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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산문
· ISBN : 9791187806103
· 쪽수 : 569쪽
목차
일러두기 ∙ 4
해제 《낙전당집(樂全堂集)》 해제|김은정 ∙ 31
동양위 신공 문집의 서문 東陽尉申公文集序| 이민구 李敏求 ∙ 64
낙전거사 자서 樂全居士自敍 ∙ 68
낙전당집 제1권
시詩
오언고체五言古體
현주에게 주다 해숭위 윤신지 贈玄洲 海嵩尉尹新之 ∙ 73
이문행 夷門行 ∙ 74
느낌이 있어 쓰다 感述 ∙ 75
이른 봄에 아무렇게나 읊다 早春漫吟 ∙ 76
걸교사 乞巧詞 ∙ 77
감우 感遇 ∙ 78
술회 述懷 ∙ 79
의고 擬古 ∙ 80
두 번째 其二 ∙ 80
세 번째 其三 ∙ 81
네 번째 其四 ∙ 81
다섯 번째 其五 ∙ 82
오래 비가 내린 뒤 벽 사이에 아무렇게나 쓰다 久雨後謾書壁間 ∙ 83
느낌이 있어 有感 ∙ 84
두 번째 其二 ∙ 84
낮잠을 자다가 느낀 바 있어 도연명의 시에 차운하다
晝睡感懷次陶淵明 ∙ 86
동강 상공의 만사 이항복 공 東岡相公挽 李公恒福 ∙ 88
가을날 시골을 가며 秋日村行 ∙ 92
새벽에 청평을 출발하다 曉發淸平 ∙ 93
두 번째 其二 ∙ 93
세 번째 其三 ∙ 94
네 번째 其四 ∙ 94
다섯 번째 其五 ∙ 94
여섯 번째 其六 ∙ 95
일곱 번째 其七 ∙ 95
여덟 번째 其八 ∙ 96
아홉 번째 其九 ∙ 96
열 번째 其十 ∙ 97
시골을 가며 이정의 그림을 읊다 村行詠李楨畫 ∙ 98
우연히 쓰다 偶書 ∙ 100
오자시 五子詩 ∙ 101
인성 정 홍명 자용 寅城鄭 弘溟 子容 ∙ 101
완산 최 명길 자겸 完山崔 鳴吉 子謙 ∙ 102
덕수 장 유 지국 德水張 維 持國 ∙ 102
금성 박 미 중연 錦城朴 瀰 仲淵 ∙ 103
연성 이 명한 천장 延城李 明漢 天章 ∙ 104
십자편 十子篇 ∙ 105
감회, 자용(子容)에게 부치다 感懷寄子容 ∙ 108
저물녘 영귀문을 나서다 晩出詠歸門 ∙ 110
철산에서 조사를 기다리는 종사 정자용과 이별하다
別鄭從事子容候詔使于鐵山 ∙ 111
임단의 배에서 붓을 놀려 현주(玄洲)에게 보이다
臨湍舟中放筆示玄洲 ∙ 113
감흥 感興 ∙ 114
고의, 잠와(潛窩) 외숙에게 드리다 古意奉贈潛窩舅氏 ∙ 115
두 번째 其二 ∙ 115
세 번째 其三 ∙ 116
해안의 제자에게 주다 贈海眼弟子 ∙ 117
수운정에서 멋대로 읊다 水雲亭漫吟 ∙ 119
풍악산인 쌍흘이 산에 들어가 도를 닦으려 하기에 삼백 자로 회포를 서
술하여 주다 楓岳山人雙仡將入山修道述懷三百言以贈之 ∙ 120
나 안동 만갑 에게 주다 贈羅安東 萬甲 ∙ 123
내 벗 오 학사는 쉰이 되도록 아들이 없고……나는 이에 백도를 슬퍼하고 반랑을 불쌍히 여겨 고풍 한 수를 본떠 짓는다
吾友吳學士五十無子……余乃愴伯道而憐潘郞則效古風一闋以引之 ∙ 125
기옹 정홍명 공 에게 부치다 寄畸翁 鄭公弘溟 ∙ 127
이덕여 석기 가 찾아와 처음 술을 마시며 멋대로 읊다
李德輿來訪試酌亂吟 碩基 ∙ 128
도연명의 〈구일한거〉에 화운하여 직부 이경여 공 에게 주다
和陶九日閑居贈直夫 李公敬輿 ∙ 129
도연명의 시에 화운하여 조지서의 작은 누각에 쓰다
和陶詩題紙署小樓 ∙ 130
두 번째 其二 ∙ 130
바닷가 고을 원님으로 부임하는 심문징 동귀 를 전송하다
送沈文徵宰海縣 東龜 ∙ 132
