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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고 재미있는 심리학의 재발견

단순하고 재미있는 심리학의 재발견

(소소한 일상의 심리학 사용법)

장윤철 (엮은이)
스타북스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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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고 재미있는 심리학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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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단순하고 재미있는 심리학의 재발견 (소소한 일상의 심리학 사용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86027912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4-12-20

책 소개

일상 및 사회 생활에서 자주 발생되는 문제를 소개한 뒤 그 심리 현상들을 연구, 분석하여 해결 방안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놓았다.

목차

머리말 | 심리전을 즐기는 77가지 지혜

PART One 사람이라면 알아야 할 마음의 메커니즘
사람은 종종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상대의 의견에 상반되는 태도나 말을 한다
강한 자극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회피하거나 반항하게 된다
사람들은 자신이 얻지 못한 것은 나쁜 것이고 얻은 것은 좋은 것이라고 여긴다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때 다른 것으로 대체하거나 보상할 수 있다
정서에도 주기가 있다
감정을 표출하면 심신 건강은 물론 업무 효율도 높일 수 있다
심한 자극 뒤에는 오히려 편안함이 몰려온다
복수는 복수를 낳아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다
생존에 대한 위협이 클수록 자살 가능성은 낮아진다
좋은 기분은 건강을 증진시키고 나쁜 기분은 건강을 해친다
피로는 주로 심리적 요인에서 비롯된다
휴식과 식생활도 정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신체 상태를 바꾸면 기분을 바꿀 수 있다
날씨에 따라 기분도 달라진다
색깔에 따라 사람의 심리도 변한다
음악에 따라 기분이 달라진다

PART Two 나를 알아야 상대를 이긴다
한 가지 욕구가 충족되면 더 큰 욕구가 생긴다
선택의 여지가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어떤 위치나 사물에 익숙해져 고정관념이 생기면 태도를 바꾸기 어렵다
적당한 심리적 긴장은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
큰 자극을 받으면 뒤에 따르는 작은 자극은 아주 보잘것없이 느껴진다
자신의 결점이나 잘못은 잘 안 보이는 법이다
존중받지 못하면 수치심도 사라진다
어떤 물건을 소유하면 다른 물건들까지 다 갖추려는 경향이 있다
어쩔 수 없는 손실이 발생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은 그것을 인정하는 일이다
어떤 역할을 직접 수행하면 심리적으로 그 역할에 동조하게 된다
어떤 상품은 가격이 높을수록 더 잘 팔린다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면 성과도 안 좋다
일할 때 두 가지 원칙이 있으면 무엇을 따라야 할지 혼란스럽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감 때가 다 돼서야 일을 시작한다

PART Three 세상을 살아가는 마음의 행로
언어, 행동, 표정, 기호 등의 메시지로 다른 사람의 태도나 행동을 바꿀 수 있다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기억하면 더 확실하게,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다
여러 감각기관을 이용하면 이해력과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
사람은 기분 좋았던 일이나 흥미 있는 것을 더 잘 기억한다
어떤 관점을 직접 설명하면 이해가 더 빠르다
사물을 대비하면 감각과 지각이 자극되어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다
전체는 부분들의 합이 아닌 그 이상의 것이다
사물의 주요 기능에만 집착해 다른 용도는 잘 생각하지 못한다
인간은 우연히 일어나는 사건도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다
생각이 막히면 일단 잠시 쉬면서 생각을 가다듬으면 더 쉽게 영감을 얻을 수 있다

PART Four 모든 인간관계는 심리전의 연속이다
외모는 첫인상을 결정짓는다
마음을 털어놓으면 상대방의 호감을 살 수 있다
인간은 자기와 비슷한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
자신에게 부족한 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
자기를 좋아해 주는 사람에게 더 쉽게 호감을 느낀다
상대방에게 ‘나는 당신편이다’라는 인상을 심어 주면 일이 더 잘 풀린다
사람들은 완벽한 사람보다 빈틈이 있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만난 시간보다 횟수가 많을수록 정이 쌓인다
사람들은 도움이나 호의를 받으면 그와 비슷하게 보답하고 싶어 한다
과도한 호의는 오히려 관계를 멀어지게 한다
사람들은 기분이 좋을 때 남을 더 잘 돕는다
때론 말보다 몸짓 언어에 더 많은 정보가 담겨 있다
친한 사람과 대화하면 자세와 동작이 비슷해진다
부정적인 말을 먼저하고 칭찬과 긍정을 하면 더 쉽게 호감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사람들은 종종 자기 기준으로 남을 추측한다
갑작스럽게 부탁하면 상대는 쉽게 응한다
이미 작은 부탁을 들어준 상대는 어려운 부탁을 해도 쉽게 거절하지 못한다
‘어떤 것’보다 ‘이것 아니면 저것’ 하고 물어야 협상이 쉬워진다
작은 부분을 양보하면 협상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홈그라운드에서 경기나 협상을 펼치는 게 더 유리하다
홍보할 때 장단점을 모두 말하는 것이 더 유리할 때가 있다
단기적으로는 감정에 호소하고 장기적으로는 이성에 호소하라

