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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인간의 삶을 바꾸다

자전거, 인간의 삶을 바꾸다

(교통 혁신.사회 평등.여성 해방을 선사한 200년간의 자전거 문화사)

한스-에르하르트 레싱 (지은이), 장혜경 (옮긴이)
아날로그(글담)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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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인간의 삶을 바꾸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전거, 인간의 삶을 바꾸다 (교통 혁신.사회 평등.여성 해방을 선사한 200년간의 자전거 문화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87147435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9-07-05

책 소개

독일의 물리학자이자 자전거 전문가인 저자가 자전거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자전거 역사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정리했다. 당시 신문과 잡지 기사는 물론 풍부한 사진과 삽화를 활용해 생생하게 재구성했다.

목차

프롤로그 사람들이 페달을 밟을 때마다 세상도 힘차게 앞으로 나아갔다
Chapter 1. 새로운 이동 수단의 탄생 ― “두 발을 모두 땅에서 떼고 균형을 잡으라고요?”
Chapter 2. 페달을 달고 붐을 일으키다 ― “이제 땅을 구르는 대신 편하게 페달을 돌리세요.”
Chapter 3. 자전거 바퀴 발명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 ― “젊은이는 하이휠, 노인은 세 바퀴!”
Chapter 4. 더 안전하게, 조금 더 편안하게 ― “아직도 자전거를 타지 않는 사람이 있나요?”
Chapter 5. 자전거가 불러일으킨 경제 변화 ― “자전거 타느라 사람들이 극장에 오지 않아요.”Chapter 6. 자전거가 선사한 여성 해방 ― “여성들은 어디든 갈 수 있는 자유로운 존재예요.”
Chapter 7. 자전거 바퀴는 역사와 함께 굴러간다 ― “자전거를 이용해 오일 쇼크를 극복합시다!”

저자소개

한스-에르하르트 레싱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물리학자이자 역사학자로, 저명한 자전거 전문가다. 슈투트가르트 공과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후 1970년 베를린 공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0년대부터 자동차가 차지하고 있던 기술 발전의 선구자 자리를 자전거에 되돌려주기 위해 애써왔다. 자전거 애호가들의 필독서로 꼽히는 《자전거 디자인: 그림으로 그려진 역사(Bicycle Design: An Illustrated History)》를 비롯해 《나의 자전거 여행(Meine Radreise um die Erde)》, 《나는 사이클링을 좋아한다(Ich fahr’ so gerne Rad)》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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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 교류처 장학생으로 하노버에서 공부하며 독일의 언어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았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일상의 질문에 답하는 짧은 철학책》, 《침묵을 배우는 시간》,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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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벨로시페드가 달려서는 안 되는 인도를 달릴 때면, 그것이 아이들에게 달려들거나 아이들이 그것에게로 달려가는 통에 부잣집 하녀들이 신경을 곤두세웠다. 벨로시페드가 차도를 따라 달릴 때면 겁 많은 말들이 깜짝 놀랐다. 어린 말들은 안 그래도 워낙 겁이 많아서 자기 그림자만 보고도 깜짝깜짝 놀라는데 말이다. (……) 생각 없는 벨로시페드 라이더가 조심성 없이 뚱뚱한 사람들을 치고 갔다. 그래서 뚱뚱한 사람들과 할머니들이 벨로시페드가 인도를 너무 많이 차지한다고 투덜댔다.”


“마님이 자전거를 타게 되자 하인 수가 줄었다. 아가씨 네 분도 전부 자전거를 타고 이 댁의 젊은 남자들도 모조리 열렬한 자전거 팬이라, 말을 몇 마리 팔았고 마구간을 치우던 하인들도 해고해버렸다. 남은 마차와 마구간은 하인 한 명에게 다 맡겼다. 여자들이 어찌나 자주 밖으로 나돌아 다니는지 하녀도 필요 없어질 것 같아서 요리사 아줌마는 이제 요리 말고도 다른 일까지 자기에게 돌아올 판이라고 투덜댄다.”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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