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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건강실록

조선왕조 건강실록

(역사 선생님도 가르쳐주지 않는)

방성혜, 고대원, 김동율, 나향미, 박주영, 서창용, 조가영, 하동림, 황지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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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건강실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조선왕조 건강실록 (역사 선생님도 가르쳐주지 않는)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시대 일반
· ISBN : 9791187440291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17-10-20

책 소개

역사 선생님도 모르는 조선 왕실 사람들의 생로병사.희로애락 이야기, 그리고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한의학의 대활약 스토리. 반전과 미지의 기록 <승정원일기>에서 찾은 조선 왕실 사람들 생로병사의 비밀을 담은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一. 조선 왕실 사람들의 생로병사

1. 인조는 소현세자를 죽이지 않았다 _ 소현세자
2. 무지에서 비롯된 조선 최악의 의료사고 _ 효종
3. 인현왕후 죽음의 진범 _ 인현왕후
4.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 _ 숙종
5. 대머리 임금님 회춘하다 _ 영조
6. 젊은 대비의 단식 투쟁 _ 선의왕후
7. 마마, 갓 태어난 원자가 또 사망하였습니다 _ 여러 왕비들
8. 소박맞은 왕비, 피를 토하며 죽다 _ 정성왕후
9. 임금의 몸에 바글거린 기생충 _ 영조

二 . 조선 왕실 사람들의 희로애락

10. 왕비를 내쫓기 위해 없는 병을 지어내다 _ 장렬왕후
11. 목숨 바쳐 구한 아들 _ 명성왕후
12. 경종 성불구설의 진실 _ 경종
13. 시아버지가 선사한 화병 _ 혜경궁, 명성황후
14. 알고 보니 임금이 정신질환자 _ 인조
15. 장희빈에겐 지병이 있었다 _ 장희빈
16. 왕실의 기형아 _ 명성황후
17. 상상 임신의 전말 _ 효의왕후
18. 뚱뚱보 세자의 슬픔 _ 사도세자

三. 조선 의료인들의 눈부신 대활약

19. 왕실 최고의 외과수술 사건 _ 백광현
20. 역대 최고 포상을 받은 어의 _ 유상
21. 일본 침구학에 펼쳐진 학익진법 _ 김덕방
22. 발 없는 조선 침법, 유럽을 누리다 _ 조선 침범
23. 경종의 죽음을 둘러싼 조선 의학계의 이단아 _ 이공윤
24. 왕실의 보약, 경옥고를 대령하라 _ 경옥고
25. 숙종의 장기 집권을 가능하게 한 뜸 _ 중완혈 수구사
26. 꼬레는 의학이 제일 우수한 나라 _ 동의보감과 꼬레 의학
27. 침략자가 탐냈던 조선의 귀한 약재 _ 죽력

四. 조선 왕실 사람들이 향유한 의료문화

28. 죽 쒀서 왕 준다 _ 타락죽, 녹두죽, 의이죽
29. 왕실의 티 테라피 _ 인삼차, 송절차, 마통차
30. 바쁜 임금이 즐긴 틈새 웰빙 건강법 _ 온천욕
31. 전하의 네일 케어 _ 황납고와 매핵인
32. 왕실 가족을 위한 내의원표 미용크림 _ 육향고
33. 왕이 중독되었다 _ 감두탕과 해독약재
34. 왕실의 출산과 산후조리 비법 _ 달생산, 불수산, 궁귀탕
35. 루이 14세의 약초원과 캐나다 인삼 러시 _ 고려인삼

