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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85818474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1-08-1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추천의 글
Ⅰ부 : 신(新) 강대국의 등장
1. 아시아 문명발전의 순환축, 코리아
- 한반도 국가의 정체성은?
- 개방성과 포용성을 잃어버린 대가
- 한민족의 책임
2. 고려에서 탄생한 국가 브랜드
- 실리적인 외교술을 펼쳤던 고려
- 포용적인 문화국가 고려
- 글로벌 시장 국가 고려
3. 새로운 강국, 코리아의 등장
- 글로벌은 한반도의 숙명
- IT(Information Technology) 강국 코리아
- CT(Culture Technology) 강국 코리아
4. 코리아! 강대국 모드로 전환하라
- 한국은 대국 사이에 끼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중심에 서 있다
- 새로운 선택이 필요한 코리아
- 실습의 시대에서 실험의 시대로
- 단점의 시대에서 장점의 시대로
- 영토사 중심에서 문명사와 교류사 중심으로
- 고유성 중심에서 복합성 중심으로
- 유약한 민족성에서 단단한 국민성으로
- 유치에서 발굴의 시대로
Ⅱ부 : 신(新) 강대국 시민의 탄생
1. 사회적 책임과 국가의 의무를 다하는 첫 번째 청년의 시대
- 선진국에서 태어난 첫 세대, 90년대 생
- 가구당 취업률을 높인, 가장 빠른 실질적 경제활동 세대
- 모두가 국방의 의무를 지키는 첫 번째 세대
2. 공정과 공유의 가치를 실천하는 첫 번째 세대
- 왜 ‘공정’인가
- 공정한 경쟁, 스타의 탄생
- 공유와 구독경제
3. 균형 잡힌 사고, 균형 잡힌 삶을 실천하는 첫 번째 세대
- 균형 잡힌 사고
-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실천하는 신세대
4. 유능한 실용주의자의 탄생
- 80%대의 대학진학률
- IT로 무장한 세대
- 문화산업 최대 생산자이자 소비자
- 브랜드가 아니라 경험을 중시하는 세대
5. 청년!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 위험한 청년창업 그리고 청년기본법
- 미래뿐 아니라 현재도 주어라
- 국민의 의무에서 국가의 의무로
6. 청년의 함성, 분노 그리고 행동
- 독립적인 정치집단이 필요하다
- 앞서가는 정당 시스템을 만들자
- 새로운 선거제도를 만들자
- 젊은 국가의 비전을 만들자
Ⅲ부 : 신(新) 강대국, 코리아의 전략
<3대 신(新) 문화유산>
1. 세계민주주의 공유자산, 한국민주문화유산
- 저항과 혁명의 나라
- 근대민주주의 시작, 동학혁명
- 민주문화유산 지정 및 민주주의교육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
2. 20세기 경제 기적의 상징, 한국산업문화유산
- 세계 최고의 문명, 금속활자
- 도자기산업, 고려청자
- 국가브랜드 건강식품, 고려인삼
- 국가산업문화유산 지정, 특별법 제정
- 20세기 산업문화유산 철강, 전자, 자동차 산업사 정비
- 산업문화유산 관련법 내용 예시
3. 글로벌국가의 핵심문화자산, 국립외국인묘지
<5대 신(新) 국가전략>
1. 세계평화와 세계경영을 위한 군대, 해외주둔군사령부
- 일본의 고대 파병사 ‘백강 전투’
- 한국은 스스로 파병을 선택해야 하는 부국
- 우리에게 ‘국익’은 무엇인가?
- 방위산업은 전쟁 억지 산업이자 평화 유지 산업
- 강한 한국의 상징, 해외주둔군사령부
2. 세계교통관광허브, 교통관광산업부
- 아시아대륙과 태평양을 잇는 물류 대국
- 해양물류복원 그리고 글로벌 해양관광의 시작
- 교통과 관광의 결합 그리고 새로운 일자리
- 세월호, 4.16 해양안전의 날
3. 식량안보와 글로벌식품시장, 해외농업지원청
- 식량안보에 직면하다
- 해외농업의 선택, 3가지 확실한 목표
- 농생명산업 연구인프라, 농촌진흥청
- 해외농업개발 및 농생명산업 해외진출 지원에 관한 특별법
4. 세계로 가는 기업과 청년, 해외투자청
- 단순 상품 수출에서 실질적인 해외투자로
- 투자유치와 해외투자는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 해외투자청의 역할
5. 세계국가 그리고 분권국가의 상징, 대한민국상원
- 세계의회제도, 대한민국상원
- 750만 재외동포의 공공허브, 재외동포청
에필로그
책속에서
‘조선’이라는 국호는 명나라에서 받아왔다. 자주적으로 해야 마땅한 것을 명나라의 뜻에 따른 것이니 민족의 자주성과 주체성에 흠집을 냈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조선이 고려처럼 글로벌 국가의 틀을 유지했다면 아시아 역사는 어떻게 변했을까? 한반도가 개방과 융합 그리고 포용이라는 핵심가치를 잃어버릴 때, 아시아 문명발전 순환축이라는 역할을 포기할 때, 한 국가는 물론 아시아 전체가 불행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