우연히 도연명의 시를 보다가 느낌이 있어 계곡 장유 공 에게 부치다
偶閱陶詩有感寄谿谷 張公維 ∙ 134
두 번째 其二 ∙ 134
일찍 일어나 느낌을 담다. 도연명의 〈구일〉 시에 차운하다
早起寓感用淵明九日韻 ∙ 136
도연명의 〈귀전원〉 시에 차운하다 和陶歸田園韻 ∙ 137
두 번째 其二 ∙ 138
밤에 기옹의 꿈을 꾸었는데 함께 눈물을 흘렸다. 깨어나니 서글픈 생각
이 들었다 夜夢畸翁與之沾濡覺來悵然有懷 ∙ 139
이 적선(李謫仙)의 〈자극궁〉 시에 차운하다 和李謫仙紫極宮韻 ∙ 140
설현에게 주다 贈雪玄 ∙ 142
이자릉 경엄 의 〈사천장첩〉에 도연명의 시를 차운하다
李子陵斜川莊帖次淵明韻 景嚴 ∙ 143
난리가 끝나고 고향으로 돌아와 일을 적다 亂後歸故山書事 ∙ 145
병중에 기옹의 꿈을 꾸고 붓을 휘둘러 중연에게 문안하다
病中夢畸翁走筆訊仲淵 ∙ 146
병중에 간재(簡齋)의 〈서회기우〉 시에 차운하다
病中次簡齋書懷寄友韻 ∙ 147
두 번째 其二 ∙ 148
세 번째 其三 ∙ 148
네 번째 其四 ∙ 149
다섯 번째 其五 ∙ 149
여섯 번째 其六 ∙ 149
일곱 번째 其七 ∙ 150
여덟 번째 其八 ∙ 150
아홉 번째 其九 ∙ 151
열 번째 其十 ∙ 151
분수점에서 취중에 읊다 分水店醉中口呼 ∙ 153
원통사에서 이 유상 경직, 조 상사 경윤 와 취해 읊다. ‘이’ 자 운을 쓰다
圓通寺與李留相 景稷 趙上舍 錫胤 醉呼用爾字韻 ∙ 155
두 번째 其二 ∙ 156
세 번째 其三 ∙ 157
비로동에 들어가 읊다 入毗盧洞口呼 ∙ 159
사선정의 자리에서 취해 읊다. 태수 이극보(李克甫)에게 주며 아울러
자시(子時)에게 보이다 四仙亭席上醉呼贈李太守克甫兼示子時 ∙ 160
경호의 유람을 기록하다 鏡湖記遊 ∙ 161
두 번째 其二 ∙ 162
산에 살며 일을 적다 山居書事 ∙ 163
두 번째 其二 ∙ 163
세 번째 其三 ∙ 164
네 번째 其四 ∙ 164
다섯 번째 其五 ∙ 165
여섯 번째 其六 ∙ 165
일곱 번째 其七 ∙ 165
여덟 번째 其八 ∙ 166
시골의 흥취 村興 ∙ 167
두 번째 其二 ∙ 167
세 번째 其三 ∙ 168
느낌을 서술하다 感述 ∙ 169
두 번째 其二 ∙ 169
세 번째 其三 ∙ 170
어떤 이에게 부치다 寄人 ∙ 171
자시의 시에 차운하다 次子時韻 ∙ 172
도원에게 화답하다 酬道源 ∙ 174
여름날 산중에서 夏日山中 ∙ 175
두 번째 其二 ∙ 175
세 번째 其三 ∙ 176
네 번째 其四 ∙ 176
칠언고체七言古體
단가행 短歌行 ∙ 177
느낌이 있어 有感 ∙ 178
신을 맞이하는 노래 迎神雜詞 ∙ 179
공자행, 증산 현감 한형보 회일 에게 주다
公子行贈甑山韓太守亨甫 會一 ∙ 181
가을밤의 그리움 秋夜思 ∙ 183
책이 있어 有書 ∙ 184
일본 사신의 선위사로 가는 이자시에게 주다
贈李子時宣慰倭使之行 ∙ 185
눈 내린 뒤 저물녘 풍경 雪後晩眺 ∙ 187
억석행 憶昔行 ∙ 189
민사상 성휘 의 용졸당에 쓰다 題閔士尙用拙堂 聖徽 ∙ 192
사승행 四僧行 ∙ 194
나는 이징의 그림을 얻으려고 견포를 잘라 몇 폭으로 만들었다……내가 마침내 고시 1수를 지어 권한다
余求李澄畫用故絹布裁爲數幅……余遂題古風一首以勖之 ∙ 196
숙직하는 곳에서 취중에 우사마(右司馬) 기옹에게 주고 아울러 이학사 상질 에게 보인다
直廬醉中贈右司馬畸翁兼示李學士 尙質 ∙ 199
서 도사 계조 에게 주다 贈徐都司 啓祚 ∙ 201
금신사 승려의 시권에 쓰다 題金神寺僧卷子 ∙ 203
