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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동주 열국지 7 (사관의 붓, 완역 결정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외국 역사소설
· ISBN : 9791186634165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15-07-2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외국 역사소설
· ISBN : 9791186634165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15-07-25
책 소개
역자 김구용이 8년 여에 걸쳐 한 줄도 빠뜨리지 않고 완역한 세계 최초의 번역본 <열국지>. 명신, 현인 정치가, 영웅호걸, 의협과 자객, 야심만만한 풍운아 등 온갖 인간 유형을 통해 인과응보에 대한 교훈과 천리, 천명 등의 엄중함 등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목차
1. 제나라를 에워싸는 제후들
2. 충신을 살려낸 기해의 열정
3. 기양의 높은 충용
4. 사관의 붓
5. 진나라와 초나라의 동맹
6. 초왕만 모르는 초나라의 위기
7. 천지에 가득 찬 백성의 원망
8. 진과 채를 빼앗는 초
9. 진의 세는 다하고
2. 충신을 살려낸 기해의 열정
3. 기양의 높은 충용
4. 사관의 붓
5. 진나라와 초나라의 동맹
6. 초왕만 모르는 초나라의 위기
7. 천지에 가득 찬 백성의 원망
8. 진과 채를 빼앗는 초
9. 진의 세는 다하고
책속에서
성급한 독융은 더 기다리지를 못해 쌍극을 짚고 외마디 소리를 지르며 몸을 솟구쳐 단번에 참호를 뛰어넘었다. 이에 해옹과 해숙형제는 깜짝 놀랐다. 두 형제는 장창을 바로잡고 독융에게 덤벼들었다. 독융은 두 손에 쌍극을 나누어 잡고 춤추듯이 싸웠다. 그는 두 사람을 상대로 싸우건만 조금도 두려워하는 기색이 없었다. 독융이 내리치는 극에 해옹이 탄 병거의 말이 등을 맞고 뼈가 으스러져서 쓰러졌다. 해숙이 달려와 장창으로 독융을 찔렀다. 그러나 독융은 날쌔게 몸을 피하며 극으로 장창을 내리찍었다. 해숙의 장창은 두 동강이 나버렸다. 이에 해숙은 병거를 급히 돌려 달아났다. 말이 쓰러지는 바람에 병거와 함께 쓰러진 해옹은 황망히 일어나려고 헀다. 그러나 이미 때는 늦었다. 독융은 일어나려는 애옹을 극으로 단번에 찍어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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