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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외인, 사람이 무섭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87460039
· 쪽수 : 15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87460039
· 쪽수 : 150쪽
책 소개
두보 시선집. 전통적인 한시의 번역에서 머무르지 않고, 현대 어투의 번역까지 시도하였다. 하지만 지나치게 멋들어진 표현이나 의역은 자제하였고, 시구를 이루는 한자 자구의 뜻은 충실히 살렸다.
목차
1.당신은 누구입니까?
畏人 사람이 무섭다
狂夫 얼빠진 놈
旅夜書懷 떠도는 밤 기분을 적는다
江上値水如海勢聊短述 강물이 바다처럼 불어나는 게 신나서 휘갈겨 쓴다
自閬州領妻子却赴蜀山行 처자식 데리고 촉산으로 가는 험한 길 여정을 읊다
2.좋은 건 언제나 잠깐
畫鷹 매 그림
落日 뉘엿뉘엿
春夜喜雨 봄밤 비에 기뻐서
九日藍田崔氏莊 중양절에 남씨 큰 뜰에서 놀다가
江村 강마을
3.시간이 너무 빠르다
可惜 안타깝다
曲江 곡강에서
大曆二年九月三十日 767년 9월 30일
懷灞上遊 파상에서 놀던 생각에 잠깁니다
4. 보고싶습니다
酬孟雲卿 맹운 선생님, 답장드립니다
又呈竇使君 두사군에게 또 보냅니다
夜宿西閣 서각에서 밤을 지새고 편지를 씁니다
不歸 못 돌아옴
不見 본 지가 오래됐네요
5.어둡다
返照 석양
向夕 해질녘
不眠 잠이 안온다
冥 캄캄하다
夜 밤이다
6.자연이 되다
花鴨 비오리
鸚鵡 앵무새
庭草 뜰풀
江邊星月 강변의 달과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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