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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주

전주·완주

신정일 (지은이)
가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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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전주·완주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한국 문화/역사기행
· ISBN : 9791186440889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2-06-01

책 소개

속 깊은 도시여행자를 위한 전주·완주 인문여행 안내서. 오랜 역사와 전통 속에 문화와 풍류가 흐르고 그 어느 지역보다 독특한 개성을 지닌 도시가 전주다. 완주군은 전주와 한몸처럼 역사와 자연을 공유하고 이름난 산과 절이 유독 많다.

목차

서문
전주·완주 인문 지도

제1부 / 전주

역사 속으로

1 후백제 도읍지가 개성 만점 문화관광도시로
2 견훤이 꿈꾼 백제 왕조의 부활
3 국내 유일 후백제 유적지, 동고산성과 남고산성
4 세계 최초의 공화주의자, 정여립과 기축옥사
5 민중 승리 역사를 쓴, 동학농민혁명 전주성 싸움
6 건지산은 왜 전주 진산이 되었을까?
7 전주에서 가장 오래된 길, 보광재

공간 속으로
1 전주의 얼굴 이성계의 얼굴, 한옥마을과 경기전
2 이성계의 자취가 남아 있는, 오목대
3 전주천변의 아름다운 정자, 한벽당
4 보여주고픈 가을 풍경, 전주향교
5 순교자의 믿음 위에 세워진, 전동성당
6 천년고도의 상징물, 풍남문
7 추억 속 전주객사, 풍패지관
8 70년 만에 복원된 전라감영
9 연꽃 향기에 물드는 호수, 덕진공원

문화 속으로
1 판소리 명창의 산실, 전주대사습놀이
2 숙련된 장인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한지와 부채
3 비사벌초사에 산 목가시인, 신석정
4 ≪혼불≫의 정신을 남기고 떠난, 최명희
5 쌍벽을 이루었던 현대 서예가, 송성용과 황욱
6 비빔밥, 콩나물국밥, 가맥집…, 전주의 맛

제2부 / 완주

역사 속으로

1 둘이면서 하나인, 전주와 완주
2 호남평야의 젖줄, 만경강 발원지
3 전주성 점령을 포기하게 만든, 웅치전투
4 임진왜란 4대 대첩으로 꼽히는, 이치대첩
5 교통 요지 삼례에서 열린 농민 봉기, 동학농민혁명 삼례기포
6 문화유산이 뿔뿔이 흩어져 버린, 봉림사지

자연 속으로
1 위대한 어머니의 산, 모악산
2 불꽃 같은 바위와 금강계단, 대둔산과 안심사
3 위봉사와 위봉폭포를 품고 있는, 위봉산성
4 바위벼랑 위의 공중누각, 화암사
5 마음을 비워주는 역사산책, 봉서사와 송광사
6 불심으로 다시 세운, 원등사
7 어슬렁거리며 행복을 맛보는, 오성 한옥마을

문화 속으로
1 인걸은 간곳없고, 고산면에 남은 자취
2 한국 천주교 첫 순교자가 안치된, 초남이 성지
3 흐르는 물처럼 유려한 글씨, 창암 이삼만
4 ‘판소리 설렁제’를 창안한, 명창 권삼득
5 모악산 대원사에서 깨달음을 얻은, 증산 강일순
6 만경강철교에서 감상하는 비비낙안, 비비정예술열차
7 생강, 곶감, 대추…, 완주의 특산물

부록

‘걸어서 전주·완주 인문여행’ 추천 코스
전주#1 아름다운 도심 속 숲, 건지산길
전주#2 전주를 조망하는, 남고산성길
전주#3 전주 여행의 진수, 한옥마을
완주#1 서방산을 오르는 사람들
완주#2 모악산을 오르는 사람들
완주#3 송광사부터 위봉사까지, 역사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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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신정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의 대표로 현재 우리나라에 불고 있는 걷기 열풍을 이끈 문화사학자. 한국의 10대 강과 조선 시대의 옛길, 전국 해안과 휴전선 길을 걷고 500여 개의 산을 올랐으며, 해파랑길, 소백산 자락길과 변산 마실길 등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40여 년간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의 현장을 종횡무진으로 걸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걸은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1980년대 중반 ‘황토현문화연구소’를 발족해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기 위한 사업들을 펼쳤으며, 1989년부터 문화유산답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다음 카페 〈길 위의 인문학 우리 땅 걷기〉에 글을 올리면서 우리나라 옛길의 재발견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문화재청 문화재위원과 산림청 국가 산림문화자산 심의위원을 지내며 대기업과 지자체 등에서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저서로 『신정일의 신 택리지』(전 10권)와 『왕릉 가는 길』, 『길을 걷다가 문득 떠오른 것들』, 『조선 천재 열전』 『영남대로, 삼남대로, 관동대로』 『해파랑길 인문기행, 서해랑길 인문기행』 『조선의 천재들이 벌인 참혹한 전쟁』, 『천재 허균』, 『그토록 가지고 싶은 문장들』, 『지옥에서 보낸 7일』, 시집 『아직도를 사랑하는 까닭은』 『이토록 아름다운 역사여행』 등 100여 권이 있고, JTV 전주방송에서 〈신정일의 천년의 길〉을 오랫동안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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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전주에 도읍을 정한 견훤은 나라 이름을 당당하게 백제의 맥을 잇는다는 뜻으로 ‘백제’라고 선포했다. 후백제는 후세에 역사가들이 전 백제와 구분하기 위해 붙인 이름일 뿐이다. 그리고 그 자신을 대왕이라 칭하면서 정개(正開)라는 연호를 반포했다. 김춘추와 김유신이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키기 위해 외세인 당나라를 끌어들인 후 당나라 연호를 사용했던 것과 달리 자주적인 연호를 쓴 것이다. | <백제 왕조의 부활>


‘천하공물설’과 ‘대동사상’은 꽃을 피우기도 전에 실패로 돌아갔으나 그의 사상은 허균의 변혁사상인 호민론으로 이어졌고, 다시 정조 때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탕무혁명론으로 이어졌다. 기축옥사 이후 호 남 지역은 서북 지역처럼 차별받을 수밖에 없었고, 그러한 현상은 수많은 민란으로 이어져 마침내 근현대사의 출발점인 1894년의 동학농민혁명으로 분출되었다. | <정여립과 기축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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