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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도가철학/노장철학 > 장자철학
· ISBN : 9791186853122
· 쪽수 : 516쪽
· 출판일 : 2016-05-20
책 소개
목차
서문 | 장자선언은 아직 유효하다
제8편 변무駢拇
1장 군살없는 자연 그것이 참다운 도덕이다 / 2장 학의 다리가 길고 오리 다리가 짧은 건 다 자연의 선물인 걸! / 3장 해와 보름달은 그림쇠로 그리지 않았다 / 4장 장과 곡이 양을 잃어버렸다 / 5장 내가 가는 길이다
제9편 마제馬蹄
1장 나는 야생마로 살고 싶어요 / 2장 가까이서 새 둥지를 들여다볼 수 있었다 / 3장 혁서씨의 시대에는 너나없이 수더분했다
제10편 거협胠篋
1장 도둑질에도 도가 있다 / 2장 도둑질에 다섯 가지 도가 있다 / 3장 나라를 이롭게 하는 그릇은 꽁꽁 숨겨라 / 4장 지혜가 세상을 어지럽게 하다
제11편 재유在宥
1장 있는 그대로 놔둘 수는 없는가 / 2장 어진 사람들은 바위 뒤로 숨어야했다 / 3장 밖으로 난 욕심의 길을 폐쇄하라 / 4장 운장과 홍몽의 만남 - 재유의 경지 / 5장 독유인 - 절대적 인간 / 6장 대인의 가르침 / 7장 하나이지만 흐름 따라 바꿀 수도 있다
제12편 천지天地
1장 도는 바퀴처럼 돌고 돌며, 덕은 봄날의 새순이 되어 말을 한다 / 2장 열 가지 덕을 갖춘 군자 / 3장 대왕의 덕 / 4장 구슬을 찾아 준 상망 / 5장 요와 허유의 문답 / 6장 국격지기(봉인)와의 문답 / 7장 백성자고 / 8장 태초에 무가 있었다. 생긴 그대로가 덕이다 / 9장 자신을 잊어라 - 망기 / 10장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자기 의지 / 11장 자공이 밭을 가는 노인에게 말을 걸다 / 12장 바람처럼 흔들리는 사람이 도인에게 길을 묻다 / 13장 상처가 난 뒤에 약을 발라주는 치료는 부끄럽게 여긴다 / 14장 온 천하가 길을 잃었다! / 15장 울타리로 가두고 밧줄로 묶인 천진성
제13편 천도天道
1장 성인은 만물의 거울 / 2장 무심의 고요함, 무위의 즐거움 / 3장 나의 스승인 도이시여! / 4장 제왕은 무위로 다스린다 / 5장 북치고 종치며 새의 깃털의 춤사위는 음악의 표현이다 / 6장 구름이 흘러가고 단비가 내리듯이 / 7장 북을 크게 두드리면 도망친 자식은 더 멀리 간다 / 8장 나를 소라고 불렀다면 소라고 했을 것이고 / 천도 도는 아무리 커도 다함이 없고 작은 것도 빠뜨리지 않는다 / 천도 제환공과 바퀴 깎는 윤편이 나눈 이야기
제14편 천운天運
1장 무함이 하늘의 소식을 전하다 / 2장 진정한 사람은 따로 친함이 없다 / 3장 황제의 음악 함지악 / 4장 배를 땅 위에서 끌고 가려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가 / 5장 인의는 옛 임금들이 하룻밤 머물다 간 주막일 뿐이오 - 공자와 노자의 만남 ⑴ / 6장 나는 오늘 처음으로 용을 보았다 - 공자와 노자의 만남 ⑵ / 7장 서로 쳐다만 보아도 마음이 통하여 잉태하는 자연의 신비함이여!