간성으로 부임하는 유 사군 영 을 전송하다 送柳使君 穎 赴杆城 ∙ 204
종이를 보내준 이동주에게 감사하다 謝李東州惠紙 ∙ 206
청음(淸陰)의 《청평록》에 차운하다 次淸陰淸平錄韻 ∙ 207
익취 황일호 공 에게 주다 寄翼就 黃公一皓 ∙ 208
방선행, 아우 여만 익전 에게 주다 放船行寄舍弟汝萬 翊全 ∙ 210
〈청금정도〉에 쓰다 題聽琴亭圖 ∙ 212
방가, 동주산인의 〈구일풍우가〉에 차운하다
放歌次東州山人九日風雨歌 ∙ 214
낙전당집 제2권
시詩
오언율五言律
중연의 시에 차운하다 次仲淵 ∙ 219
우연히 흥이 일어 偶興 ∙ 221
가을이 되어 秋至 ∙ 222
민옥의 시축에 쓰다 題敏玉軸 ∙ 223
병중에 읊다 病吟 ∙ 224
스스로 마음을 달래다 自遣 ∙ 225
둘째 수 其二 ∙ 225
한적하게 지내며 幽居 ∙ 227
가을날 秋日 ∙ 228
둘째 수 其二 ∙ 228
병중에 읊다 病中 ∙ 230
산방에서 우연히 읊다 山房偶吟 ∙ 231
감회를 적다 記懷 ∙ 232
우연히 쓰다 偶書 ∙ 233
행주에서 쉬다 憩幸州 ∙ 234
밤에 운요사를 지나다 夜過雲腰寺 ∙ 235
감회를 쓰다 感述 ∙ 236
둘째 수 其二 ∙ 236
셋째 수 其三 ∙ 237
사휴의 시에 차운하다 次四休韻 ∙ 238
춘성(春城)에서 읊다 春城吟 ∙ 239
감회를 부치다 寓感 ∙ 240
잠곡(潛谷)을 지나가다 過潛谷 ∙ 241
바람에 뱃길이 막혀 이벽오의 별장에서 묵고 시를 지어 주다
阻風投宿李碧梧別墅贈之 ∙ 242
풍양 지나는 도중에 豐壤途中 ∙ 243
둘째 수 其二 ∙ 243
굴운역 屈雲驛 ∙ 245
중연의 집에서 사이와 이별하고 세상을 떠난 군미를 그리워하다
仲淵席上別士以感念君美之逝 ∙ 246
초연대 지나는 도중에 超然臺途中 ∙ 247
가을날의 회포 秋懷 ∙ 248
무료하여 앞의 시에 첩운하다 無聊疊前韻 ∙ 249
둘째 수 其二 ∙ 249
셋째 수 其三 ∙ 250
넷째 수 其四 ∙ 250
퇴우정 시에 차운하다 退憂亭韻 ∙ 252
군보의 시에 차운하다 次君輔韻 ∙ 253
둘째 수 其二 ∙ 253
셋째 수 其三 ∙ 254
넷째 수 其四 ∙ 254
다섯째 수 其五 ∙ 254
여섯째 수 其六 ∙ 255
일곱째 수 其七 ∙ 256
여덟째 수 其八 ∙ 256
아홉째 수 其九 ∙ 256
열째 수 其十 ∙ 257
열한째 수 其十一 ∙ 257
열두째 수 其十二 ∙ 258
골짜기에서 峽中 ∙ 259
둘째 수 其二 ∙ 259
나그네 회포 客懷 ∙ 260
우천에서 밤에 읊은 시에 차운하다 次牛川夜吟 ∙ 261
군보의 강가 집에 쓰다 題君輔江舍 ∙ 262
그윽한 회포 幽懷 ∙ 263
오랜 비가 그친 뒤에 배를 타고 떠나다 久雨後舟行 ∙ 264
유배지에 있는 둘째 외숙을 뵈러 떠나는 대재 형을 전송하다
送大載兄歸見仲舅謫所 ∙ 265
둘째 수 其二 ∙ 265
남쪽으로 떠나는 자위 형을 전송하다 送子威兄南中之行 ∙ 267
둘째 수 其二 ∙ 267
도봉서원에서 입으로 읊다 道峯書院口呼 ∙ 269
최자겸의 시에 차운하다 和崔子謙韻 ∙ 270
임지로 가는 신 영월 희손 을 전송하다 送辛寧越 喜孫 之任 ∙ 271
공암에 이르러 입으로 읊다 到孔巖口呼 ∙ 273
양천 지나는 도중에 陽川途中 ∙ 274
자겸이 양천의 벽에 쓴 시에 차운하다 次子謙陽川壁上韻 ∙ 275
객지에서 客中 ∙ 276
분진 수령 이대재 형에게 부치다 寄湓津守李兄大載 ∙ 277
강으로 가며 江行 ∙ 278
‘기’ 자 운을 써서 파릉의 서 사군에게 부치다 用期字寄巴陵徐使君 ∙ 279
