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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86092972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9-07-17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부르심에 합당한 모습으로
닮기 위해서는 거해야 한다
부르심에 합당한 삶의 모습으로
아들로서 먼저 섬기는 종이 되라
보증보다 모범을 더 좇으라
Part 2. 자기를 부인하여 내려놓고
시선을 하나님께로 돌려라
날마다 십자가의 능력을 경험하라
나의 나 된 것을 부인하라
계산을 멈추고 자신을 드려라
Part 3. 선택받은 자로 뜻을 행하고
세상이 아닌 하늘에 속한 자로
받은 사명에 초점을 맞추어라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다운 모습으로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을 행하라
Part 4. 긍휼히 여김으로 사랑을 행하고
불쌍히 여기는 자비로운 사랑으로
감춰진 내적 생명의 일치를 이루라
전적으로 의지하는 순종의 삶으로
진정한 사랑으로 전부를 허락하라
Part 5. 기도하며 말씀으로 양식을 삼고
한적한 곳으로 나가 기도하라
생명의 말씀으로 양식을 삼아라
용서의 법칙을 마음에 새겨라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기를 추구하라
Part 6. 죽을 만큼 겸손하여 죄를 죽이고
관계와 태도에서 온전히 겸손하라
영혼을 파멸하는 죄를 죽여라
죽음을 본받아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욕망의 시선을 하나님의 시선으로
Part 7. 온유함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
온유함은 믿음의 훌륭한 장식이다
호흡 같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살며
거룩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리뷰
책속에서
“예수님 안에 거하려는 사람은 예수님이 걸어가신 것처럼 걸어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포도나무에 가지가 붙어 있을 때 당연히 같은 종류의 열매를 맺는다고 생각한다. 포도나무와 가지의 생명은 너무 완벽하게 동일해서 그 생명이 나타나는 것 역시 동일해야 한다. 예수님이 보혈로 우리를 구속하시고 자신의 의로 우리를 하나님께 드린 것은 우리가 옛 성품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기 위함이 아니셨다. 예수님 안에는 영원한 생명, 곧 하늘의 거룩하고 신성한 생명이 있어서 그 안에 있는 사람마다 거룩하고 신성한 능력 안에 있는 동일한 영적 생명을 받게 된다. 그래서 예수님 안에 거하면서 줄곧 영원한 생명을 받는 사람이라면 예수님처럼 걸어가야 한다는 주장만큼 당연한 것도 없다.”
_ 닮기 위해서는 거해야 한다 중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스스로를 헌신할 때 비로소 전적인 자기희생의 능력을 발견하게 된다. 성령님은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 즉 어째서 우리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인지를 믿는 이들에게 계시하신다. 보혈을 치르고 구입한 우리가 얼마나 완벽한 하나님의 소유이고, 그런 놀라운 사랑을 얼마나 받았으며, 하나님께 완벽하게 굴복하는 일이 얼마나 축복이 되는지 깨닫게 되면 우리는 자신을 온전한 번제물로 바치게 된다. 우리는 자신을 성별해서 제단에 내려놓고 자기 하나님, 즉 헌신하자 받아주신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이 되는 일을 더할 나위 없는 즐거움으로 간주하게 된다. 그러면 이렇게 자기를 희생하는 삶과 행동을 보여주기를 하나님이 얼마나 원하시는지 깨달음과 동시에 더할 나위 없이 간절한 바람으로 삼게 된다.”
_ 계산을 멈추고 자신을 드려라 중에서
“구속받은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주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주님이 찾고 선택하셨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예수님은 이 거룩한 사명을 염두에 두고, 찾고 선택하셨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요 15:16). 우리 그리스도인은 누구든지, 어디에 거주하든지 간에 그 됨됨이와 환경을 알고 있는 예수님의 필요에 따라 우리의 활동 영역에서 자신을 대신하도록 선택받은 것이다. 이것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예수님이 우리를 염두에 두고 구원하신 것은 주변 사람들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그분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전달하고 보여주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명은 진정으로 예수님을 닮는 것이다.”
_ 받은 사명에 초점을 맞추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