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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열국지 7

동주 열국지 7

(사관의 붓, 완역 결정본)

풍몽룡 (지은이), 김구용 (옮긴이)
솔출판사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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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열국지 7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동주 열국지 7 (사관의 붓, 완역 결정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외국 역사소설
· ISBN : 9791186634165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15-07-25

책 소개

역자 김구용이 8년 여에 걸쳐 한 줄도 빠뜨리지 않고 완역한 세계 최초의 번역본 <열국지>. 명신, 현인 정치가, 영웅호걸, 의협과 자객, 야심만만한 풍운아 등 온갖 인간 유형을 통해 인과응보에 대한 교훈과 천리, 천명 등의 엄중함 등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목차

1. 제나라를 에워싸는 제후들
2. 충신을 살려낸 기해의 열정
3. 기양의 높은 충용
4. 사관의 붓
5. 진나라와 초나라의 동맹
6. 초왕만 모르는 초나라의 위기
7. 천지에 가득 찬 백성의 원망
8. 진과 채를 빼앗는 초
9. 진의 세는 다하고

저자소개

풍몽룡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태평광기초》를 평찬(評纂)한 풍몽룡(1574∼1646)은 중국 명나라 말의 문학자로, 자(字)는 유룡(猶龍)·공어(公魚)·자유(子猶)·이유(耳猶) 등이고, 호(號)는 향월거고곡산인(香月居顧曲散人)·고소사노(姑蘇詞奴)·오하사노(吳下詞奴)·전전거사(箋箋居士)·묵감재주인(墨憨齋主人)·전주주사(前周柱史)·녹천관주인(綠天官主人)·무원외사(茂苑外史)·평평각주인(平平閣主人) 등이다. 남직례(南直隸) 소주부(蘇州府) 장주현(長洲縣, 지금의 장쑤성 쑤저우시] 사람이다. 사대부 집안 출신으로 형 풍몽계(馮夢桂)와 동생 풍몽웅(馮夢熊)과 함께 “오하삼풍(吳下三馮)”으로 불렸다. 숭정(崇禎) 7년(1634)에 복건성(福建省) 수녕지현(壽寧知縣)을 지냈으며, 나중에 고향으로 돌아와 저술에 종사했다. 만년에는 반청(反淸) 운동에 가담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근심과 울분 속에서 죽었다. 그는 명나라 최고의 통속 문학자로, 소설로는 가장 유명한 의화본 소설(擬話本小說)인 삼언(三言), 즉 《유세명언(喻世明言)》·《경세통언(警世通言)》·《성세항언(醒世恒言)》을 비롯해 《태평광기초》·《평요전(平妖傳)》·《열국지(列國志)》·《정사유략(情史類略)》 등을 편찬했고, 희곡으로는 《묵감재정본전기(墨憨齋定本傳奇)》, 민가집으로는 《산가(山歌)》·《괘지아(掛枝兒)》, 산곡(散曲)으로는 《태하신주(太霞新奏)》, 소화집(笑話集)으로는 《소부(笑府)》, 필기로는 《고금담개(古今譚槪)》·《지낭(智囊)》 등을 편찬했다. 그의 저작은 대부분 민간 문학에 집중되어 있어서 통속 문학자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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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용 (옮긴이)    정보 더보기
본명 김영탁金永卓. 1922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출생했다. 시인이자 문사文士인 그는 전통 시서화詩書畵에 조예가 깊고, 특히 추사秋史 김정희 예술에 대해 독보적인 해석을 지닌 한학자이며 서예가이기도 하다. 유장한 우리말로 다수의 동양 고전들을 번역한 번역 문학가로서 육군사관학교, 서라벌예술대학, 건국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강사를 역임했으며, 1956년부터 1987년 정년 퇴임할 때까지 성균관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저서로 시집 『시詩』 『구곡九曲』 『송頌 백팔百八』 『구거九居』와 산문집 『인연因緣』 『구용 일기丘庸日記』가 있고, 역서로 『삼국지연의』 『동주 열국지』 『충의 수호전』 『옥루몽』 『노자』 『채근담』과 편서 『구운몽』이 있다. 2000년 6월에 『김구용 문학 전집』(전6권)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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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성급한 독융은 더 기다리지를 못해 쌍극을 짚고 외마디 소리를 지르며 몸을 솟구쳐 단번에 참호를 뛰어넘었다. 이에 해옹과 해숙형제는 깜짝 놀랐다. 두 형제는 장창을 바로잡고 독융에게 덤벼들었다. 독융은 두 손에 쌍극을 나누어 잡고 춤추듯이 싸웠다. 그는 두 사람을 상대로 싸우건만 조금도 두려워하는 기색이 없었다. 독융이 내리치는 극에 해옹이 탄 병거의 말이 등을 맞고 뼈가 으스러져서 쓰러졌다. 해숙이 달려와 장창으로 독융을 찔렀다. 그러나 독융은 날쌔게 몸을 피하며 극으로 장창을 내리찍었다. 해숙의 장창은 두 동강이 나버렸다. 이에 해숙은 병거를 급히 돌려 달아났다. 말이 쓰러지는 바람에 병거와 함께 쓰러진 해옹은 황망히 일어나려고 헀다. 그러나 이미 때는 늦었다. 독융은 일어나려는 애옹을 극으로 단번에 찍어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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