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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에 입맞춤을

대지에 입맞춤을

(당신이 먹는 음식이 기후 변화를 역전시키고 당신의 몸을 치유하며 궁극적으로 우리 세계를 구원할 수 있을까)

조시 티켈 (지은이), 유기쁨 (옮긴이)
눌민
2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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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에 입맞춤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지에 입맞춤을 (당신이 먹는 음식이 기후 변화를 역전시키고 당신의 몸을 치유하며 궁극적으로 우리 세계를 구원할 수 있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91187750673
· 쪽수 : 512쪽
· 출판일 : 2023-07-28

책 소개

지구를 되살리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농업에 있다. 그러나 어떤 농업인지가 중요하다. 황폐해진 땅을 복원하고 탄소를 줄이는 해결책, 재생농업! 탄소 배출을 억제하는 것보다 탄소를 모아 가두는 것에 더 많은 관심을 두는 책이다.

목차

추천사 7
저자의 말 11
들어가며 15

1장 파리에서의 결전 27
2장 나치와 질소 79
3장 끝없는 여름 133
4장 리제너테리언을 만나다 173
5장 버펄로 은행계좌 223
6장 방목장 위의 집 269
7장 토양 전도사 313
8장 비즈마크에서 혼신을 다해 357
9장 새로운 접시 409
10장 재생 혁명 451
재생 혁명가가 되기 위한 초보자 안내서 457
재생 혁명가가 되기 위한 활동 계획 479
재생농업 지원 조직 488

감사의 글 489
미주 492
옮긴이의 말 505

저자소개

조시 티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영화와 책을 통한 그의 주요 활동은 대체 에너지, 재생농업, 깨어 있는 자본주의conscious capitalism 등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08년 선댄스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 관객상The Sundance Audience Award for Best Documentary을 수상한 그의 첫 영화 《연료Fuel》는 미국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고 오바마 행정부 당시 백악관에서 상영되었다. 2010년 멕시코만 심해 석유 유출로 인한 심각한 해양 오염 사건을 다룬 영화 《빅픽스The Big Fix》는 2011년 칸영화제 공식 선정작Official Selection이 되었고, 이탈리아 환경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하는 등 주요 영화제에 초청되어 수상했다. 또한 그는 알코올 연료와 바이오디젤에 관심을 기울여 2011년에 《자유Freedom》를, 2014년에 《펌프Pump》를 제작 발표했다. 그는 패스트푸드 음식점에서 나오는 기름으로 작동하는 바이오디젤 자동차로 2년 동안 2만 5,000여 마일을 여행하면서 대체 에너지 사용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이러한 일련의 성과로는 『프라이팬에서 연료 탱크까지From the Fryer to the Fuel Tank: he Complete Guide to Using Vegetable Oil as an Alternative Fuel』, 『바이오디젤 아메리카Biodiesel America: How to Free America From Oil and Make Money with Alternative Fuel』의 출간으로 이어졌다.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농업으로 연결되었다. 그는 『대지에 입맞춤을Kiss the Ground』에서 현대 관행농업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대규모 단일 작물 재배, 질소 비료와 농약의 과다한 사용, 기온 상승과 강수량 감소로 인한 사막화, 밭 갈기의 문제점 등을 조목조목 밝혔다. 그리고 토양을 살리는 농업을 통해 탄소를 포집함으로써 기후 변화를 되돌리고 건강한 음식재료를 생산할 수 있는 재생농업의 가능성을 타진했다. 이 책은 넷플릭스에서 동명의 다큐멘터리로도 공개되어 큰 충격을 주었다. 그는 현재, 환경 운동가이자 영화 제작자인 아내 레베카Rebecca와 두 자녀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유기농 농장이자 영화 스튜디오인 “빅픽처 랜치The Big Picture Ranch”를 운영하며 재생농업가, 유기농 정원사, 재생 요리사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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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쁨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현대 한국종교의 생태운동을 연구하여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수년 전에 가족과 함께 시골 마을로 이주해서 작은 집에서 큰 개 네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얼마 전부터는 밭 귀퉁이에 벌통을 두고 벌들과 공생하고 있다. 이주 초기부터 마당과 밭에 각종 나무를 심었는데, 그때 심은 나무들이 햇빛과 비와 바람과 벌들과 낙엽과 개들의 배설물과 땅속 미생물의 복잡한 상호작용 덕분에 별다른 인위적인 거름이나 비료 없이도 온갖 열매를 내어 주고 있다. 매일의 생활 속에서 생태계의 순환과 생명의 힘을 경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애니미즘과 현대 세계: 다시 상상하는 세계의 생명성』(2023), 『생태학적 시선으로 만나는 종교』(2013), 『아픔 넘어: 고통의 인문학』(2019, 공저), 『바이러스에 걸린 교회』(2021, 공저) 등이 있고, 『대지에 입맞춤을』, 『산호섬의 경작지와 주술』, 『원시문화』, 『문화로 본 종교학』 등을 번역했다.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생태철학과 생태인문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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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어디로 가든지 어떤 유형의 관행농을 만나든지 농작물 병충해, 잘 부서지고 침식되는 토양, 그리고 유독성 화학물질 스프레이에 노출되어 고통 받는 사람들이라는 숨길 수 없는 동일한 징후가 있었다. 현대 농업의 사고방식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농부들을 가장 존경한다. 사실 그들이 하는 일은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소수의 사람들만 가지고 있는 믿음과 용기가 모두 필요한 소명이다.


이 책의 핵심은 세계를 바꾸는 음식의 힘에 대한 것이다. 전제는 간단하다. 우리가 어떤 음식을 선택하는지가 우리의 문명을 만들거나 붕괴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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