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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도가철학/노장철학 > 장자철학
· ISBN : 9791186853139
· 쪽수 : 403쪽
· 출판일 : 2016-05-20
책 소개
목차
서문 | 장자선언은 아직 유효하다
제23편 경상초庚桑楚
1장 도덕을 벗어난 양생은 이루어질 수 없다 / 2장 하늘이 돕는 이사람! / 3장 알 수 없는 곳에 머무르는 것이 참된 지혜이다 / 4장 자신의 진정성을 확인한 뒤에 행동한다는 것 / 5장 가장 무서운 무기는 마음을 찌르는 것이다 / 6장 들어가고 나가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 하늘의 문 / 7장 태초에 아무 것도 없었다 / 8장 시비의 기준은 늘 바뀐다 / 9장 지극한 믿음은 황금을 담보로 하지 않는다 / 10장 마음을 구속하는 여러 가지 것들 / 11장 삶이란 덕의 광채이다 / 12장 자연스러움과 인간스러움 / 13장 아무래도 그렇게 해야만 하는 일이 있다
제24편 서무귀徐無鬼
1장 왕을 껄껄 웃게 만든 이야기 / 2장 정의를 위한 전쟁이라니 / 3장 아! 목동이여 / 4장 세상일에 사로잡혀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들이여! / 5장 말 많은 세상을 만드는 궤변가 / 6장 친구 혜시의 무덤 앞에서 / 7장 관중이 포숙아를 추천하지 않은 이유는 / 8장 원숭이 자기 재주에 넘어지다 / 9장 명성이 상품화되어 팔린다면 슬픈 일이다 / 10장 도마저 잊고 사는 사람들 / 11장 아들이 평생을 임금처럼 먹고 사는 운수라는 데도 / 12장 인의를 권력의 도구로 이용하는 위정자들 / 13장 안정과 불혹의 삶은 어디에…. 자신의 지혜를 잊고 무지의 입장에 서야만 진실로 알 수 있다
제25편 칙양則陽
1장 추위에 떨다가 봄이 되어서야 옷을 빌리면 뭐하나 / 2장 사람을 사랑하는 일, 어쩔 수가 없다 / 3장 아직도 달팽이 뿔 위에서 싸움질을 하는가 / 4장 밭두둑 사이에 몸을 감추고 사는 사람 / 5장 욕망이라는 잡초가 우거지면 마음은 거둘 것이 없게 된다 / 6장 백성의 잘못을 자기 탓으로 돌리고 물러나는 자 어디 없는가? / 7장 예순 살이 되어서 예순 번도 더 변화했다 / 8장 술과 여자와 사냥에 빠져있던 어떤 임금 / 9장 말을 떠나 침묵을 떠나, 거기에 도의 진실이 보인다
제26편 외물外物
1장 달빛처럼 청명한 마음도 욕망의 불길을 피하지는 못한다 / 2장 목마른 자에게는 물 한 모금이 필요한 것을 몰라주다니 / 3장 대어는 아무나 낚지 못한다 / 4장 어찌 죽어서 입에다 구슬을 물고 있는가 / 5장 뽐내고 자랑하는 태도를 버리면 군자가 되리라 / 6장 거북점의 신통력도 자신의 재앙은 못 피한다 / 7장 쓸모없는 것이 실은 쓸모 있는 것이다 / 8장 지인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 9장 마음 안에 자연의 놀이터가 있다 / 10장 덕이 명성을 구할 때 그 빛을 잃는다 / 11장 이름을 얻으려고 강물에 몸을 던지기도 / 12장 물고기를 잡았으면 통발을 버려라
제27편 우언寓言
1장 말을 하지 않으면서도 할 말을 다 한다 / 2장 나이 예순에 육십 번이나 생각을 바꾼 공자 / 3장 효자인 증자가 슬퍼한 이유 / 4장 삶의 시작도 끝도 모른다 / 5장 그림자의 숨바꼭질 / 6장 오만하지 마라
제28편 양왕讓王
1장 천하를 다스림에 무심한 자가 있다면 천하를 맡겨라 / 2장 해가 뜨면 일하고 해지면 쉬는 나의 편안함을 방해하지 마시오 / 3장 열심히 일하는 순임금이시여! / 4장 사람을 길러주는 땅 때문에 사람을 해칠 수는 없다 / 5장 제발 나를 내버려둘 수는 없는가 / 6장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목숨이라는 것을 알다 / 7장 진주를 던져 참새를 잡는 어리석음을 모른다 / 8장 가난한 열자가 보내준 곡식을 거절한 이유 / 9장 이름나기를 피하는 도인! 그는 양을 기르는 사람이다 / 10장 도를 제대로 실행하지 못할 때 병들었다고 하는 거라오 / 11장 육신도 욕심도 마음도 잊고 시를 읊조리다 / 12장 안회는 작은 기쁨을 바꾸지 않았다네 / 13장 몸은 외딴 바닷가인데 마음은 궁궐의 화려함을 꿈꾼다오 / 14장 찬 서리를 견디는 소나무처럼 곤경 속에 도를 통한다 / 15장 순이여, 나를 더럽히지 마오! / 16장 왕의 자리를 거절하고 목숨을 내던진 사람들 / 17장 백이 숙제의 절개
제29편 도척盜跖
1장 나보다 더 큰 도둑은 바로 너! - 도척의 말 / 2장 명성과 이득이 달콤해서 그것을 탐내다가 숨진 사람들 / 3장 무거운 짐을 지고 산에 오르는 고통일망정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제30편 설검說劍
1장 천자의 검, 제후의 검, 서인의 검
제31편 어부漁父1장
그림자를 피하려면 그늘로 숨어라
제32편 열어구列禦寇
1장 물결 따라 떠다니는 빈 배처럼 / 2장 샘물은 자연이 주는 선물인 것을 / 3장 슬프다, 저 위대한 안락의 세계를 모르다니! / 4장 더러운 짓을 한 대가로 부자가 된 걸 자랑하다니 / 5장 깃털로 꾸미고 눈부시게 채색을 하니 오히려 흉하다 / 6장 사람의 마음은 하늘을 알기보다 더 어렵다 / 7장 임금의 총애가 위험으로 돌변할 수도 있다 / 8장 희생물이 되느니 배고픈 소가 되려하오 / 9장 죽음 - 대자연 속으로 돌아간다는 공정한 삶의 마무리
제33편 천하天下
1장 신명나는 세상은 어디에 있는가 - 장자 선언 / 2장 생각은 옳았으나 시행이 몰인정했다 - 묵자 이야기 / 3장 부드러운 화합으로 전쟁을 막을 수는 없는가 - 송견과 윤문 / 4장 저 흙덩이는 무지하지만 그 안에 자연의 도를 담고 있다 / 5장 고요하여 맑은 샘물 같다 / 6장 우화를 운용하여 세상을 깨우치다 / 7장 나는 새의 그림자는 움직이지 않는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