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겨울왕국 2 아트북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창작 부서 부대표로, 영화 개발과 제작에 15년 이상 몸담았다. 아카데미 수상작인 〈주토피아〉, 〈겨울왕국〉, 〈빅 히어로〉와 아카데미 수상 후보작인 〈모아나〉, 〈주먹왕 랄프〉, 〈곰돌이 푸〉, 〈라푼젤〉, 〈공주와 개구리〉, 〈볼트〉 등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작업에 참여하였다. 《The Art of 모아나》, 《The Art of 주토피아》, 《The Art of Big Hero 6》를 비롯하여 여러 권의 어린이 그림책을 집필하였으며, 현재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와 동대학 번역×TESOL대학원(현 언어×AI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캐나다로 이주 후 서적 기획과 번역을 시작하여, 현재 엔터스코리아에서 일하고 있다. 지금은 연세대학교에서 상담×코칭을 전공하며 마음의 요철을 어루만지는 법을 익히는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서점 푸로스퍼로』, 『노화의 역행』, 『냥성검사』, 『교양으로 읽는 세계 7대 종교』, 『거미야 고마워』, 『식물을 보듯 나를 돌본다』 등이 있다.

오스카상을 수상하고 역사상 가장 큰 수익을 낸 영화인 〈겨울왕국〉의 감독으로, 두 번의 아카데미상, 골든 글로브상, BAFTA상, PGA상, 다섯 번의 애니상 그리고 두 번의 그래미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제니퍼 리와 피터 델 베쵸와 팀을 이뤄 〈겨울왕국 2〉의 감독으로 다시 돌아온 크리스 벅은 감독뿐 아니라 디즈니 애니메이터, 애니메이터 관리자 그리고 캐릭터 디자이너로서도 중대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이며 <모아나 2>의 감독을 맡았다. 리는 <위시>와 <스트레인지 월드> 및 아카데미 수상작 <엔칸토>,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의 제작도 맡았다. 아카데미에서 각본상과 감독상을 받은 <겨울왕국>과 <겨울왕국 2>의 감독 및 극본을 담당했다.

오스카상을 수상한 〈겨울왕국〉과 〈겨울왕국 2〉의 제작자이다.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합류하기 전에는 미니애폴리스의 유명한 거스리 극장 Guthrie Theater의 제작 조감독으로 일했다. 델 베쵸는 오스카 수상 후보작에 오른 애니메이션 영화인 〈공주와 개구리〉를 제작했으며, 〈헤라클레스〉, 〈보물성〉, 그리고 스튜디오의 첫 3D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인 〈치킨 리틀〉 작업에도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