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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 신채호 평전

단재 신채호 평전

(민족정신을 정리한 역사가, 2022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

전상숙 (지은이)
이조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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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 신채호 평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단재 신채호 평전 (민족정신을 정리한 역사가, 2022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근대개화기
· ISBN : 9791187607595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21-11-30

책 소개

신채호는 근대적인 의미의 민족과 민족주의를 논리화하면서 민족의 독립과 민족국가 건설을 주창하고 실천하였다. 이러한 신채호의 궤적은 한국인 본위의 근대적인 민족공동체(국가) 건설을 모색한 지식인의 원형을 보여 준다. 정치와 사회에 대한 실천적 지식인의 역할을 재고해 보게 한다.

목차

머리말

제1부 신채호의 역사 주체 인식과 민족주의

제1장 들어가는 말: 서세동점의 ‘제국주의 세계화’와 한국 사회

제2장 제국주의의 세계화 시대를 살다간 신채호
제1절 국권 상실기 신채호의 항일 투쟁 의식
제2절 국권 상실 이후 직접 항일 무장 투쟁과 역사 연구 강화

제3장 신채호의 현실 인식과 민족주의 인식
제1절 신채호의 ‘제국주의 세계’ 현실 인식
제2절 신채호의 ‘제국주의 세계’의 민족주의에 대한 인식

제4장 신채호의 민족 문제 인식과 역사 주체 인식
제1절 신채호의 민족주의와 민족 문제 인식
제2절 신채호의 역사 인식과 역사 주체로서의 민족

제2부 신채호의 근대적 주체 인식과 사회혁명론

제1장 들어가는 말: 신채호와 전근대에서 근대로의 ‘혁명’

제2장 1910년 한국병합 이전 신채호의 궤적에 드러난 근대적 개혁의식
제1절 성균관 박사의 장래를 포기한 신채호의 근대적 개혁 의지
제2절 신민회 참가를 통한 ‘공화국’의 정치혁명 지향성 정립

제3장 1919년 3·1운동을 통해 근대적 주체로 재인식된 신채호의 민중
제1절 공화국 건설의 주체로 규정된 ‘신국민’과 ‘국민적 영웅’
제2절 3·1운동을 통해 근대적 혁명의 주체로 재인식된 민중

제4장 1923년 의열단선언과 함께 발전한 신채호의 사회혁명론
제1절 ‘조선혁명선언’과 신채호의 민중 직접혁명론
제2절 무정부주의자가 된 신채호의 사회혁명론

제3부 신채호의 근대적 민족주의와 국가 건설론

제1장 들어가는 말: 근대 민족주의와 민족국가

제2장 1910년 병합 이전 신민회에 참가하며 정립된 신채호의 민족·국가관
제1절 한국 사회에 대한 비판적 인식과 개혁적 국권 회복 방안 모색
제2절 신민회 참가를 통해 정립된 근대적 민족·국가 인식

제3장1919년 3·1운동을 통해 정립된 ‘민주공화국’의 이상과 현실
제1절 ‘대동단결 선언’의 국민주권론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민주공화국 이상
제2절 정치 지도세력과 국가적 정부 조직에 대한 회의

제4장 1923년 국민대표회의 결렬과 의열단선언 이래 국가 인식의 변화
제1절 국민대표회의의 결렬과 의열단 선언문으로 변화된 국가 인식
제2절 포기할 수 없었던 민족과 민족의 해방

맺음말
연보
참고 문헌
주석
찾아보기

저자소개

전상숙 (엮은이)    정보 더보기
광운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 주요 논저로 『한국 근대 민족주의와 변혁이념, 민주공화주의』(신서원, 2018), 『한국인의 근대 국가관, ‘민주공화국’ 재고』(선인, 2017), 『조선총독정치 연구』(지식산업사, 2012), 『일제시기 한국 사회주의 지식인 연구』(지식산업사, 2004), 「사상통제정책의 역사성: 반공과 전향」(방기중 편, 『식민지 파시즘의 유산과 극복의 과제』, 혜안, 200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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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신채호는 가장 먼저 전통적인 중화사상에서 벗어나 한국인·한민족이 역사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한민족이 주체가 된 한국 역사(通史) 체계를 정립하고자 하였다. 그럼으로써 한국인의 민족의식과 민족주의를 정립하는 바탕을 구축하고자 하였다. 그가 한국 역사를 연구한 것은 일본이 한국사(朝鮮史)를 일본사의 체계 속에 끼워 넣어 한국인을 일본제국의 신민(臣民)이자 이등 국민으로 격하시키려 했기 때문이었다.


신채호는 민족을 단위로 통합된 민족국가가 하나의 주체로서 주권을 행사하는 제국주의 근대 국제관계에서 국권을 회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민족주의밖에 없다고 생각하였다. 따라서 그에게 국권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민족이 민족주의로 하나로 단합하는 것이 필수적이었다. 그리하여 서양 근대 민족국가처럼 될 수 있는 근대적인 사회혁명과 정치혁명을 이루어야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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