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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알베르 카뮈와 르네 샤르의 편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87119968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7-11-17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87119968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7-11-17
책 소개
프랑스 문학을 이야기할 때 이들을 빼놓을 수 없다.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알베르 카뮈, 프랑스 현대시를 대표하는 르네 샤르. 두 거장이 시와 소설을 넘어 편지를 통해 마음을 나눈다. 이 책은 알베르 카뮈와 르네 샤르갸 13년 동안 주고받은 184통의 편지를 담은 것이다.
목차
<하안과 해안> - 프랑크 플라네유
알베르 카뮈와 르네 샤르가 주고 받은 편지(1946-1959)
날짜가 불확실한 편지
부록 1 - 알베르 카뮈가 말하는 르네샤르, 르네 샤르가 말하는 알베르 카뮈
부록 2 - 《태양의 후예》에 관하여
연보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리뷰
책속에서
프랑스 문학의 두 거장 알베르 카뮈와 르네 샤르가 주고받은 이 서간집은 한 삶에서 정말 중요한 상황들 섬광 같은 행운처럼 삶을 바꿔 놓은 상황들을 성찰해보게 하는 만남과 우정을 증언한다. - <하안과 해안> 중에서
르네, 당신을 알기 전에는 시 없이도 잘 지냈습니다. 내 안에 깃든 빈자리가, 공허가 오직 당신의 글을 읽을 때 채워집니다. - <알베르 카뮈가 르네 샤르에게> 쓴 편지 중에서
최근 몇 주 동안 당신이 몹시도 그리웠습니다. 나는 장난삼아 당신이 러시아에 있다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나를 위로하기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군주처럼, 그러나 종종 눈물이 날 것 같더군요. 그러면 장난은 증발해버리곤 했지요. - <르네 샤르가 알베르 카뮈에게> 쓴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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