동엄의 시에 차운하여 적석사 주지에게 주다 次東广韻贈積石寺主 ∙ 280
진일 상인에게 주다 贈眞一上人 ∙ 281
침류루에서 저물녘에 바라보다 枕流樓晩眺 ∙ 282
초당 草堂 ∙ 283
둘째 수 其二 ∙ 283
부질없는 감흥이 일어 漫興 ∙ 284
기천이 죽은 아내를 애도하기에 그를 위해 한 편을 짓다
杞泉悼亡爲賦一章 ∙ 285
흥양 현감으로 부임하는 박중문 의 을 전송하다
送朴仲文赴興陽 漪 ∙ 286
임신년 한식에 성묘하고 배에서 감회를 읊다
壬申寒食省墓舟中感吟 ∙ 287
중양절에 김포 선영에 성묘하고 망해암에 이르러 강화도로 떠나는 계정
에게 주다 重陽省掃金浦墓下到望海庵贈戒淨往江都 ∙ 288
용진 龍津 ∙ 289
스님의 시축에 있는 시에 차운하다 次僧軸韻 ∙ 290
노 양천 수식 이 술을 들고 찾아온 데에 사례하다
謝盧陽川 守植 携酒來訪 ∙ 291
천장에게 부치다 寄天章 ∙ 292
간성 현감 이여고에게 주다 贈杆城守李汝固 ∙ 293
쌍흘에게 주다 贈雙仡 ∙ 294
둘째 수 其二 ∙ 294
이 부솔 순 에 대한 만사 李副率 洵 輓 ∙ 296
4월 5일에 아들 승을 데리고 성묘하고 배에서 일을 적다
四月五日率昪兒掃墳舟中書事 ∙ 297
호남 관찰사로 가는 어떤 이에게 주다 贈人按湖南節 ∙ 298
송천에서 쉬다 憩松川 ∙ 299
초당 草堂 ∙ 300
죽음 조희일 공 에게 부치다 寄竹陰 趙公希逸 ∙ 301
우연히 읊어 강복이 석기 에게 주다 偶吟贈姜復而 碩期 ∙ 302
김제 피금각에 쓰다 題金堤披襟閣 ∙ 303
수락산 폭포를 찾아가다 訪水落瀑布 ∙ 304
졸다 일어나 睡起 ∙ 305
임지로 가는 송 청하 희진 를 전송하다 送宋淸河 希進 之任 ∙ 306
신 영월 희업 의 내상(內喪)에 대한 만사 辛寧越 喜業 內輓 ∙ 307
병중에 읊어서 자겸에게 부치다 病中吟得寄子謙 ∙ 308
둘째 수 其二 ∙ 308
셋째 수 其三 ∙ 309
인견에게 주다 贈印堅 ∙ 310
청음 선생의 《청평록》의 시에 차운하다 次淸陰淸平錄韻 ∙ 311
지천의 시에 차운하여 후상인에게 주다 次遲川韻贈後上人 ∙ 312
이 첨지 권 에 대한 만사 李僉知 勸 挽 ∙ 313
배 안에서 백석 홍무적 의 시에 차운하다 舟中次白石韻 洪茂績 ∙ 315
홍 감사 명구 에 대한 만사 洪監司 命耇 輓 ∙ 316
기옹이 그리워 懷畸翁 ∙ 317
시냇가에서 溪上 ∙ 318
택당의 시에 차운하여 의상의 시축에 쓰다 次澤堂韻書義相軸 ∙ 319
강촌에서 일을 써서 조자장 계원 에게 부치다
江村書事寄趙子長 啓遠 ∙ 320
일가정에서 술 마시며 차운하다 一架亭飮次韻 ∙ 321
동선령을 넘으며 踰洞仙嶺 ∙ 322
감회를 부치다 寓感 ∙ 323
서원에서 새벽에 읊다 書院曉吟 ∙ 324
금수정에서 쉬다 憩金水亭 ∙ 325
둘째 수 其二 ∙ 325
고개를 내려오며 下嶺 ∙ 327
삼장암에서 의영 장로에게 주다 三藏菴贈義瑩長老 ∙ 328
골짜기를 나오며 出洞 ∙ 329
고성의 해산정 高城海山亭 ∙ 330
둘째 수 其二 ∙ 330
간성 도중에 杆城途中 ∙ 332
유사에서 승려 웅상인과 이별하다 別楡寺僧雄上人 ∙ 333
시골에 사는 이런저런 흥취 村居雜興 ∙ 334
둘째 수 其二 ∙ 334
산중의 일을 적다 山中書事 ∙ 335
둘째 수 其二 ∙ 335
셋째 수 其三 ∙ 336
넷째 수 其四 ∙ 336
다섯째 수 其五 ∙ 337
여섯째 수 其六 ∙ 338
일곱째 수 其七 ∙ 338
여덟째 수 其八 ∙ 339
아홉째 수 其九 ∙ 340