제15편 각의刻意
1장 이 시대의 인간형을 다섯 가지로 이야기한다 / 2장 빛을 담고 있어도 번쩍거리지 않는다 / 3장 순수하고 소박한 도가 정신을 지켜준다
제16편 선성繕性
1장 지혜로 고요하고 편안한 마음을 기르다 / 2장 성인의 덕이 묻혔을 뿐 성인이 숨은 것이 아니다 / 3장 수레를 타고 면류관을 쓰는 벼슬살이도 다 한 시절의 일이다
제17편 추수秋水
1장 우물 안 개구리 ⑴ - 황하의 신과 바다 신의 이야기 / 2장 소가 네 발로 걸어가면 자연이요, 코뚜레를 뚫어 끌려가면 인위이다 / 3장 작은 패배가 큰 승리를 가져다준다 / 4장 성인의 용기 / 5장 우물 안 개구리 ⑵ - 공손룡 이야기 / 6장 진흙 속에서 꼬리를 끌고 다닐망정 자유롭고 싶다 / 7장 벼슬을 썩은 쥐라고 말하는 장자 / 8장 ‘물고기의 즐거움’을 혜자와 논쟁하다
제18편 지락至樂
1장 세상살이에 참된 즐거움이란 무엇일까? / 2장 아내의 주검 앞에서 노래 부르다 / 3장 삶은 잠시 빌려온 것일 뿐인데 / 4장 장자, 꿈에 나타난 해골과 대화하다 / 5장 새가 궁중 음악을 좋아할 수 있을까? / 6장 씨앗에는 오묘한 기미가 있다
제19편 달생達生
1장 어찌할 수 없는 일은 그냥 놓아두어야 한다 / 2장 술에 취하면 본능적인 생명력이 움직인다 / 3장 매미를 줍는 꼽추 / 4장 물을 잊어버리니 물과 하나가 되다 / 5장 뒤처진 양을 채찍질하여라 / 6장 돼지를 위한 생각 / 7장 환공이 패자가 될 징조로 귀신을 만나다 / 8장 목계 - 싸움닭 이야기 / 9장 어째서 그럴 수 있었는지 모르는데 저절로 그렇게 된 운명 - 수영 이야기 / 10장 하늘과 하늘이 만나는 솜씨 / 11장 발을 잊어버리는 것은 신발이 꼭 맞기 때문이다 / 12장 양생의 방법도 눈높이에 맞춰야
제20편 산목山木
1장 쓸모 없어서 살아남기도 하고 쓸모 없어서 일찍 죽기도 한다 / 2장 빈 배 이야기 / 3장 새기고 쪼아대는 인위를 버리고 소박한 자연으로 돌아가다 / 4장 공적과 명성을 대중에게 되돌려 줄 수 없는가 / 5장 달콤한 사귐에는 속셈이 숨어있음을 알라 / 6장 나는 가난한 것이지 고달프지는 않다 / 7장 부귀영화에서 초월해지기란 어려운 일이다 / 8장 조릉의 숲에서 일어난 일 / 9장 못생긴 첩이 더 사랑받는 이유
제21편 전자방田子方
1장 대권이 내 삶의 굴레라는 것을 깨달았노라! / 2장 한 번 보아도 도인임을 알았다! / 3장 우러러볼수록 높아만 지십니다 / 4장 나의 도는 항아리 속의 벌레에 불과했다니 / 5장 진실한 유학자는 한 사람 뿐이라니! / 6장 참으로 바람직한 관리 / 7장 알몸으로 앉아있는 화공 / 8장 세월을 낚아올리다가 만난 사람 / 9장 벼랑 끝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유로움 / 10장 남들에게 다 주어도 도리어 자신에게 채워지는 것 / 11장 나라가 망해도 나의 존재는 남아있음
제22편 지북유知北遊
1장 참된 도인은 도가 뭔지를 모른다 / 2장 성인은 대자연을 본받고자 한다 / 3장 갓 태어난 송아지의 눈망울처럼 / 4장 내 것은 하나도 없다 - 무소유 / 5장 변론은 침묵만 못하다 / 6장 도는 어디에다 다 있다 / 7장 보이지도 들을 수도 없는 것은 / 8장 모르는 것이 아는 것이고, 아는 것이 모르는 것임을 누가 알까 / 9장 누가 무도 없는 경지에 이를 것인가 / 10장 오직 한 길만 걸어왔습니다 / 11장 성인의 사랑의 정신도 자연에서 배운 것이다 / 12장 세상은 즐거움도 슬픔도 한 때 머물렀다 가는 여관이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