
3장 모델의 선택
4장 모델과 이론
5장 경제학이 틀릴 때
6장 경제학과 그 비판가들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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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대니 로드릭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이스탄불에서 태어나, 하버드대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하고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마친 뒤 공공 정책 분야를 공부했다. 현재는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의 국제정치경제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2년에는 세계개발환경연구소에서 주는 레온티예프상을, 2007년에는 미국 사회과학연구위원회가 수여하는 제1회 앨버트 허시먼상을 수상했다. 로드릭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학자로 세계화와 경제 발전에 관한 독창적이고 예지력 있는 분석으로 유명하다. 사안마다 국민국가와 세계, 두 차원에서 제시하는 그의 경제 정책 분석은 경제학자와 정책수립자들 사이에서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1997년 출간한 저서 <세계화는 너무 진행됐는가>는 <비지니스 위크> 선정 ‘20세기 최고의 경제서’로 뽑혔다. 현재 <프로젝트 신디케이트>에 매월 연재하는 그의 칼럼은 세계 각지의 신문에 연재되고 있으며, 그의 블로그 ‘경제 발전과 세계화에 관한 색다른 견해(Unconventional thoughts on economic development and globalization)’도 대중적 인기를 끌면서 <뉴욕 타임스>와 <이코노미스트> 같은 잡지에서 자주 인용하고 있다. 자본 이동 자율화에 회의적이거나, 한국과 일본 정부의 통제와 간섭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는 점에서 조지프 스티글리츠의 영향을 받았으며, 한편으로 자유무역 신봉자인 자그디시 바그와티와는 맞서는 편이다. 장하준 교수와는 자유무역 만능주의를 비판하며 여기에 정부의 시장 개입이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만나며, 민주주의와 경제 발전의 관계를 다르게 바라보는 지점에서 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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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국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매사추세츠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리쓰메이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서 개도국 출신의 대학원생들을 가르치고 불평등, 경제성장, 금융세계화, 한국 경제 등을 주로 연구한다. 《한겨레》 《시사인》 《닛케이아시아(Nikkei Asia)》 등 여러 언론에 칼럼을 쓰고 있다. 컬럼비아대학교, 케임브리지대학교, 그리고 서울대학교 방문학자를 역임했고 《재패니스폴리티컬이코노미(The Japanese Political Economy)》 공동편집인을 맡고 있다. 저서로 『다보스, 포르투 알레그레 그리고 서울』 『가난에 빠진 세계』 『이강국의 경제 산책』 『이강국의 경제 EXIT』 등이 있고 역서로 『비이성적 과열』 『그래도 경제학이다』 『세계경제사』 등이 있다. 『21세기 자본』을 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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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경제학자들은 모델을 잘못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그들이 자연과학을 경제학의 본보기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나의 모델을 모든 조건에서 적절하고 적용 가능한 유일한 모델로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 경제학자들은 이 유혹을 극복해야만 한다. 환경이 변화하거나 하나의 환경에서 다른 환경으로 시선을 돌릴 때 경제학자는 모델을 주의 깊게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더욱 유연하게 한 모델에서 다른 모델로 옮겨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_서론


모델이 유용한 이유는 그것이 현실의 특징을 포착하기 때문이다. 모델이 필수적이게 되는 이유는 제대로 사용되면 그것이 주어진 맥락하에서 가장 적절한 현실의 특징을 포착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맥락들-서로 다른 시장, 사회적 배경, 국가, 시간 등-은 서로 다른 모델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이것이 경제학자들이 보통 어려움에 빠지는 지점이다. 경제학자들은 흔히 경제학의 가장 가치 있는 기여-다양한 상황에 맞추어 설계된 모델의 다양성-를 집어던지고 하나의 그리고 유일한 보편적인 모델을 추구한다. 모델이 신중하게 선택되면, 그것은 훌륭한 설명을 할 수 있다. 모델이 교조적으로 사용되면, 그것은 정책에서 오만과 실수를 낳는다.
_1장 모델의 역할


우리는 특정한 상황에 적용되는 우화를 선택할 때 판단을 해야 한다. 경제모델도 이와 똑같은 판단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이미 서로 다른 모델이 어떻게 서로 다른 결론을 제시하는지 알고 있다. 이기적인 행동은 우리가 배경 조건을 어떻게 가정하느냐에 따라 효율성(완전경쟁시장모델)과 낭비(죄수의 딜레마 모델) 모두를 만들어낼 수 있다. 우화와 마찬가지로, 경제학에서도 경쟁하는 모델들이 들어 있는 메뉴로부터 적절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판단력이 필수적이다.
_1장 모델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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