족제 이무와 창연정에서 조금 술을 마시다 與族弟李袤小酌蒼然亭 ∙ 341
조정을 하직하며 辭朝 ∙ 342
진위(振威) 지나는 도중에 振威路中 ∙ 343
양근 楊根 ∙ 344
면우령 眠牛嶺 ∙ 345
새집에서 비 내린 뒤에 읊다 新居雨後 ∙ 346
새집에 우연히 쓰다 偶題新居 ∙ 347
둘째 수 其二 ∙ 347
셋째 수 其三 ∙ 348
넷째 수 其四 ∙ 348
지국에 대한 만사 持國挽 ∙ 350
자은에게 주다 贈自隱 ∙ 351
한원부원군의 위로 편지에 사례하다 謝漢原問訊 ∙ 352
창연정에서 사촌 동생 군필과 조카 환과 함께 조촐하게 마시다
蒼然亭與從弟君弼從子㬊小飮 ∙ 353
둘째 수 其二 ∙ 353
정달원 운 에게 부치다 寄鄭達源 沄 ∙ 355
임 감사 담 에게 사례하다 謝林監司 墰 ∙ 356
일찍 일어나 입으로 불러 기록하여 여만에게 보여주다
早起口占錄示汝萬 ∙ 357
계정의 시축에 쓰다 書戒淨軸 ∙ 358
둘째 수 其二 ∙ 358
승려의 시축에 있는 시에 차운하다 次僧軸韻 ∙ 360
학포당에서 기옹을 위해 짓다 學圃堂爲杞翁作 ∙ 361
이일상의 부채에 써서 백주에게 보내다 書李一相扇頭寄示白洲 ∙ 362
김 상국 부인의 이장에 대한 만사 金相國夫人遷葬輓 ∙ 363
이런저런 흥취 雜興 ∙ 364
둘째 수 其二 ∙ 364
현익상인에게 주다 贈玄益上人 ∙ 366
헌사에게 주다 贈憲師 ∙ 367
시축의 시에 차운하여 혜호에게 주다 次軸中韻贈慧浩 ∙ 368
배에서 입으로 부르다 舟中口占 ∙ 369
배를 타고 가다 舟行 ∙ 370
강원도 관찰사로 떠나는 한 감사 흥일 를 전송하다
送韓監司 興一 按關東 ∙ 371
최기남에게 써서 주다 題贈崔奇男 ∙ 372
오언배율五言排律
내가 9월 초하루에 휴가를 얻어 아이들과 함께 천마산과 성거산에 들어가 박연폭포를 구경하고……귀원군이 내게 시를 부탁하였다
余於九月初吉偸暇携兒輩入天磨聖居看朴淵……龜原徼余留題 ∙ 373
비로봉 이십운 毗盧峯二十韻 ∙ 375
청간정에서, 자시가 보낸 시를 읽고서 또 비로봉의 운을 써서 바다를
읊어 보내다 淸澗亭見子時寄詩又用毗盧峯韻賦海却寄 ∙ 378
아들 최의 백운루 시에 차운하다. 오십사운 次最兒白雲樓五十四韻 ∙ 382
낙전당집 제3권
시詩
칠언율七言律
삼가 어제시에 화답하다 奉和聖製 ∙ 393
눈 내린 뒤에 雪後 ∙ 394
무신년 입춘 응제시 戊申立春應製 ∙ 395
7월 그믐에 감회가 일어 七月晦有感 ∙ 396
현주에게 화답하다 和玄洲 ∙ 397
경상도 관찰사로 부임하는 윤 감사 방 을 전송하며
奉送尹監司 昉 出按嶺南 ∙ 398
늦봄에 우연히 쓰다 暮春偶書 ∙ 399
눈 내린 뒤에 읊어서 자장에게 주다 雪後率占贈子長 ∙ 400
봉주의 장원을 방문하다 訪鳳洲莊 ∙ 401
산방에서 시름을 달래다 山房排遣 ∙ 402
두 번째 其二 ∙ 402
세 번째 其三 ∙ 403
네 번째 其四 ∙ 403
바닷가에서 귀양살이 하는 이에게 소식을 묻다 訊海外謫人 ∙ 405
중연이 성 서쪽에 새로 집을 짓고 나서 지은 시에 차운하다
次仲淵城西新宅成有作韻 ∙ 406
두 번째 其二 ∙ 407
연경으로 가는 구원장을 전송하다 送九畹丈赴京 ∙ 409
절로 흥이 일어 지봉선생의 시운에 삼가 차운하다
謾興奉次芝峯先生韻 ∙ 410
춘천에서 나그네 생활하며 동파의 시에 차운하다
春川客中次東坡韻 ∙ 411
정국, 지국, 중연, 군미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밤이 되어서야 끝이 났다. ……다시 깊이 궁구하지 않고 다만 의취만 보일 뿐이었다
