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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8063185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9-01-2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사회에서 바라 보는 ‘나’
30대에 맞는 여행
19살에 깨달은 사실 한 가지
인생에는 양면이 존재한다
모든 걸 잘할 수는 없다
강박증이 생긴 이유
사람이 싫은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
Episode 1. 라이베리아 탈출기
여행 전에는 몰랐던 ‘나’
부모도, 자식도 모두가 처음이다
어쩌면 ‘나’를 완성하기 위한 마지막 조각
5디르함이 가르쳐준 가치
배움의 끝은 없다
스페인어를 배우는 이유
Episode 2. 세 번의 청혼을 당하다
여행하면서 알게 된 ‘나’
상상과 행동의 상관관계
리스본이 만들어준 기회
그냥
살아 보니 별 길이 다 있더라
불가능,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바닥에 대한 고찰
작심삼일이 의지박약에게
Episode 3. 세네갈 탈출기
예전보다 더 나은 ‘나’가 되는 법
기대를 많이 하고 실망을 적게 하는 법
나도 어벤저스가 될 수 있다
‘다음’에 대하여
나는 실패가 두렵다
긴 글에 쉼표가 필요한 이유
햄릿과 돈키호테
Episode 4. 히치하이킹과 노숙
‘나’를 완성시키는 마지막 1%
유명해지고 싶어요
돈의 진정한 가치
나는 욜로족이 아닙니다
착한 어린이 증후군
행복해지는 비법
죽어보니 후회만 남더라
Episode 5. 한 사람의 장례식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마지막으로 비포 선라이즈의 남자주인공인 제시는 “우리가 인생에서 하는 모든 행동은 더 사랑받기 위해서가 아닐까?”라고 이야기한다. 그의 말대로라면 ‘나’를 완성하기 위한 마지막 조각이 사랑은 아닐까?
[여행 전에는 몰랐던 ‘나’_어쩌면 ‘나를 완성하기 위한 마지막 조각] 중에서
어쩌면 그녀의 말처럼 바닥을 겪어보는 것이 소크라테스가 말한 “너 자신을 알라”의 답은 아닐까 한다. 바닥에 닿아야 자신의 진짜 모습이 나오게 되고, 벗겨진 채 살갗만 남은 태초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여행하며 알게 된 ‘나’_바닥에 대한 고찰] 중에서