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마르크스주의
· ISBN : 9791187036548
· 쪽수 : 142쪽
· 출판일 : 2018-05-05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_ 7
제1장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 _ 9
제2장 프롤레타리아와 공산주의자 _ 43
제3장 사회주의적 및 공산주의적 문헌 _ 67
1. 반동적 사회주의 _ 67
a) 봉건적 사회주의 _ 67
b) 소시민적 사회주의 _ 72
c) 독일 사회주의 또는 '참된' 사회주의 _ 75
2. 보수적 사회주의 또는 부르주아 사회주의 _ 83
3. 비판적유토피아적 사회주의 및 공산주의 _ 85
제4장 여러 반대당들에 대한 공산주의자들의 입장 _ 94
|부록| ≪공산당 선언≫ 각 판본 서문들
1872년 독일어판 서문 _ 101
1882년 러시아어판 서문 _ 105
1883년 독일어판 서문 _ 109
1888년 영어판 서문 _ 113
1890년 독일어판 서문 _ 123
1892년 폴란드어판 서문 _ 133
1893년 이탈리아어판 서문 _ 137
옮긴이 후기 _ 141
리뷰
책속에서
“우리 시대, 즉 부르주아계급의 시대는 계급간의 대립들을 단순화시켰다는 점에서 두드러진다. 전체 사회는 적대하는 양대 진영, 서로 직접적으로 대립하는 양대 계급, 곧 부르주아계급과 프롤레타리아계급으로 점점 더 갈라지고 있다.”
“노동자계급은 일자리를 얻는 한에서 살아나가며, 자신들의 노동이 자본을 증식하는 한에서 일자리를 얻을 따름이다.”
“어디까지나 우리가 바라는 것은 노동자의 이 같은 취득이 갖는 비참한 특질을 없애는 일이다. 즉 노동자가 살아나가는 것이 단지 자본을 증식하기 위한 데에 있고, 더욱이 지배계급의 이익이 자본을 필요로 하는 한에서만 살아가도록 허용되어 있는 저 비참한 현실을 우리는 폐지하고자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