同正國持國仲淵君美飮夜罷……不復硏究秪見其致耳 ∙ 412
두 번째 其二 ∙ 413
비가 그쳐 기쁜 마음을 읊으며 임자 운을 쓰다 雨霽喜述用霖字韻 ∙ 414
두 번째 其二 ∙ 414
윤상인에게 주다 贈潤上人 ∙ 416
두 번째 其二 ∙ 417
중연의 시에 차운하다 次仲淵 ∙ 418
태안군으로 부모님을 뵈러 가는 군필에게 주다 贈君弼省覲泰安郡 ∙ 419
시골의 흥취 村興 ∙ 420
두 번째 其二 ∙ 420
세 번째 其三 ∙ 421
네 번째 其四 ∙ 421
배 안에서 입으로 읊조리다 舟中口占 ∙ 423
두 번째 其二 ∙ 423
감회가 일어 읊다 感吟 ∙ 425
나그네 생활의 괴로움을 적다 客中志苦 ∙ 427
두 번째 其二 ∙ 427
가을날 회포를 적다 秋日書懷 ∙ 429
두 번째 其二 ∙ 429
세 번째 其三 ∙ 430
네 번째 其四 ∙ 430
병중에 지어서 중연에게 드리고 아울러 백주에게 보이다
病中錄奉仲淵兼示白洲 ∙ 432
관동으로 은거하러 가는 허유선을 전송하다 送許惟善避地關東 ∙ 433
시골의 흥취 村興 ∙ 434
신유년에 부모님을 모시고 옛 집으로 돌아와 회포를 서술하다
辛酉奉親庭歸故里述懷 ∙ 435
태안으로 부임하는 숙부를 삼가 전송하다 奉送叔父赴泰安 ∙ 436
군보의 시에 차운하다 次君輔韻 ∙ 437
을축년에 벽제에서 조사로 온 태감 왕민정과 호양보를 맞이하여 위로하면서 시를 읊어 도승지 김청음(金淸陰)에게 주다
乙丑以迎慰詔使大監王敏政胡良輔于碧蹄賦寄知申事金淸陰 ∙ 438
교외 장원에서 흥을 읊다 郊莊卽事 ∙ 439
주연에서 차운하여 이 통천 정남 에게 주다
酒席次韻贈李通川 井男 ∙ 440
평안도관찰사 겸 팔도체찰사로 떠나는 윤 백사를 전송하다
送尹白沙按關西兼體察八路 ∙ 441
관해의 시에 화답하다 和觀海韻 ∙ 442
자장에게 주다 贈子長 ∙ 443
흥이 나서 謾吟 ∙ 444
관해가 백주의 시에 차운하고 이별시를 요구하였다. 당시 관해는 전주 부윤에 임명되었는데 부임하지는 못했다
觀海次白洲韻索別語時觀海拜完山尹不克赴 ∙ 445
두 번째 其二 ∙ 446
능 아래에서 집으로 돌아오고 난 뒤로 병이 더욱 깊어졌다. 입으로 율시 한 수를 읊고는 기록하여 장 사구, 박 도위, 이 소재, 정 악경에게 보이다
自陵下歸家病尤劇口占一律錄示張司寇朴都尉李少宰鄭樂卿 ∙ 447
동악의 시에 차운하다 次東嶽韻 ∙ 449
두 번째 其二 ∙ 449
세 번째 其三 ∙ 450
병중에 정 기옹의 시고를 읽고 病中讀鄭畸翁詩稿 ∙ 451
신헐이 그의 스승인 언기의 글을 가지고 찾아오다
神歇持其師彥機書來謁 ∙ 452
종친부 대동연에서 건중의 시에 차운하다 宗親府大同宴次建中韻 ∙ 453
한가함 속에 관해에게 부치다 閑中寄觀海 ∙ 454
우연히 읊다 偶吟 ∙ 455
두 번째 其二 ∙ 455
부질없이 읊다 謾吟 ∙ 457
관해에게 부치다 寄觀海 ∙ 458
관해의 시에 차운하다 次觀海韻 ∙ 459
두 번째 其二 ∙ 459
세 번째 其三 ∙ 460
네 번째 其四 ∙ 460
다섯 번째 其五 ∙ 461
함경도 관찰사 이 명 를 전송하다 送咸鏡李觀察 溟 ∙ 463
한가로이 지내며 심정을 읊어 후포 윤순지 의 시에 차운하다
端居卽事和后圃 尹順之 韻 ∙ 465
관해가 승정원에서 창수한 시를 보여 주기에 차운하여 문단의 두 어른인 백주와 쌍계(雙溪)에게 드리다
觀海示以銀臺唱酬之什次韻奉白洲雙溪兩詞伯 ∙ 466
간성 송 사군 희업 에게 주다 贈杆城宋使君 煕業 ∙ 467