저자소개

방성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25년간 《동의보감》을 연구하며 현대적 관점에서 치료에 접목하고 있는 ‘동의보감 전문 한의사’로, 인사랑한의원 원장이다.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사람을 치유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열망에 이끌려 늦은 나이에 경희대 한의학과에 입학했고, 이후 전국 한의대생을 대상으로 한 ‘동의보감 경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할 만큼 《동의보감》에 대해 깊이 연구했다. 《동의보감》이 전하는 인체관과 질병관을 접하면서 점점 한의학의 매력에 빠져들었으며,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으며 연구를 계속했다. 이후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도록 섭생을 바꾸면, 우리 몸은 저절로 정화된다. 건강하고 가벼운 몸으로 거듭나는 것을 넘어, 활기 넘치는 삶을 오래도록 지속할 수 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해독’이다. 몸속 찌꺼기가 빠지면, 몸이 가벼워지고 질병도 사라지며 건강수명도 늘릴 수 있다. 세계문화유산이자 동아시아 최고의 의학서 《동의보감》은, 몸속에 쌓이는 독소를 걸러냄으로써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해독 의학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동의보감》의 처방을 일상생활에 접목하면, 노화를 늦추고 무병장수 할 수 있다. 이 책의 ‘동의보감식 해독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가벼운 몸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지은 책으로는 《조선, 종기와 사투를 벌이다》, 《조선 최고의 외과의사 백광현뎐》, 《마흔에 읽는 동의보감》, 《아토피, 반드시 나을 수 있다》, 《조선왕조 건강실록》(공저), 《동의보감의 지식 체계와 동아시아 의과학》(공저) 등이 있다. 또 MBC 한의학 드라마 ‘마의(馬醫)’의 자문 역할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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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를 바탕으로 조선 왕실 의학을 연구하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서한방병원에서 일반의,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현재 서울 강서구에서 대원한의원 원장으로 연구와 임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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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율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에서 한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한국의사학회 편집이사,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 원전의사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 조선 왕실 의학 및 청강 김영훈 진료기록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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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향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에서 한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프랑스에서 ‘한의학회’를 설립하여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한의서 번역 사업과 현지 의료인들에게 한의학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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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등학교 재학 시절 한방병원에서 봉사 활동한 것을 계기로 한의사가 되기로 결심하였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후 동 대학원 박사 과정에서 왕실 의학을 연구하고 있다. 《승정원일기》를 주제로 총 3편의 논문을 저술하였고, 저서로는 《식치보감》(근간)이 있다. 안양 비즈경희한의원 대표원장으로 진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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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에서 한의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강남자생한방병원에서 침구의학과 전공의로 근무 중이다. 한의학 R&D, 교통사고 환자 진료, 한방 의료봉사 등 한의사로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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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에서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뒤늦게 의사학의 매력에 빠져 현재는 ‘의서 속의 피부 미용법’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한방화장품 개발자로 2008년부터 근무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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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 한의과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하동림한의원(목동본점)’의 대표원장으로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임상과 연구를 겸하고 있다. 또 중국과 대만 중의대생들에게 국제 한의학 관련 교육도 직접 진행하고 있는데, ‘하동림한의원’은 2019년을 포함해 4년 연속 경희대학교 ‘국제 한의학 교육원’ 임상교육 협력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어 중국과 대만 중의대생들에게 임상참관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각종 난치성 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 소아 질환, 부인과 질환, 피부과 질환 등을 두루두루 진료하고 있는데, 근원부터 잘 치료한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난치성 질환을 고친 환자들이 다른 비슷한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소개해주고 있다. 키 성장 관련 치료도 마찬가지로, 한약으로 키가 자란 어린 친구들의 변화를 보고 키 성장이 절실한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문의하면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동의보감》을 비롯한 많은 우수한 한의학적 예방법과 친자연적, 친건강적인 치료법을 직접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인류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동양의학적인 방식이 대안이 될 것임을 믿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선왕조 건강실록》과 《식치보감》(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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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승정원일기》를 비롯한 다양한 의서에 관심을 두고 연구 중이다. 의서 《주촌신방(舟村新方)》에 대한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우리경희한의원 원장으로 임상에서 진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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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온몸이 점부 검은 빛이었고, 이목구비의 일곱 구멍에서는 모두 선혈이 흘러나오므로, 검은 멱목으로 그 얼굴 반쪽만 덮어 놓았으니, 곁에 있는 사람도 그 얼굴빛을 분별할 수 없어서 마치 약물에 중독되어 죽은 사람과 같았다. 그런데 이 사실을 외인들은 아는 자가 없었고 주상도 알지 못했다."
인조23년(1645년) 6월 27일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기록이다.


이 책에서는 그들을 바라본 정치라는 안경을 벗어던지고자 한다. 역사의 인물들을 그냥 한 인간으로서 바라보고자 한다. 정치적인 사건을 이야기할 때에는 사건이 우선적으로 중요하고 등장인물은 부수적일 것이다. 하지만 한의학을 연구한 우리 9명의 저자들은 이와는 다른 시각을 가졌다. 오롯이 한 인간으로서의 왕실 인물을 보고자 했고 그들의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치적인 사건은 그저 그들을 잘 이해하기 위한 배경이 될 뿐이었다. 연약한 한 인간으로서 그들이 겪어야 했던 인생의 파고(波高)에 대해 좀 더 애정 어린 시선을 가지고 이야기하고자 한 것이 이 책을 저술한 우리들의 관점이다.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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