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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동주 열국지 10 (상앙의 살을 다투어 씹다, 완역 결정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외국 역사소설
· ISBN : 9791186634196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5-07-2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외국 역사소설
· ISBN : 9791186634196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5-07-25
책 소개
역자 김구용이 8년 여에 걸쳐 한 줄도 빠뜨리지 않고 완역한 세계 최초의 번역본 <열국지>. 명신, 현인 정치가, 영웅호걸, 의협과 자객, 야심만만한 풍운아 등 온갖 인간 유형을 통해 인과응보에 대한 교훈과 천리, 천명 등의 엄중함 등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목차
1. 아내를 죽여 장군이 된 오기
2. 귀곡 선생의 네 제자
3. 발을 잘린 손빈
4. 상앙의 살을 다투어 씹다
5. 소진의 합종
6. 장의, 초를 속이다
7. 구룡신정을 들다
2. 귀곡 선생의 네 제자
3. 발을 잘린 손빈
4. 상앙의 살을 다투어 씹다
5. 소진의 합종
6. 장의, 초를 속이다
7. 구룡신정을 들다
책속에서
“그대는 또 과인에게 천금을 잃었다!” 전기가 대답한다. “아직도 두 판이나 남아 있습니다. 신이 세 번 다 지거든 그때에 웃으십시오.” 제위왕은 즉시 다른 말을 갈아타고 출발점으로 나섰다. 전기도 손빈이 골라준 말을 타고 나갔다. 과연 내기는 역전했다. 두번째 내기에선 전기가 이겼다. 전기는 또다시 손빈이 골라주는 말을 타고 나가 세 번째 내기에서도 이겼다. 전기는 제위왕한테 2,000금과 부상으로 많은 비단을 받고서, “오늘 대왕과 겨루어 이긴 것은 신의 힘이 아닙니다. 손선생이 신을 도와준 덕분입니다” 하고 이기게 된 까닭을 낱낱이 고했다. 이 말을 듣고 제위왕이 찬탄한다. “이 일을 어찌 작은 일이라 하리오! 과인은 이제야 손선생의 뛰어난 지혜와 식견을 보았소.” 그후로 제위왕은 더욱 손빈을 존경하고 기회 있을 때마다 무수한 상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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