연경으로 가는 한 지사 여직 를 전송하다 送韓知事 汝稷 赴京 ∙ 468
지난번 유람을 기록하여 기옹에게 드리고 아울러 중연에게 보이다
記昨遊呈杞翁兼示仲淵 ∙ 469
병으로 배안에 누워 病臥舟中 ∙ 470
강원도 관찰사로 나가는 이 감사 현영 에게 주다
奉贈李監司 顯英 按嶺東 ∙ 471
율곡서원에서 감흥이 있어 읊다 栗谷書院感吟 ∙ 472
궁궐에서 숙직하다가 이자문의 시에 차운하다 禁直次李子文韻 ∙ 473
동주의 시에 차운하다 次東州 ∙ 474
동주의 서호에 배를 띄우고 노닐다는 시에 차운하다
次東州泛遊西湖韻 ∙ 475
두 번째 其二 ∙ 475
동주의 시에 차운하다 次東州韻 ∙ 477
두 번째 其二 ∙ 477
동주의 원림 시에 차운하다 次東州園林韻 ∙ 479
김제 정 사군 기옹의 시에 차운하여 호산 조 태수 창원 에게 주다
次金堤鄭使君畸翁韻寄壺山趙太守 昌遠 ∙ 480
허유선의 정자에 쓰다 題許惟善亭子 ∙ 481
낙락정에서 감회를 적다 樂樂亭書事 ∙ 482
자시에게 주다 贈子時 ∙ 483
못가의 누각에서 우연히 읊다 池閣偶吟 ∙ 484
석실산인 김상헌 의 〈유청평산록〉에 차운하다
和石室山人遊淸平山錄 金尙憲 ∙ 485
규섬에게 주다 贈珪暹 ∙ 487
배 안에서 관해에게 주다 舟中寄觀海 ∙ 488
관해의 시에 차운하여 읍호정에 쓰다 次觀海韻題挹湖亭 ∙ 489
완송루에서 입으로 읊다 玩松樓口呼 ∙ 490
원화동에 쓰다 題元化洞 ∙ 491
만경대에서 자시의 시를 얻고 경솔하게 차운하다
萬景臺得子時什率易次韻 ∙ 492
조계암의 선담에서 관해의 시에 차운하여 송월선사 응상 에게 보이다
曹溪船潭用觀海韻示松月禪師 應祥 ∙ 493
역관에 체류하며 자시의 ‘휴’ 자 운을 써서 짓다
滯寓馹館用子時休字韻 ∙ 494
중양절에 비에 막혀 해산정에서 회포를 쓰다 重陽滯雨海山亭寫懷 ∙ 495
두 번째 其二 ∙ 495
여만을 그리워하며 懷汝萬 ∙ 497
연경으로 가는 승지 김백후를 전송하다 3수 병자년 6월
送金承旨伯厚赴燕京 三首 丙子六月 ∙ 498
두 번째 其二 ∙ 499
세 번째 其三 ∙ 500
총관에 제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상소하여 해직을 청하였다. 또 휴가를 얻어 병을 요양하기를 청하였는데, 윤허를 받고서 드디어 대궐로 나아가 사은하고 돌아갈 것을 아뢰고 짓다
聞授摠管再疏乞解且乞優暇養病蒙恩準許遂詣闕謝恩告歸有作 ∙ 501
난리 뒤에 창연정에 오르니 여전히 자시의 시가 있어 감회를 서술하다
亂後登蒼然亭尙有子時題什感述 ∙ 502
남파의 시에 차운하다 次南坡韻 ∙ 503
승려 충신에게 주다 贈僧沖信 ∙ 504
후균이 금강산에서 찾아 왔기에 시를 지어 주다
後均自金剛來訪詩以贈之 ∙ 505
사근원에 이르러 갑자년에 호종했던 옛 일이 떠올라 감회를 쓰다
到沙斤院憶甲子扈從舊事感書 ∙ 506
독성을 지나다가 감회가 일어 過禿城有感 ∙ 507
한사영의 시에 차운하다 次韓士英韻 ∙ 508
능허각에서 달을 기다리며 凌虛閣待月 ∙ 509
홍양 사군 민응형 에게 주다 贈洪陽使君 閔應亨 ∙ 510
감회가 일어 感懷 ∙ 511
벽에 있는 시에 차운하다 次壁上韻 ∙ 512
회포를 쓰다 書懷 ∙ 513
눈 내린 뒤에 雪後 ∙ 514
산에 거처하는 일상을 쓰다 8수 山居書事 八首 ∙ 515
두 번째 其二 ∙ 515
세 번째 其三 ∙ 516
네 번째 其四 ∙ 516
다섯 번째 其五 ∙ 517
여섯 번째 其六 ∙ 517
일곱 번째 其七 ∙ 518