PART Five 세상을 움직이는 대중심리를 읽어라
인간은 본능적으로 협력보다 경쟁을 선택한다
인간에게는 다른 사람, 특히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모방하려는 심리가 있다
인간은 대다수의 사람과 같이 행동하려는 경향이 있다
사람들은 권위 있는 사람을 더 잘 믿고 따른다
인간은 사회의 일정한 규범에 따라 자신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사람은 여러 가지 사회적 역할을 적절히 전환할 수 있어야 한다
간단한 일은 누가 보고 있으면 능률이 올라가고 복잡한 일은 능률이 떨어진다
인간의 권력욕은 끝이 없다
정보는 전달되는 과정에서 전혀 다른 내용으로 변질되기도 한다
단체 토론을 하면 집단의 의견이 더 극단적으로 변하기 쉽다
감동적인 장면을 보면 감정과 행동의 통제력을 상실하기 쉽다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면 집단 속의 개인은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작은 것이 부서졌을 때 제때 제지하거나 수리하지 않으면 더 큰 피해를 입는다
유행을 적당히 따라야 따돌림당하지 않는다
사회는 가진 자에게 더 후하고 없는 자에게 더 인색하다

저자소개

장윤철 (엮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북경대학교 대학원에서 중국문학을 전공하였다. 저서를 기반으로 중국을 한국에 소개하고 한국을 중국에 소개하는 한·중 문화 교류가 꿈이며 또한 전쟁과 혼돈의 중심을 산 지도자 조조의 삶과 재능에 관심을 갖고 그를 연구하여 복잡한 현대를 사는 삶의 지혜를 얻고자 했다. 전작으로 왕경국 박사와 편저한 『유식의 즐거움』 『조조 같은 놈』 『조조 같은 놈 매뉴얼』 『내 안에 적을 깨워라』가 있으며 편역서로 『조조는 어떻게 영웅이 되었나』 『조조의 용병술』이 있다. 편저로는 『단순하고 재미있는 심리학의 재발견』 『조조의 진면목』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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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이런 철면피 같으니라고”라는 말을 자주 한다. 그러나 태어날 때부터 철면피인 사람은 없다. 심리학자들은 모든 사람은 자존감과 수치감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생후 6개월부터 ‘좋은 얼굴’과 ‘나쁜 얼굴’을 식별할 수 있다. 아이를 달랠 때 웃으면 아이도 따라 웃고, 인상을 쓰며 고함치면 금세 울음을 터뜨린다. 이것만 봐도 사람에겐 모두 자존감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철면피’적 성향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오랫동안 다른 사람의 존중을 받지 못해 수치심이 점점 사라져 형성된 것이다. 이것을 ‘철면피 이론’이라고 한다.
- 존중받지 못하면 수치심도 사라진다 中

배우는 맡은 배역에 따라 다양한 성격의 인물을 연기한다. 그리고 배역의 성격이 자신과 전혀 달라도 연기하다 보먄 조금씩 배역의 성격에 동화되어 간다. 이런 현상을 ‘역할 수행 효과’라고 한다. ‘역할 수행 효과’는 자신이 잘 이해하지 못한 것을 설명해야 할 때, 배우가 배역에 빠져드는 것처럼 그 개념 속으로 들어가 이해한다는 것이다.
한 심리학자가 무신론자인 대학생들에게 종교를 소개하는 글을 쓰게 했다. 대학생들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첫 번째 그룹 학생들에게는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도록 논리적이고 이치에 맞게 쓰라고 했고, 두 번째 그룹 학생들에게는 문장 구조에 신경 써서 쓰라고 했다. 그리고 세 번째 그룹 학생들은 글을 쓰지 않게 했다.
- 어떤 관점을 직접 설명하면 이해가 더 빠르다 中

사회는 이미 유명해진 사람에게 더 많은 명예를 준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유명해지면 그의 연구 성과와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고’는 물론 대충대충 만들어낸 ‘졸작’까지 모두 ‘걸작’으로 평가한다. 심지어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모범이 된다.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나의 중얼거림조차 나팔 소리처럼 확대되는’ 것이다. 반면에 사회는 무명의 인재들이 보여준 사회적 공헌과 노력, 성과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 그들은 유명인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마태효과’는 기업의 인력자원 관리에도 적용된다.
- 사회는 가진 자에게 더 후하고 없는 자에게 더 인색하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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