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기후위기, 더 늦기 전에 더 멀어지기 전에

기후위기, 더 늦기 전에 더 멀어지기 전에

공우석 (지은이)
  |  
이다북스
2020-10-23
  |  
16,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4,850원 -10% 0원 820원 14,0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550원 -10% 570원 9,820원 >

책 이미지

기후위기, 더 늦기 전에 더 멀어지기 전에

책 정보

· 제목 : 기후위기, 더 늦기 전에 더 멀어지기 전에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91186827840
· 쪽수 : 280쪽

책 소개

기후위기와 이에 따른 생태계 문제를 다룬 책이다. 생태지리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기후위기에 대한 위기의식을 알려주고, 지구온난화로 생존의 위기에 처한 생태계의 현실과 이들의 멸종으로 인해 우리가 겪을 문제를 짚었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위기는 멀리 있지 않다

기후변화는 남 일이 아니다
폭염은 우리에게 경고한다
위기는 결코 멀리 있지 않다
사라지는 것들이 말하는 것
생물이 살아야 도시가 산다
혐오와 공생 사이에서
과거를 읽지 않으면 미래도 없다
‘이스터섬’을 다시 생각한다

(2장) 우리는 결코 주인이 아니다

그곳에 터를 잡은 ‘지구인’
겨울에도 나무는 자란다
산에서 만나는 모두의 생태계
산맥을 숨 쉬게 하라
백두대간은 내일도 안녕할까
나는 왜 설악산을 주목하는가
주인 없는 산이 있을까
고산에서 풍혈을 바라보며

(3장) 더 늦기 전에 더 멀어지기 전에

생존과 적응의 경계에 선 생태계
식물의 수난사
우리도 ‘생태적 약자’가 될 수 있다
더 늦기 전에 더 멀어지기 전에
북한의 온난화를 걱정하는 이유
자연은 결코 둘로 나뉘지 않는다
힘들지만 누군가는 해야 할

참고문헌

저자소개

공우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후변화와 식물의 생태보전에 관한 사회적 현안에 관심이 많다. 지질시대 이래 최근까지의 기후변화에 따른 한반도의 식물분포와 생태계 변화, 자연사 복원, 식물다양성 관리가 연구분야이다. 지구온난화가 고산, 아고산, 풍혈, 습지, 섬, 해안 등 취약생태계와 극지고산식물, 고산식물, 유존종, 특산종, 희귀종 등 생태적 약자에 미치는 영향과 보전을 연구하기 위해 높은 산과 외딴 섬을 다닌다.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로 생물지리학을 가르치고 연구하였으며 올해 2월에 정년퇴임하였다. 경희대에서 대나무의 분포와 환경으로 석사학위를, 영국 University of Hull에서 고산식물의 다양성과 분포와 기후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지오북 출간한 『생물지리학으로 본 우리 식물의 지리와 생태』 ,『키워드로 보는 기후변화와 생태계』, 『침엽수 사이언스Ⅰ』, 가 있으며 이 외에 『우리 나무와 숲의 이력서』, 『바늘잎나무 숲을 거닐며』, 『숲이 사라질 때』, 『지구와 공생하는 사람: 생태』, 『한반도 식생사』, 『북한의 자연생태계』, 『왜 기후변화가 문제일까?』, 『기후위기: 더 늦기 전에 더 멀어지기 전에』, 『이젠 멈춰야 해 기후변화』, 『처음 지리학』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현대사회에서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기후위기의 피해자가 아닌 원인 제공자라는 사고의 전환이 절실하다. 사소한 행동이 머지않은 미래에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그 짐을 후손들이 떠맡아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해야 한다. 기후위기는 범지구적이고 체계적으로 생각하지만, 행동은 지역 내에서 우리 자신부터 실천하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_ 들어가는 글 중에서


인류가 출현한 이래 처음으로 이산화탄소 농도가 400ppm을 넘어선 해인 2015년 우리는 여름에는 무더위, 겨울에는 한파 때문에 전력 소비가 급증하면서 계절과 관계없이 전력난을 겪기도 했다. 지금 우리는 기후변화의 원인 제공자인 동시에 그 부담과 피해를 그대로 받는 피해자다. 폭염과 한파를 비롯한 이상기상의 피해는 노인과 어린이, 빈곤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더 크다. 기후변화는 삼림, 농업, 수산업, 생태계, 재해를 포함해 여러 분야에 큰 부담을 끼쳐, 기후변화에 대응한 완화 및 적응 대책을 세워야 한다. 특히 기후변화가 발생하는데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았으나 지구온난화의 최대 피해자이자 생태적 약자인 동물과 식물을 피해로부터 보호할 대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