여덟 번째 其八 ∙ 518
새 집에서 저물녘에 돌아오다 自新居暮歸 ∙ 519
이사를 하고 나서 移居 ∙ 520
두 번째 其二 ∙ 520
새집에서 新居 ∙ 522
두와 斗窩 ∙ 523
동주의 시에 차운하다 次東州韻 ∙ 524
부임지로 가는 강릉 김 사군 상 에게 주다 贈江陵金使君 尙 之任 ∙ 525
이 정 후기 의 수연에서 입으로 읊다 李正壽席口占 厚基 ∙ 526
어떤 이에게 주다 寄人 ∙ 527
가을을 느끼며 感秋 ∙ 528
배를 띄우고 泛舟 ∙ 529
차운하여 바로 허조대 정석 에게 보내다 次韻却寄許措大 廷奭 ∙ 530
두 번째 其二 ∙ 530
이른 봄 상유(上游)에 배를 띄우고 옛 일을 회상하다
早春泛上游懷舊 ∙ 532
덕연에 새집을 짓고 德淵新屋成 ∙ 533
낙천의 시에 차운하다 次樂天韻 ∙ 534
중양절에 홀로 청백당에 앉아 회포를 적어 멀리 동주에게 보내다
重陽獨坐靑白堂書懷遠寄東州 ∙ 535
수북옹 김광현 이 청주 목사가 되어 청백당에서 만나기로 약속하였다……병중에 칠언 사율을 읊어 이별의 말을 대신하였다
水北翁牧西原期會於靑白堂……病吟四律充別語 金光炫 ∙ 536
무료함을 보내며 遣聊 ∙ 537
두 번째 其二 ∙ 537
비속에 여만에게 주다 雨中寄汝萬 ∙ 539
여만이 약속 날에 오지 않다 汝萬有約不至 ∙ 540
앞의 시에 첩운하여 남파 상국에게 답하다 疊前韻酬南坡相 ∙ 541
두 번째 其二 ∙ 541
세 번째 其三 ∙ 542
동주의 시에 차운하다 次東州韻 ∙ 544
두 번째 其二 ∙ 544
봉림대군에게 올리다 上鳳林大君 ∙ 546
차운시를 덧붙이다 附次韻 ∙ 547
이른 봄에 흥을 달래다 早春遣興 ∙ 549
두 번째 其二 ∙ 549
세 번째 其三 ∙ 550
한가하게 살며 감흥이 일어 閑居漫興 ∙ 551
두 번째 其二 ∙ 551
세 번째 其三 ∙ 552
허생 정석의 집에서 취해서 짓다 許生廷奭家醉題 ∙ 553
봉림대군에게 올리다 呈鳳林大君 ∙ 554
일본 관백이 죽은 관백인 가강을 위해 일광산에 큰 사찰을 건립하고……임금이 “일광정계 창효도장” 여덟 글자를 비단에 써서 하사하였다
日本關伯爲其先關伯家康刱大刹於日光山……上書日光淨界彰孝道場八字
于綃以賜之 ∙ 556
천장의 시에 차운하여 왕림해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다
次天章韻謝枉訪 ∙ 558
전관교 위에서 여러 공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조 판서가 정청(政廳)에 들어갔다고 알려 왔고, 여러 공들 역시 모두 공무가 있다고 하기에 말 위에서 입으로 읊다
箭串橋上遲諸公俄報吏判坐政諸公亦皆有公事云馬上口占 ∙ 559
서 청풍 정리 이 찾아왔기에 시를 지어 감사를 표하다
徐淸風 貞履 來訪詩以謝之 ∙ 560
침상에서 입으로 읊어 천장형제에게 주다 枕上口占寄天章兄弟 ∙ 561
직부의 시에 차운하다 次直夫韻 ∙ 562
두 번째 其二 ∙ 563
민 석성 진량 이 방문해 준 것에 감사하며 謝閔石城 晉亮 來訪 ∙ 564
부임지로 가는 여 양양 이징 을 이별하며 贈別呂襄陽 爾徵 之任 ∙ 565
기옹에게 부치다 寄畸翁 ∙ 566
남원 수령으로 부임하는 임 동야를 전송하며 送林東野宰南原 ∙ 567
달성위에 대한 만사 達城尉輓 ∙ 568
상운역으로 부임하는 이 찰방 상검 에게 주다
贈李察訪 尙儉 赴祥雲 ∙ 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