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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전쟁이라는 신화

좋은 전쟁이라는 신화

(미국의 제2차 세계대전, 전쟁의 추악한 진실)

자크 파월 (지은이), 윤태준 (옮긴이)
오월의봄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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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전쟁이라는 신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좋은 전쟁이라는 신화 (미국의 제2차 세계대전, 전쟁의 추악한 진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87373179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17-04-14

책 소개

질문의 책 12권. 세계 평화를 위해 '좋은 전쟁'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미국. 과연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에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전쟁에 참가했을까? 저자 자크 파월은 단호하게 그건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다.

목차

개정 영문판 서문
서문: 목적과 방법론

1장 서론: 미국과 ‘위대한 십자군’이라는 신화
2장 미국의 파워엘리트와 파시즘
3장 미국과 공산주의의 위협
4장 유럽의 전쟁과 미국의 경제적 이익
5장 1941년 가을: 모스크바에서 전세가 뒤집히다
6장 일본, 독일과 전쟁하는 미국
7장 미국에서 벌어진 계급투쟁
8장 스탈린을 위한 제2전선, 또는 하늘 위의 제3전선?
9장 스탈린의 소련: 사랑스럽지는 않지만 쓸모 있는 동반자
10장 이탈리아의 해방: 치명적인 선례
11장 1944년의 길었던 여름
12장 붉은 군대의 성공과 얄타회담
13장 드레스덴: 엉클 조에게 보내는 메시지
14장 스탈린을 어떻게 다룰까?: 루스벨트의 ‘온건노선’에서 트루먼의 ‘강경노선’으로
15장 반소비에트 십자군?
16장 독일의 항복(들)
17장 미국의 걱정과 자신감
18장 원자외교, 그리고 냉전의 시작
19장 유용한 새 적
20장 나치와 미국 기업들의 이익 1
21장 나치와 미국 기업들의 이익 2
22장 미국과 소련, 그리고 독일의 운명
23장 1945년 이후: 좋은 전쟁에서 영구 전쟁으로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미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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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자크 파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토론토대학, 요크대학, 워털루대학에서 유럽사를 가르쳤다. 《계급 대전, 1914~1918The Great Class War 1914-1918》과 《좋은 전쟁이라는 신화The Myth of the Good War》 등의 저서를 통해 양차 세계대전사에 대한 수정주의적인 시각을 제시한 바 있다. 역사학과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재야 학자이다. 2019년 현재 온타리오주 브랜터퍼드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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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철학과와 카네기멜론대학교 Logic and Computation and Scientific Methodology 과정에서 논리학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 《법가, 절대 권력의 기술》과《단단한 공부》《긍정지능》《동양의 세계지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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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구한다. 왜 그렇게도 많은 미국의 유력자들이 전쟁 전에는 파시즘에 호의적이었을까? 미국이 나치 독일에 대항하여 민주주의를 지지하기로 결심하고 나서기까지 왜 그렇게 오래 걸렸던 걸까? 미국이 자의로 나치 독일과의 전쟁에 뛰어드는 대신 의도치 않게 끌려들어가는 데 일본의 미국령 하와이 공격이 필수적이었던 이유는 무엇일까?2 사실 독일이 미국에 전쟁을 선포했지 미국이 독일에 전쟁을 선포한 것도 아니었다. 미국의 정책 결정권자들은 1945년 이후 전후 시기에 독일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왜 모든 종류의 파시즘적 형식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은 걸까? 왜 오히려 반파시스트에 반대하기로 한 걸까?


미국 사업가들은 히틀러의 두 가지 업적에 특히 깊은 감명을 받았다. 첫째, 1933년 초 정권을 잡자 그 즉시 사회주의 정당과 공산주의 정당을 없애버리고 노동조합을 해체한 것이다. 둘째는 이후 몇 년에 걸쳐 고속도로 건설을 비롯한 다양한 공공사업과 재무장 등, 정통적이지는 않지만 매우 효과적으로 보이는 방법으로 독일을 대공황의 사막에서 빠져나오게 했다는 점이다.


미국의 파워엘리트는 일본과의 전쟁을 원했고, 자기 집안이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중국과의 아편 거래로 부를 쌓은 루스벨트 대통령도 상당히 적극적으로 그 전쟁을 추진하고자 했다. 그러나 워싱턴은 고립주의로 명성이 자자한 의회와 전쟁을 별로 원하지 않는 미국 국민들에게 방어전 외에는 납득시킬 수 없었기 때문에 전쟁을 시작하려는 모습을 보일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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