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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중국 침략 도감

일본군 중국 침략 도감

(제19권 일본군 위안부와 성폭력)

쑤즈량, 천리페이 (지은이), 이선이 (옮긴이)
늘품(늘품플러스)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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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중국 침략 도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본군 중국 침략 도감 (제19권 일본군 위안부와 성폭력)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근현대사(아편전쟁 이후)
· ISBN : 9791188024063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7-07-03

책 소개

쑤즈량과 천리페이의 <일본군 중국 침략 도감>. 일본군이 중국에 저지른 '위안부' 문제에 대한 만행과, 성폭력 사례의 증거 사진 및 피해자 사례를 매우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연구 자료와 함께 500여 점의 사진이 실려 당시의 참혹상을 생생히 보여준다.

목차

총론

제1장 ‘위안부’제도의 발단
1. 근대 일본사회의 ‘성’
2. 최초의 일본군 위안소 - 다이살롱(다이이치살롱)

제2장 일본군 성노예 제도의 실시
1. 화동(華東)지역의 일본군 ‘위안소’
2. 화중(華中)지역의 일본군 ‘위안소’
3. 화남(華南)지역의 일본군 ‘위안소’
4. 화북(華北)지역의 일본군 ‘위안소’
5. 동북(東北)지역의 일본군 ‘위안소’
6. 서남(西南)지역의 일본군 ‘위안소’
7. 홍콩, 타이완의 일본군 ‘위안소’

제3장 ‘위안부’제도의 중국인 피해자
1. 중국인 피해자의 신분과 연령
2. 일본군의 중국인 성노예 강제 징집 방법
3. 생존자의 고발

제4장 일본군의 중국 여성에 대한 강간 폭행
1. 일본군의 점령지 강간 폭행
2. 여성 피해자의 개별 사례

제5장 전후 일본의 ‘위안부’ 제도 은폐와 부인
1. 일본 정계의 ‘위안부’제도 부인
2. 일본 법조계의 ‘위안부’제도 부인
3. 일본군 ‘위안부’제도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

일본군 ‘위안부’ 관련연표
참고문헌
후기

저자소개

천리페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하이 사범대학 신문학(新聞學)교수, 중국 ‘위안부’문제 연구센터 연구원, 중국 출판학 교학지도 위원회 위원이다. 장기간 ‘위안부’생존자조사를 해왔다. 저서에는 『일본군‘위안부’제도 비판(日軍“慰安婦”制度批判)』,『추적:박영심과 그녀의 조선인 자매들(追索:朴永心與姐的朝鲜姐妹們)』, 『중국인 ‘위안부’: 일본제국의 성노예의 증언(Chinese Comfort Women: Testimonies from Imperial Japan’s Sexual Slave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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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즈량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하이사범대학 역사학 교수, 중국 ‘위안부’역사박물관 관장, 난징리지샹(利濟巷)위안소 옛터 진열관 관장으로 일본군 ‘위안부’문제 연구에 25년간 종사해왔다. 저서로 『일본군‘위안부’ 연구(日軍“慰安婦”硏究)』, 『일본군 성노예(日軍性奴?)』, 『상하이 일본군 ‘위안소’ 실록(上海日軍慰安所實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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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근현대 여성사 전공. 도쿄 외국어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경희대 인문학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성과로 『딩링: 중국 여성주의의 여정』(2015), 『여성사로 읽는 항일독립운동』(공저, 2020), 『전쟁과 여성 인권』(공저, 2021), 『일본군 위안부를 둘러싼 기억의 정치학』(역서, 2014), 『일본군 중국 침략 도감: 일본군 ‘위안부’와 성폭력』(역서, 201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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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본서는 일본이 중국 침략 전쟁을 벌이는 동안 중국에서 자행한 성노예 제도인 ‘위안부’제도와 중국 여성에 대한 성폭행에 대해 다룬다. ‘위안부’란 20세기 제2차 세계대전 기간에 일본 정부와 군대의 명령으로 강제 모집되어 일본군의 성노예가 된 여성 피해자를 가리킨다. ‘위안부’제도는 제2차 세계대전 기간에 일본 정부가 피해국 여성을 강제적으로 일본군의 성노예로 만들어 일본군에게 계획적으로 분배한 제도이다. 이는 일본 파시즘이 인도주의, 남녀의 윤리 그리고 전쟁 관례를 위반한 것이며, 제도적으로 행해진 부정할 수 없는 국가의 전쟁범죄이다.


‘위안소’란 일본군이 실시한 ‘위안부’제도 중 상대적으로 고정적이고 ‘합법적인’ 폭행 장소에 대한 총칭이다. 당시 중국 각지에 널리 퍼져있던 일본군 폭행 장소의 명칭이 실제로 ‘위안소’였던 곳은 많지 않았다. 일본군은 항상 각 지역의 필요에 따라 명명하였는데, 예를 들어 오락소(娛樂所), 여랑옥(女郞屋), 회소(會所), 요정, 식당(食堂), 별장(別莊), 료(寮) 등등이 있었다. 임시로 건물을 세우거나 사유 주택과 학교, 사당을 강제로 점유해서 만들었으며 ‘위안소’는 현지의 명칭을 따랐으며, 전쟁터에서 만들어 이전시킨 것은 아마도 공식 명칭이 없었을 것이다. 비교적 이른 시기 중국 전지에서 ‘위안소’를 설립했다는 정확한 기록이 일본 쪽 문헌으로 남아 있어 확인이 가능하다.


일본군은 1932년에 이미 동북지역에 ‘위안소’를 설립하였다. 그 후로 헤이룽쟝성과 지린성, 랴오닝성의 각 점령지에 대량으로 ‘위안소’를 만들었다.…이 ‘위안소’들 중 일부는 관동군이 직접 만든 것이었고 대부분 부대 주둔지에 있었다. 1941년 10월 16일에 헤이허(黑河)에 있는 다케다 다케지로(武田武二郞)라는 일본병은 “북만주 헤이허시로부터 북쪽으로 4리 떨어져 있는 산선푸(山神府)병영의 가와무라(川村), 이노우에(井上), 그리고 와다비키(綿引)에게” 보내는 편지에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기분 좋게 후방으로 돌아갈 날을 생각하고 있다. 끝없이 넓게 펼쳐지는 벌판에 마을은 없고, 국위를 선양하는 각 병과의 병영에 육군 시설의 일각을 이용해 만든 동서 방향의 ‘위안소’가 보인다. ‘위안소’라는 것은 작은 극장 같기도 하고 물건을 저장하는 작은 창고 같기도 한데, 구체적인 모양을 묘사하는 것이 어렵다. 하지만 이곳은 여기서 생활하는 병사들의 무료와 답답함을 풀어주는 아주 중요한 오락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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